종교적 지도자이자 영화 감독인 키엔체 노르부의 세번째 극영화 '바라'- 축복 의 기자회견이 10월3일 목요일 오후3시30분에 개최되었다.인도 전통춤 바라타나티암을 매개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과 한 여인의 삶에 대한 의지가 돋보이는 '바라'-축복 은 이번 제18회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인도의 저명한 소설가 (Sunil Gangopadh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