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우리 마을 골든타임 지킴이’ 양성 교육을 하였다.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332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주민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함께 기도 폐쇄, 골절 등 상황별 응급조치 요령에 대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금정구는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없고 특히 선두구동, 금성동은 안전 구호 기관과 원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놓칠 위험이 있다.
김종천 카톨릭대학교 특임교수의 에세이 '그가 묻고 답하다'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대학교수,복지전문가로 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김 특임교수는 부산 문화방송에 고정 출연하여 우리나라 미래의 복지문제에 대해 심층 깊게 해설하고 있어 그가 과연 어떤 글로 자신의 가치관과 복지문제를 전문가로서 피력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출판 기념식은 오는 12월 2일 오후2시-4시까지 금정구소재 카톨릭 대학교 로사리오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7일 김기현 대표를 만나 "당과 우리 정치의 발전을 위해 고통스러운 쓴소리라도 계속 건의드리겠다"고 말했다.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김 대표와의 단독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수석 대변인이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는 인 위원장에게 이번 혁신위는 과거와 달리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주고 활동해 주신 것에 감사하는 말씀을 드렸다"며 "혁신위가 앞으로도 가감 없는 의견과 아이디어를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혁신위 출범 당시와 그동안 활동 내용에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주민과의 접점 현장에서 소통 행정과 적극 행정으로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하였다.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금정구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금정도서관 구내식당 운영을 재개하면서 식당 운영의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금정도서관은 468석의 열람실을 갖춘 대형 도서관으로 오랫동안 지역주민의 문화적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감염병 발생 이후 한동안 구내식당 운영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오랜 고민 끝에 도서
뉴스1에 따르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15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친윤계 의원들의 불출마나 험지출마가 있을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조만간에 움직임이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인 위원장은 사회자가 '개개인 의원들이 곧 결심할 것이라고 보는 것인가'라고 재차 묻자 "나는 의심의 여지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인 위원장은 또 "그분들(친윤계)도 그렇고 지도부도 굉장히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며 "이 분들은 대한민국 반역자도, 각을 세우는 사람들도 아니고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했다.인 위원장은
부산시는 15일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07명과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고액 체납자 50명 등 557명의 신규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사이버지방세청, 위택스 등으로 공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를 보면 법인이 120개 업체(체납액 62억 2900만 원), 개인은 387명(체납액 137억 3900만 원)이다. 이중 법인의 최고 체납액은 33억 5800만 원이고, 개인의 최고 체납액은 22억 9100만 원으로 집계됐다.또 지방행정제재 또는 부과금 납부 대상이 되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행정기관의 업무절차를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과제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총 5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금정구는‘예산업무 RPA(자동화)’ 사례로 ‘개발·사용 중인 행정업무 자동화 사례’ 분야에 응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례는 11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 개최되는‘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아르코@금정 연계프로그램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별되어 진행되며, 금정버스킹 사업 연계를 통한 버스킹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본 행사는 오는 11월 17일,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전역 인근 온천천변 일원에서 진행되며, ▲국악 ▲대중가요 ▲합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및 전문예술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는 그동안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을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금정산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한다.‘로컬100’은 지방시대 지역 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금정산성축제는 1996년 금정예술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최장의 금정산성과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배경으로 대중성과 역사성, 예술성을 함께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우수 입수의원’에 선정됐다. 쿠키뉴스에서 선정한 ‘2023 입법 우수의원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사회적 문제와 약자, 미래를 위해 입법을 노력한 의원 8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법안의 전문성·파급력·민생·미래비전 제시 등이 선정 기준이다. 고 보도했다.백 의원은 ‘민생 밀착입법’을 중심으로 식품과 의료기기, 약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보건과 복지를 위한 법안을 이끌어왔다. 이번 달 기준 대표발의 46건, 공동발의 1244건 등 법안 발의에 집중적인 모습을 보였다.주요법안은 디지털 의료제품 법과 식품위생법,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유해물질로부터 급식 등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지원 조례를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박진홍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16개 기초의원들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교 급식 등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공동 발의한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9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등의 급식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선착순 무료입장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제15회 금정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못잊어’외 2곡 △2부는 ‘The Phantom Of The Opera Medley’ △3부는 ‘가을 아침’외 2곡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게스트로 참여한 가야금 김지은과 베이스
부산 금정구가‘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결과,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동판을 받았다고 밝혔다.3년 주기로 진행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올해 전국 특별시, 광역시의 자치구‧군 55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평생교육 사업의 실적에 대해 평가해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총 5개의 지자체를 우수도시로 선정했다.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금정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일 3시간 넘는 회의 끝에 2호 혁신안을 발표했다.혁신안으로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 ▲불체포 특권 전면 포기 ▲국회의원 세비 하향 조정 및 국회의원 구속 시 세비 박탈 ▲현역의원 선출직 하위 비율 20% 공천 원천 배제 등 4가지 안건이 의결됐다.아울러 이날 의결된 안건과 별개로 인 위원장은 당 지도부·중진·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에게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권고했다.김경진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3차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현역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영남 다선 의원 수도권 출마’에 이어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를 띄우고 나섰다. 이에 해당하는 의원들은 “총선에 도움이 안 된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여, 이후 논의가 공식화할 경우 집단적 반발도 예상된다. 당내에서는 인 위원장이 ‘쇄신’하겠다면서도 핵심 문제인 대통령실과 당의 관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 것을 두고 불만도 커지고 있다.인 위원장은 1일 시비에스(CBS) 라디오에서 “구청장도 세번 이상 못 한다”며 “이게 파장이 커서 조심스러운데, 국회의원이 한 지역구에서 세번을 하고 다른
국민의힘은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인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 제안을 의결했다.이로써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당원 자격을 회복했다. 대사면 대상에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철근 전 당대표정무실장도 포함됐다. 이 전 대표는 내년 1월, 홍 시장과 김 최고위원은 내년 5월까지 각각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다.이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과거 윤리위(중앙윤리위원회)의 결정도 나름 합리적 사유와 기준으로 이뤄진 것으로 존중되어야 마땅하나, 보다 더 큰 정당을 위한 혁신위의 제안 역시 존중되어
정당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는 법안이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법안 시행 시기는 총선 3개월여 전인 내년 1월 1일부터다.행안위는 법안1소위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정당의 현수막 설치 개수를 읍·면·동 단위로 각각 2개 이내로 제한하도록 했다.설치는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장소에 하도록 했고, 설치 기간이 만료된 경우 신속히 자진 철거하도록 하는 조항도 담겼다.행안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회의 후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8일 ‘2023 종교힐링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금정구에 위치한 4개의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개인의 종교와 관계없이 하나의 문화로서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돈독한 시간이 될 수 있게 기획·진행했다.축제 내용으로는 △개막식 △종교단체별 문화공연 △토크콘서트 ‘종교가 뭐길래’△온라인 퀴즈 △축하공연(버블쇼) △미션! 금정챌린지 △시상·폐막식 등 이웃 종교를 알아가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종교·일반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참여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현장에 방문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정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전년도 구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14일, 29일 양일간 도시철도 장전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확대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전남 신안군,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금정구의 화훼농가 생산단체들이 참여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신안군은 고구마·양파·소금·김·새우젓·액젓·양념 젓갈, ▲산청군은 산나물·도라지·취나물·둥굴레·꿀, ▲하동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10월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과 만나‘새로운 가족, 소중한 만남’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출산 교육 프로그램 확대, 육아용품 대여시스템, 늦은 시간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유축기 대여 기간 연장 등 엄마들이 현실적으로 느끼고 있는 예비 엄마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전달되었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자녀들을 길러낸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과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