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4일 금정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가 관내 결연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정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개최된 금정산성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에 따른 수익금으로 여름 이불을 구입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결연어르신 총 112세대에 16개 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전달했다.김선희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이 다 같이 땀 흘려 일한 수익금으로 결연 어르신에게 이웃 사랑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금정구 구정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금정문화재단, 금샘단오잔치추진위원회 27여 개의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개최 천지고사와 밥상나눔, 지역 동아리 및 초청팀 공연, 체험부스 등 즐길 거리 제공 지역 공동체 간의 연대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주민 화합의 장 마련금정문화재단이 ‘2023 금샘단오잔치’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오는 6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정구 남산시장(구 새벽시장) 앞 복개천 도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금샘단오잔치는 2008년 남산동 꽃님 놀이터에서 작은 전통 마을 잔치로 시작되어, 올해 열두 번째 개최를 맞이하였다. 금정문
부산 향토기업 BN그룹·대선주조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주관 나눔 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은 제빵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엔 BN그룹 임직원 및 직원 가족 20여 명이 동참해 직접 만든 빵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빵은 대한적십자가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공부방'에 기부됐다. 향토기업 BN그룹은 조선기자재, 컬러강판, 주류, 친환경 페인트, 벤처투자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중견기업
대선주조(주)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부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대선주조와 부산시관광협회는 7일 오전 부산 동래구 사직동 대선주조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관광식당업 등 800여 개 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부산시관광협회는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향토 기업 제품인 대선 소주를 홍보하고 우선 음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시관광협회는 또,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부산 시민들과 애환을 함께한 대선주조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반영해 대선주조
부산 금정구 서2동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2동위원회(위원장 서동석)에서 지난 2일 관내 거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위안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2동 위원회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롤케이크 및 수건)을 전달하여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서동석 위원장은“행사에 참석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과
부산시 금정구 청룡노포동 주민자율방역단(한국자유총연맹 청룡노포동위원회 위원장 전미선)은 지난 31일 여름철 전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김광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방역 약품 사용법과 안전 교육을 하며 사고 없는 안전한 여름을 위해 다 같이 방역 활동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동 한국자유총연맹 위원 22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범어사문화체험누리길, 쉼터, 체육시설, 등산로 입구, 주택 밀집 지역 등을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30일 금정구 복지회(회장 임종덕)에서 전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 성품 300만 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금정구 복지회는 30년 넘게 지역 봉사 및 후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올해 두 번째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품을 지원하게 되었다.임종덕 대표는 “금정구 복지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다짐으로 우리 지역의 따뜻한 동행자로서 봉사와 후원을 해나갈 것이다”라며, “정성으로 모은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정구 머드레 경로당(회장. 김영권)은 내달2일 오후2시부터 남산머드레 경로당에서 회원인 김흥숙 단장이 이끄는 경헌 예술공연을 한다. 예술단 약 40명이 함께 한다.이날 배종헌 국회의원, 김재윤 구청장, 최봉환 의회의장, 김 태연 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남산머드레 경로당)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이사 조우현)가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대선주조는 25일 사직동 본사에서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과 보훈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선주조는 주력 제품 ‘대선’ 주상표에 정전 70주년 엠블럼과 홍보 문구를 삽입한 특별 에디션 700만 병을 호국보훈의 달인 6월부터 유통할 계획이다.제품 디자인은 대선주조와 부산 경성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 간 협업으로 완성됐다.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대표 기업과 청년이 뜻을 모은 것이
부산 금정구 부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계원)에서는 지난 17일「정리로 누리는 활기찬 생활」 교육을 실시하였다.어르신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 가구 간 사회관계망 형성과 정리수납 습관 향상으로 참여대상자의 의식변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였다.이날 1차 교육에서는 정리수납에 대한 교육으로 수건, 팬티, 런닝, 양말 등을 개는 방법과 바구니에 담는 활동을 하였다.부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고립 가구 간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계획이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운영하는 금정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서명상상어린이공원에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크크크(파크, 이크, 에크)’건강체조 동아리를 운영한다.이 건강동아리는 주민리더를 중심으로 생활체조와 근력운동을 실시하며 금정구 건강생활지원센터로부터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를 통한 건강관리를 받아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관리 하기 위해 조직되었다.한 참여자는“동아리에 참가해서 이웃과 함께 운동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재미있고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동아리는 매수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3일 (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종천)에서 미혼모 가정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로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미혼모 가정 아동 후원을 위해 열린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여 모금한 기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김종천 단장은 “미혼모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고 양육의 어려움을 갖는 미혼 부모에게도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
올해 1분기 부산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부산 합계출산율은 0.75명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로 17개 시도 중 서울(0.62명)에 이어 가장 낮았다. 지난해 1분기(0.80명) 보다 0.05명 적다.1분기 부산 출생아 수는 3603명으로 지난해 1분기(3883명)와 비교해 280명 감소했다.
범어사 성보박물관의 학술도록 '불국토를 조각하다, 범어사 대웅전'이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출판 부문)을 수상했다.범어사 성보박물관은 지난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26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제3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출판 부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불국토를 조각하다, 범어사 대웅전'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 중 하나인 범어사 대웅전의 건축적 요소, 천장과 닫집, 수미단과 불상 등 대웅전 곳곳을 담은 고화질 사진과 학술 논고 등을 담고 있다.불교 목조각장인, 건축, 공예, 조각 등 분야별 연구자의 원고를
부산 금정구 오륜발전협의회(회장 안성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륜동 마을회관에서‘오륜동 경로잔치’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수육, 회, 과일 등 오륜발전협의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오륜동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 3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하였다.안성환 오륜발전협의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어려웠는데 올해 다시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마을 어르신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 금정구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차미순)는 지난 9일 가정의 달 맞아 부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짜장밥과 함께하는 경로잔치’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금정구 중식봉사연합회 금정구협회(대표 권중혁)에서 후원한 짜장밥에 과일과 떡, 수육 등을 정성스레 더하여 관내 어르신 35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하였다.차미순 회장은 “매월 반찬, 경로식당 봉사를 하고 있지만 5월 어버이날은 좀 더 특별한 것 같고,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
금정문화원(원장. 하용직)이 지난 4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협력형 기획사업」에서 3차례의 심사를 거쳐 「18845 문화Day」가 선정되어 5월 11일 국비 4천만 원을 교부 받았다.□ 「18845 문화Day」의 주제는사적 215호인 국내 최장 18,845m 금정산성과 대한민국 민속주1호 금정산성막걸리, 청년문화 1번지를 테마로 구성했다.금정산성이라는 어려운 접근성 때문에 고심 끝에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즐길 수 있는 슬세권(슬리퍼 신고 다녀도 되는 곳)인 온천천어울마당에서 3차례
16일부터 전기요금은 ㎾h(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이러한 내용의 2분기 전기·가스료 조정안을 발표했다. 당초 예정된 발표 시점보다 40여일 지연된 끝에 결론을 내렸다.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인상에 따라 4인 가구 기준(월 사용량 332㎾h 가정)으로 월 3000원의 전기료를 더 내게 된다. 4인 가구 기준(월 사용량 3861MJ 가정) 가스료는 한 달에 44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16일부터 새 요금 체계가 적용되고, 이미 지나간 4~5월 사용분에 소급되진
중형택시 기본요금 1000원 ↑ 모범·대형택시 기본요금 1500원 ↑심야할증은 오후 11시부터~오전 4시까지로 1시간 확대부산지역 택시요금이 다음 달부터 인상된다. 부산시 제공부산지역 택시 요금이 다음 달부터 인상된다.부산시는 12일 오후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택시 요금 인상 폭과 시기를 결정했다.물가대책위는 먼저, 다음 달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1천원 인상하는 것으로 결론냈다.기본요금 거리는 지금과 같은 2km를 유지한다. 이후 거리요금은 100원 당 133m에서 132m로, 시간요금은 10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이재식 심리학과 교수)과 재학생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숙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인력 교류와 정보 교환, 관련 사업 추진 등에 부산대 사회과학대학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불면, 자살 생각 등으로 마음 건강을 챙기기 힘든 재학생은 누구나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및 정신건강전문요원이 1:1 무료 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