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금정산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한다.‘로컬100’은 지방시대 지역 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금정산성축제는 1996년 금정예술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최장의 금정산성과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배경으로 대중성과 역사성, 예술성을 함께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우수 입수의원’에 선정됐다. 쿠키뉴스에서 선정한 ‘2023 입법 우수의원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사회적 문제와 약자, 미래를 위해 입법을 노력한 의원 8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법안의 전문성·파급력·민생·미래비전 제시 등이 선정 기준이다. 고 보도했다.백 의원은 ‘민생 밀착입법’을 중심으로 식품과 의료기기, 약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보건과 복지를 위한 법안을 이끌어왔다. 이번 달 기준 대표발의 46건, 공동발의 1244건 등 법안 발의에 집중적인 모습을 보였다.주요법안은 디지털 의료제품 법과 식품위생법,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유해물질로부터 급식 등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지원 조례를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박진홍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16개 기초의원들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교 급식 등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공동 발의한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9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등의 급식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선착순 무료입장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제15회 금정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못잊어’외 2곡 △2부는 ‘The Phantom Of The Opera Medley’ △3부는 ‘가을 아침’외 2곡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게스트로 참여한 가야금 김지은과 베이스
부산 금정구가‘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결과,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동판을 받았다고 밝혔다.3년 주기로 진행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올해 전국 특별시, 광역시의 자치구‧군 55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평생교육 사업의 실적에 대해 평가해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총 5개의 지자체를 우수도시로 선정했다.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금정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일 3시간 넘는 회의 끝에 2호 혁신안을 발표했다.혁신안으로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 ▲불체포 특권 전면 포기 ▲국회의원 세비 하향 조정 및 국회의원 구속 시 세비 박탈 ▲현역의원 선출직 하위 비율 20% 공천 원천 배제 등 4가지 안건이 의결됐다.아울러 이날 의결된 안건과 별개로 인 위원장은 당 지도부·중진·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에게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권고했다.김경진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3차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현역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영남 다선 의원 수도권 출마’에 이어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를 띄우고 나섰다. 이에 해당하는 의원들은 “총선에 도움이 안 된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여, 이후 논의가 공식화할 경우 집단적 반발도 예상된다. 당내에서는 인 위원장이 ‘쇄신’하겠다면서도 핵심 문제인 대통령실과 당의 관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 것을 두고 불만도 커지고 있다.인 위원장은 1일 시비에스(CBS) 라디오에서 “구청장도 세번 이상 못 한다”며 “이게 파장이 커서 조심스러운데, 국회의원이 한 지역구에서 세번을 하고 다른
국민의힘은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인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 제안을 의결했다.이로써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당원 자격을 회복했다. 대사면 대상에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철근 전 당대표정무실장도 포함됐다. 이 전 대표는 내년 1월, 홍 시장과 김 최고위원은 내년 5월까지 각각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다.이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과거 윤리위(중앙윤리위원회)의 결정도 나름 합리적 사유와 기준으로 이뤄진 것으로 존중되어야 마땅하나, 보다 더 큰 정당을 위한 혁신위의 제안 역시 존중되어
정당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는 법안이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법안 시행 시기는 총선 3개월여 전인 내년 1월 1일부터다.행안위는 법안1소위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정당의 현수막 설치 개수를 읍·면·동 단위로 각각 2개 이내로 제한하도록 했다.설치는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장소에 하도록 했고, 설치 기간이 만료된 경우 신속히 자진 철거하도록 하는 조항도 담겼다.행안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회의 후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8일 ‘2023 종교힐링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금정구에 위치한 4개의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개인의 종교와 관계없이 하나의 문화로서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돈독한 시간이 될 수 있게 기획·진행했다.축제 내용으로는 △개막식 △종교단체별 문화공연 △토크콘서트 ‘종교가 뭐길래’△온라인 퀴즈 △축하공연(버블쇼) △미션! 금정챌린지 △시상·폐막식 등 이웃 종교를 알아가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종교·일반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참여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현장에 방문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정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전년도 구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14일, 29일 양일간 도시철도 장전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확대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전남 신안군,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금정구의 화훼농가 생산단체들이 참여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신안군은 고구마·양파·소금·김·새우젓·액젓·양념 젓갈, ▲산청군은 산나물·도라지·취나물·둥굴레·꿀, ▲하동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10월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과 만나‘새로운 가족, 소중한 만남’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출산 교육 프로그램 확대, 육아용품 대여시스템, 늦은 시간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유축기 대여 기간 연장 등 엄마들이 현실적으로 느끼고 있는 예비 엄마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전달되었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자녀들을 길러낸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과거와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경북 안동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회에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의정활동비도 인상한다.고 밝히며, 행안부는 "내년 1분기에 기구정원 규정,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안은 지난해 10월9일 최봉환 금정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구자치구 의장협의회 회장에 취임하며 '약속한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을 공약대로 실천한 것이다' 현 지방의원들 의정활동비가 '2004년 시행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의정 활동비 지급범위를 제한한 이후, 물가상승률과 교통비 인상등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인요한 위원장과 서울 지역 재선 박성중 의원을 포함한 13명으로 구성됐다.국민의힘은 2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인 위원장과 위원 12명으로 꾸려진 혁신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위원으로는 현역 의원인 박성중 의원과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 오신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검사 출신이자 '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도 합류했다. 정선화 전주병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 경제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도 함께한다. 그러나 부산출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각 분야별 전문가들도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전국원전동맹 부회장) 등 전국원전인근지역 23개 지자체가 모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이하 전국원전동맹협의회)가 20일 울산 중구청에서 정식 출범했다.금정구 등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 단체장 및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에서는 출범을 정식 선언하고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결의문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필요한 예산지원 방안 마련 이행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거주 주민의 동등한 보호와 지원 적극 실천 ▲지방분권지방재정 확충에 필요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쇄신안으로 내놓은 혁신위원회의 위원장에 인요한(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를 내정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 교수를 혁신위원장에 임명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19세기 미국에서 온 선교사 유진 벨 씨의 증손자인 인 교수는 4대째 한국에서 선교와 의료 활동을 한 공로로 2012년 한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부위원장을 지냈다.김기현 대표는 선거 패배 이후 원외 인사를 우선순위에 두고 혁신위원장을 물색해 왔다.
금정구청과 금정체육회(김재윤 구청장, 최규원 금정체육회장)가 공동 주최 주관한 '2023, 금정구민 체육대회'가 21일 오전10_16시까지 구민 운동장에서 많은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김재윤 구청장은 인사에서 '이 좋은 가을날에 한마음 체육대회가 우리 구민들이 건강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주민들 건강과 가정에 행복하기를 바람니다.'고 말했다. 최규원 금정체육회장은 대회사를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웃, 동료,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동안 쌓아왔던 근심, 걱정들을 모두 다 털어버리고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다음달 만료되지만 제주도는 무분별한 개발 광풍을 우려해 재지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현기종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성산읍)은 18일 제421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 의원은 성산읍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 8년째라며 이제는 해제해야 한다는 민원이 많다고 밝혔다.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전후로 정책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제주도는 반대 입장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1일(토) 스포원파크 수변공원 일원에서 2023 금정 문화 다양성 축제 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인 2023 문화 다양성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는 서로 다른 생각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고자 마련된 축제이다.21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입어보기 및 간식 체험, 시각장애인의 언어인 점자로 내 이름 써보기, 세대공감 종이 인형 놀이,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오륜동 땅뫼산 일원에서 ‘2023 회동호 가을빛(달빛,숲빛,별빛) 축제’를 개최한다.2023 회동호 가을빛 축제는 ‘가을 숲이 주는 힐링의 시간, 회동호 보름달에 올려보내는 소망등!’이라는 주제로, 지역 명소인 회동호 숲속에서 가을빛 테마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개막식은 28일 토요일 오후 5시 오륜본동 데크광장 메인무대(오륜동 564)에서 펼쳐진다.프로그램으로는 △소망등과 함께 달빛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