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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장단 및 상위위원장 선거의 금품살포 의혹과 관련 시민단체가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시의회의 잘못된 관행을 없애기 위한 제도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과 민주노동당 부산시당원 등 20여명은 22일 부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을 대변해야할 시의원들이 의장자리를 놓고 금품을 주고 받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
정치일반
금정신문
2008.07.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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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치러진 부산시의회 의장단 선거에서도 금품이 뿌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부산지방경찰청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A 의원이 지난달 초 해외출장 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출마한 B 의원에게서 100달러짜리 30장이 든 봉투를 받았다가 바로 돌려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또 A 의원이 후반기 의장단에 포함된 C 의원에게서 100달러짜리 지폐가 든
지방자치
금정신문
2008.07.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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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진재 前 국회의원을 사랑한분들 모임체 고 김진재 前 국회의원 생존시 금정구를 사랑하면서 건강을 챙기던 금정산악회가 부활(?)한다는 소식이다. 4여년전 고 김진재 전 국회의원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잠정 산행을 중지하였던 금정산악회가 그 당시 부회장이였던 차수길(그때, 부곡4동 거주)씨가 정기 총회 시 까지 임시회장을 맡으면서, 18일 아침 7시30분
정치일반
금정신문
2008.07.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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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조직개편이 시행되는 7일자로 직원 1,482명을 재발령 조치하고, 2~5급 공무원 39명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2급인 도시개발실장에는 안영기 부산시건설본부장이 임명됐으며, 기획재정관에는 이종원 재정관이 자리를 옮겼다. 건설본부장에는 노홍대 도시계획국장이 발령됐고, 공보관에는 양문석 교통기획과장이 임명됐다. 시는 4급 승진
지방자치
금정신문
2008.07.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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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의회(의장 이 현우)는 176회 정기회 제1차 회의를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열고, 2007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 2008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심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건, 부산시 금정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등을 심의 처리한다. 추경예산은 약20억원으로 일반회계 197억원, 특별회계 7억4천백원으로, 본예산 부족으로 편성치
지방자치
금정신문
2008.07.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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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김성길 의원(영도 2)이 실질적인 소유주로 있는 선박급유회사가 면세유 수송비를 과다계상하는 방법으로 수 억원을 횡령하고, 해양경찰서 직원에게 뇌물을 건네려다 검찰에 적발됐다. 고 27일자 노콧뉴스는 보도했다.검찰은 김 의원을 포함해 관계자 3명을 모두 기소했다. 부산 영도구의 선박급유회사인 H사는 김 모(55)씨가 대표로 돼있지만, 현직 부산시의
정치일반
금정신문
2008.06.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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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의회는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175회 2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였다. 기획총무위원장에 윤일현 의원이 7표를 얻어 선출되었고, 차점자로는 박도현 의원 6표를 얻었다. 주민도시위원장에는 박인영 의원이 7표, 강재호 의원 6표로 박인영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에는 박정운 의원이 13표를 얻어 선출됐다.
지방자치
금정신문
2008.06.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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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청은 26일, 5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26일자로 강정호 경제진흥실장을 기획예산실장에, 김광주 장전3동장을 의회전문위원으로 전보하고, 7월4일자로 김종기 부곡2동장을 문화회관관장으로, 김균현 문화회관 관장을 금성동장으로, 김형덕 금성동장을 부곡2동장으로 전보하였다.
지방자치
금정신문
2008.06.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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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가 임기 시작 후 20일이 넘도록 개원조차 안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의 허원제,장제원 의원을 포함한 26명의 국회의원이 세비를 반납했다. 고 노컷뉴스는 21일자 보도했다.이들은 "국민 여러분께 드립니다"라는 글에서18대 국회 문도 열어보지 못한 채 6월 한달 세비를 받아가는 것은 국민 앞에 염치 없는 행동이라고 보고 6월 세비를 한데 모아
정치일반
금정신문
2008.06.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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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세연 의원(부산 금정구) 측의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와 관련한 내사를 진행해 온 부산 금정경찰서는 17일 김 의원 측에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내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고 연합뉴스 17일자는 보도했다.김 의원의 제18대 총선 선거운동캠프는 지난 2월 모 여론조사 업체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뒤 180여만원의 비용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지 않
정치일반
금정신문
2008.06.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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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6일 3차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천에서 탈락한 뒤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5명에 대한 복당 방침을 밝혔다. 이에따라 즉시 복당이 허락된 대상은 금정구 김세연 의원을 비롯 친박연대 홍장표(안산 상록을) 의원, 친박무소속 유재중(부산 수영), 성윤환(경북 상주)의원 등이다. 구속수감중인 친박연대 비례대표 김노식 의원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복
정치일반
최현정 기자
2008.06.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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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특수부(부장 검사 최세훈)는 16일 유령단체를 만들어 보조금을 지원하려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부산 금정구청 7급 직원 김모(40)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최모(53) 총무국장과 김모(51) 구민지원계장을 같은 혐의로 각각 벌금 5백만원에 약식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존재하지도 않은 아파트 부녀회를 서류상으로 만들어 300만원의
정치일반
금정신문
2008.06.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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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일 부산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에 들어간다. 금정출신 부산시의회의원들은 원 구성에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간접 취재를 하였다. 백종헌 시의원은 보사환경위원장에 재출마한다는 뜻을 두고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남 시의원은 건설 교통분과위원회에서 ‘금정구 발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건설교통분과위원회에 남겠다.고
지방자치
강갑준 대기자
2008.06.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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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후반기 금정구의회 후반기 의정을 이끌어 갈 의장으로 누가 선출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금정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17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2년을 이끌 의장과 부의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의장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이현우 의장( 55), 김성수(57) 부의장과 김연호(55) 주민도시위원장 등 3명으로 점쳐지
지방자치
강갑준 대기자
2008.06.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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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청이 조직개편안을 확정지었다. 2개 담당을 폐지하고, 1개 담당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환경위생과의 수질관리 담당을 환경지도 담당과 통합하고 재무과의 회계제도 개선담을 폐지키로 했다. 구는 이러한 조직개편을 통해 연말까지 총정원(710명)의 5.1%인 36명을 감축할 방침이다. 6~9급 일반직 공무원 23명과 9~10급 공무원 11명 등 34명을 감축한
지방자치
최현정 기자
2008.06.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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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으로 공석이 된 부산시의원 4명을 뽑는 6.4 보궐선거결과 한나라당 후보 3명, 친박무소속 후보 1명이 각각 당선됐다. 저조한 투표율속에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 등으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서도 부산지역만큼은 한나라당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다. "한나라당 3, 친박무소속연대 1" 6.4 부산시의원 보궐선거는 친박(朴) 바람과 광우병 역
지방자치
금정신문
2008.06.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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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4곳 중 3곳 한나라 이겨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했다. 6·4 재·보선이 실시된 기초단체장 9곳 가운데 6곳을 공천한 한나라당은 경북 청도군수를 제외한 5곳을 잃었다. 통합민주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지방자치
금정신문
2008.06.0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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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금정구청 고위 간부들이 대거 명퇴를 신청하는가하면, 조직개편- 감축설 - 승진 문제로 구청 분위기가 한층 어수선한 상태다. 파악한 바로는 김연웅 구의회 사무국장, 김재교 전문위원, 이종규 서3동장, 김영기 도시국장 등 4명이 7월 1일자로 명퇴신청을 했고, 신규범 부곡 4동장도 내년 정년임에도 불구 7월 2일자로 명퇴신청을
지방자치
강갑준 대기자
2008.06.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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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가 30일 개원한 가운데 검찰이 18대 총선 사범에 대한 기소를 마무리짓고 있다. 대검찰청 공안부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91명의 의원 가운데 12명을 기소했다. 친박연대 공천비리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를 비롯해 비례대표 1번 양정례 의원, 비례대표 3번 김노식 의원을 기소했다.
정치일반
금정신문
2008.05.31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