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이 25일 오전 '제22대 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발대식'을 열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18석 모두 석권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5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5층 대강당에서는 '제22대 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과 부산지역 국민의힘 총선 후보 17인 등이 참석했다. 주진우 부산 해운대구갑 후보는 중앙당 일정으로 불참했다.국민의힘 부산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에는 서병수 북구갑 후보와 조경태 사하구을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금정구에 입후보 등록을 한 입후보자는 여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대 정당에서 공천을 받은 두명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민주당은 기호 1번으로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과 국민의 힘에선 기호2번 백종헌 현 국회의원이 등록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에 따르면, 박인영(46)은 직업이 정당인, 학력은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은 (전)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현) 더불어민주당 금정구지역위원장이다.이어 국민의 힘에선 백종헌(남.61) 학력은 부산대학교 환경대학원 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이 21일부터 시작된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선거구 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정당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정당 당인과 대표자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 승낙서를 추가해야 한다.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0일 사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황 수석 사의를 수용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로 전했다.MBC를 포함한 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지 엿새 만이다.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8일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4·10 총선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했다. 그러나 부산은 비례대표는 김민전 (경희대 교수)이름 보여,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을 받았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최보윤 후보자를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한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2번은 탈북자 출신의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인 박충권 후보자가 추천됐다.그밖에 전 조선일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가 1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후보는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장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향한 제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으로 돌아가 웰빙정당을 전투형 정당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장 후보는 “부족하고 철없는 20대 시절의 말실수가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수영구 주민과 당원들의 선택을 저버릴 수는 없었다”면서 “실수를 딛고 성장하며 사회에
국민의힘이 17일 막말 논란으로 각각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을 대신해 , 부산 수영구에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공천했다.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의 공천이 취소된 수영에 전략공천을 받은 정 전 논설위원은 앞서 부산 부산진을에 공천을 신청, 이 지역 3선인 이헌승 의원과 경선을 했으나 패했다.공관위는 지난 16일 SNS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낳은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장 후보는 “난교를 즐겨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 등 부적절한 글을 SNS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막말 논란’을 빚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산 수영 공천을 취소했다.국민의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과거 발언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산시의회 제공공관위는 이날 “장예찬 후보의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천 취소 이유에 대해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부산 연제구 총선 후보자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성문 후보를 꺾고 야권 단일후보가 됐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부산 연제구 야권단일화 경선 결과, 노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연제구에서 총선 단일후보를 내기로 합의, 15일부터 이틀간 노 후보와 부산 연제구청장 출신인 민주당 이성문 후보를 놓고 100%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노 후보는 이번 승리로 이 지역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김희정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노 후보는 부산 동명초,
(부산=국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을 방문, 지역 총선 후보들과 해산물을 맛보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세 발언에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5일 "'살마하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번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는 이재명 대표의 막말 속에는 국민을 갈라치는 저열함을 넘어 민주주의 파괴 위협"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공당의 대표이자 대선 후보였던 인물이 국민에게 '투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선거의 의미 훼손이자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데 앞장선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목청을 높였다.또 "지지층 결집을 노리기
14일 박성훈 전 대통령실 비서관이 부산 북구을 지역구 국민의힘 4자 경선에서 승리해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부산시 제공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박 전 비서관이 부산 북구을 4자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박 전 비서관은 부산시 경제특보와 경제부시장, 해양수산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그는 부산진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정성국 전 교총 회장이 전략 공천되자 신설된 지역구인 북구을에서 경선에 나섰다.북구을 경선에서 김형욱 전 국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경선을 통해 공천을 확적된 충북 청주상당구 정우택 의원에 대해 공천을 취소를 의결하고 서승우 충북도행정부지사를 우선 추천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관위 긴급회의를 열어 정우택 의원에 대한 불미스러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국민의힘이 강조해온 국민의 눈높이의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안으로 판단해 비대위에 재의결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보도에 많이 났고 추가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긴급하게 발표하게 됐다"
국힘 정당지지율 54.1%로 강세민주 열세에도 개인 지지율 선전〈부산일보〉와 부산MBC 공동 여론조사 결과 부산 금정에서는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인영 전 시의회 의장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정은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두 배 이상 앞서는 강세를 보였다고 12일자 부산일보가 보도했다.이번 조사에서 금정 지역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54.1%, 민주당 25.9%였다.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금정에서는 여야 후보 가상대결에서도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50.8%로 민주당 박인영 전 의장(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개혁신당은 11일 서울 종로에 금태섭 전 의원과 경기 화성을 이준석 대표 등 18개 선거구 후보자와 3명의 보궐선거 후보자를 발표했다.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1차 심사에서는 서울, 경기, 충청권을 심사한 반면 2차 에서는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해 온 후보를 심사하고 그 결과 많지는 않지만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후보자를 배출하게 됐다"고 밝혔다.또 "주 공천자는 아시는 것처럼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서 금태섭, 조응천, 이원욱 후보들"이라고 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20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사하을에서는 현역 5선인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누르고 6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울산 중구에서는 현역 박성민 의원이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3자 경선에서 공천장을 확보했다. 초선인 박 의원은 당내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분류된다.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은 서울 강동갑 경선에서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제쳤다.창원 의창에선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장이 배철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4·10 총선 선거구 획정에 따라 새로 생긴 부산 북을 국민의힘 경선후보로 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김형욱 전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및 과학정보 총괄기획,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 비서실장, 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4인이 선정됐다.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9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는 사하을과 10, 11일 부산 서동 경선(12일 발표)에 이어 마지막 선거구인 부산 북을 경선후보까지 정해졌다.공관위는 또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됐던 박일호 후보(
김종천 국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6일 오전 10시 30분 금정구 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등 약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박성명 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해단식은 선관위 직원이 관전하는 가운데, 원정희 총괄선대 본부장, 한경자 고문등의 인사로 치러졌다.김종천 예비후보는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금정구발전에 대하여 더욱 고민하면서 당원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료 개혁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병원 운영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고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녹색 민방위복 차림의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이후로 약 8개월 만이다.윤 대통령은 개혁 방향에 대해 “전문의 중심의 인력 구조로 바꿔나가는 한편, 숙련된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근본적인 의료전달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윤 대통령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16차 회의 결과 부산 서동에 곽규택 김인규 이영풍 예비후보간 3자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 현역인 안병길 의원은 컷오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