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원 홍보담당관 ▶염진환 112상황팀장 ▶유미숙 112상황팀장 ▶ 정현철 112상황팀장 ▶조중혁 수사심사담당관 ▶정현욱 반부패수사대장 ▶김상호 여청과장 ▶ 조정재 영도서장 ▶오동욱 동부서장 ▶엄정운 사상서장 ▶정석모 금정서장 ▶ 김태우 사하서장
부산 지방의원 중 70%가량이 겸직 신고를 했으며, 인당 평균 2.1 건을 겸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경실련은 27일 부산시의회에서 제9대 부산지방의회 의원 겸직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부산 지방의원 229명(시의원 47명, 구의원 182명) 중 162명(70.7%)이 겸직 신고를 했다.겸직 신고 건수는 341건으로 인당 2.1 건을 겸직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의원의 경우 47명 중 37명(78.7%)이 겸직을 신고했다.신고 건수는 104건으로 인당 평균 2.81 건을 겸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겸직 신고를 한 시
동일고무벨트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을 기반으로 기업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175여 개국, 200여 개 산업, 10만 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및 공정거래,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가지 분야를 평가하며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동일고무벨트는 2021년 최초 에코바디스 평가에 참여해 실버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2022년에는 한 단
기상청은 26일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서 올해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제주는 전날 장마철이 끝난 것으로 봤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브리핑에서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북쪽으로 치우쳐 이동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가 북쪽으로 확장해 정체전선도 북상하고 이에 우리나라가 정체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라면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오늘 장마철이 끝나고 제주는 어제 종료한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태풍 독수리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쪽 490㎞ 해상에서 중국 남부지방을 향해 북진 중이다.올해 장마철
2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 들며 나타난 이른바 ‘불황형 성장’이라는 점에서 한국경제의 상황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다.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경제도 주춤하고 있어 하반기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0.6%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1.3%)와 2분기(-3.0%)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대선주조는 2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5억 원 연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선주조는 올해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고 페스티벌 ▲부산항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지원한다. 특히 부산국제록페스티벌(10월)과 부산불꽃축제(11월)에 각각 2억 7천만 원과 2억 원을 지원해 해당 축제의 원활하고 풍성한 진행을 돕는다.대선주조는 2005년부터 18년째 지역축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조우현
부산 금정구 남산동 통장연합회(회장 노성순)는 관내 공원 및 도로변을 따라 잡초를 제거하고, 연일 지속된 호우에 따른 잔재물을 정비하는 등 환경 정비를 하였다.이번 환경 정비는 전 통장(34명)을 4개 조로 나눠, 지하철역, 공원, 초등학교 인근 등 중점 환경 정비 대상 구역을 중심으로 하절기 대비 도시 환경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노성순 회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통장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산동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오는 7월 29일(토) 12시부터 16시까지,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너나들이 공유마켓’을 개최한다.본 행사는 금정구 생활문화 공유 공간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지역 공동체,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장전생활문화센터 1층에는 △공유마켓 △포토존·이벤트존 △카페·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 동아리방에서는 △바다 그립톡 만들기 △텀블러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가 각 4회차씩 무료로 진행된다.1층 공유마켓 판매자와
세정나눔재단 제공세정나눔재단은 25일 부산 금정구 세정그룹 본사에서 '2023년 세정나눔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고교생과 대학생 25명에게 3450만 원을 전달했다.올해로 17번째 진행된 장학금 전달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500여 명에게 6억 원가량을 지원했다. 박순호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사회에 나아가 지역의 어려운 후배들을 돕고 베푸는 선순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2011년 5월 설립한 세정나눔재단은 장학금과 지역 대학 발전기금 전달, 교육기부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청년회(회장 공종찬)는 금정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현미 과자 14박스를 후원했다.성품은 지역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에서는 꾸준한 후원에 이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진행 예정임을 밝혔다.공종찬 회장은 “이렇게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회만 된다면 계속해서 봉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 서2동에 소재한 세웅병원(원장 배재웅)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던킨도너츠 40박스(박스당 6개입)를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세웅병원은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도너츠 40박스는 병원의 요청으로 서2동에 소재한 경로당 3개소에 배부되었다.배재웅 세웅병원장은“소소한 기부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드시고 더운 여름날 삶의 활력을 조금이라도 찾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 50분을 기해 부산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지역 대표 기업 대선주조㈜(사장 조우현)가 적극적인 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선주조는 KNN방송교향악단 후원회 ‘무직페라인(Musikverein)’에 기업 회원으로 가입해 클래식 음악 대중화와 인재육성을 돕고 있다. 최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실내악 페스티벌’, ‘한국가곡 대축제’ 후원 등이 대표적이다.부산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진행하는 ‘썸머 뮤직 페스티벌’도 2년 연속 후원 중이다. 페스티벌은 부산 수영구의 복합문화공간인 F1963에서 7월 22일부터 30일까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32)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을 상대로 낸 입학취소 처분 관련 소송을 취하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조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사면허는 반납한다고 이미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저는 현재 진행 중인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취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제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선주조(주)가 그동안 협업을 진행해왔던 지역 중·소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2023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여키로 해 눈길을 끈다. 부산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기업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대선주조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브랜드페스타’ 행사에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4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중소 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사흘 동안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 금정구 서동 소재 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에서는 지역 장애인분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삼계탕 데이’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400여 명의 지역주민을 모시고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불볕더위를 대비하여 복지관 식당에서 손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여 장애의 구분 없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금정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여 년 동안 매년 여름 지역주민을 위한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남양냉동식품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후원이 있었다.김은영 관장은“코로
부산 금정구 구서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춘식)는 구서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인 어르신 15세대에 과일 4종류와 롤케이크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했다. 구서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지원하며 해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정춘식 위원장은 “치솟는 물가 속 건강에 좋은 과일을 섭취하지 못하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였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훼손으로 휴식년 2년5여개월만에 제주 '용눈이 오름'이 지난 1일로 개방되었다. 그러나 오름정상은 개인소유로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사진은 6월 5일경 찍은 것이다.
감사원 "공개전형의 취지에 반하여 특별채용이 이루어지는 결과 초래"징계시효 지났으나 재발방지위해 비위내용 인사자료로 남길 것 통보감사원은 4일 부산교육청의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특별채용에 대해 감사를 한 결과 '인사업무의 공정성'이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김석준 전 부산 교육감을 '공정한 임용 방해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2021년 5월 16일 국회 교육위 소속 국민의 힘 의원들이 낸 공익감사청구에 따라 진행된 감사의 결과 보고서를 이날 공개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부산교육청이 지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BN그룹의 대선주조(주)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은 지난 30일 ‘제18회 대선사회복지사상’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부산지역 40명, 울산지역 20명, 경남지역 7명 총 67명의 사회복지사들이 대선사회복지사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상패와 함께 총 1억 원 상당의 태국 방콕‧파타야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이 제공된다.대선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