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 직전 불출마를 선언하며 정치일선에서 물러났던 김진재(63·사진) 전 의원이 갑작스런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일본 체류생활을 접고 귀국,국내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최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치료중인 김 전 의원을 문병한 한 측근은 "2개월전 림프종 의심되는 증후가 나타나 일본 도쿄 게이오대학교 객원교수 생활을 중단,급거 귀
부산 범어사 신도회장에 박정현 다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범어사는 지난 6일 지역 신행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모임을 갖고 박 대표를 신임 신도회장으로 추대했다. 박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21일 범어사 보제루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최 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