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이 막을 내렸다. 금정정가는 오는 6월 22일경 금정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오는 8월경 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앞둔 지역위원장 선출, 김세연 국회의원의 임기만료로 국회의원 사무실을 정리하는등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이다.김세연 국회의원은 25일에도 지역 새마을 금고 이사장들과 점심을 하며 감사인사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역 당직자들을 만나며 그동안 지지에 감사를 드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백종헌 국회의원 당선자는 보좌진을 구성하고 국회입성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 금정구 사무실은 중앙로 백산하우스에 사무
김세연 국회의원과 백종헌 국회의원 당선자가 서로 이해하는 모임을 가졌다는 소식이다. 김세연 국회의원은 임기 만료일을 앞두고 관내 고문, 중앙위원들과 부의원장 등을 만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23일 부곡2동 모 장소에서 중앙위원 30여명이 참석한 모임을 가졌는가 하면, 24일 정오에는 부곡3동 녹우원에서 고문 등 20여명을 모시고 그동안 성원에 감사를 드리는 자리를 가졌다.24일 오후 6시 30분에는 남산동 모 음식점에서 김세연 국회의원과 백종헌 국회의원 당선자, 그리고 미래통합당 금정구의회의원 7명이 참석
김세연 국회의원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든지 정치를 계속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12년간 의정활동을 마감하면서 보좌진들과 특별한 이별식을 가졌다는 기사가 16일 부산일보에 보도되었다.서울과 부산의 현직과 전직까지 12년간 그를 보좌한 16명이 ‘항상 함께’라는 문구가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한다.특히 심중선 선임보좌관등 일부는 국회를 떠나 김 의원이 향후 주력하는 초당적 연구모임 ‘어젠더 2050’과 청년 정치인 육성 사업 등을 도울 예정이다.고 한다. 이런 행보로 보아 금정구 보수는 두 갈래로 나눠질 것이 명
남의 충고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이면 이미 그 사람은 충고를 들을 필요가 없을 지도 모른다. 충고란 남의 잘못을 숨기거나 꾸밈없이 타이르는 것이다.자기의 잘못을 낱낱이 파헤치며 꾸밈없이 말해 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대개의 경우 충고는 커녕 봉변을 당하기가 십중팔구이기 때문이다.‘정문일침(頂門一針)’이란 말이 있다. 정수리에 침 한 대를 놓는다는 뜻으로, 아주 적절한 충고를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러한 ‘정문 일침’에 낯을 붉힌다. 부끄러워 붉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화를 낸다. 그러면서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자유한국당의 금정구 총선 경선신청자에 대한 여론조사가 12일 오전 실시됐다는 불확실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서동 주민에게 여의도연구소라며 ‘원정희’씨를 알고 있느냐, 또 다른 사람에게는 ‘백종헌'씨를 알고 있느냐, 또 다른 사람에겐 ’김종천‘씨를 알고 있느냐는 여론조사가 있었다는 것이다. 세 사람정도가 여론조사 전화를 받았다고 모 선거캠프측에 알려왔다는 것이다. 그 지역외에 본지가 확인결과 여론조사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특정한 지역이라 추적했으나, 정확한 근거는 없고 다만 여의도 연구소 전화번호는 확실한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예비후보자 등록이 17일부터 시작되었다.금정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익경)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오전9시경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금정지역위원장이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의장도 곧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 호소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
*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금정구 지역위원장은 ‘지역 각 단체’를 찾아 얼굴을 알리고 있는가 하면 지난주에는 장전동 단체행사에 집중하며, 180일 총선 지역순방 스케줄에 맞춰 일정을 소화하며, 총선 공약 준비단 구성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의장은 각동 단체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인사를 하면서, 총선준비단을 염두에 두며, 중앙정치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 같다는 전언, 출마는 당연한 것 같고, 지인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자유한국당 김세연 국회의원사무실은 아무런 동요없이 조직을 챙기며 지역 각 행사
에 보면 “때에 따라 처신하라”는 말이 있다. 그것을 시중(市中)이라고 한다. 옛날 할아버지들은 세상에 나가서 일을 할 때 시중을 잊지 말고 염두에 두라고 했다. 얼핏 들으면 기회주의자가 되라는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결코 그러한 의미를 지닌 것은 아니다. 처신을 잘하라는 말이다.또한 우리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세상에 살다보니 혼자만의 옳은 생각을 실천하기기 어려울 때가 많다. 가령 많은 사람들이 다 부정(不正)을 하는데 나만 홀로 그러한 부정을 거부하게 되면 그 집단에서는 소외되기 마련이다.그러다 보니 홀로
보이지 않아도 보는 것이 민심(民心)입니다. 들리지 않은 것 같아도 듣는 것이 세상의 귀입니다. 말이 없다고 해서 뜻까지 없을 세상 사람들이 아닙니다.세상의 모든 것은 이치에 맞게 상식선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욕심(慾心)은 언제나 재앙(災殃)을 부를 뿐입니다.세상이 내 것 같아도 내 것 아닌 것이 세상이고 내가 내 것인 것 같아도 내 것 아닌 것이 나의 참모습입니다.이 세상 어느 것도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관리할 수 있을 뿐입니다. 소유(所有)하려고 하면 고통이지만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집착이 없으므로 고통스럽지 않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6일 ‘왁자지껄 정책 누리꾼’들과의 첫 번째 모임을 갖고 열띤 정책 토론의 장을 열었다.금정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책에 참여토록 하기 위한 ‘왁자지껄 정책 누리꾼’은 금정구 신규직원과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5개 팀 20명의 토론 모임이다.금정산성축제의 마지막 날 열린 이번 모임에서는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누리꾼들이 축제에 참여하며 느낀 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눠, “온천천으로 주무대를 옮겨 접근성이 좋아 참여율이 높은 것 같다”, “알찬 구성이지만 저연령층 위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2019 금정산성축제’가 오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온천천 장전역 일원과 금정산성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진다. 24일 저녁 6시 온천천 장전역 중앙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음악회 ‘금정의 울림’을 시작으로 총 5개 부문 3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금정구는 올해 축제의 주무대를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뛰어난 온천천으로 옮기고 금정의 설화 속 금빛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금샘에 노닐다 범어천으로 흘러 온천천으로 내려왔다는 스토리텔링과 접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개막음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0일 금정구청에서 부산광역시의회 박민성 의원, 제대욱 의원, 부산대학교 김창훈 교수, 금정구의회 하은미 의원, 원명숙 의원, 시민대책위원회, 사회복지연대 등 관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의료원 금정분원(구, 침례병원) 설립’ 관련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를 가장 갈망하고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사람은 금정구민을 포함한 동부산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라는 데 공감하고 구와 시, 대책위 등이 부산의료원 금정분원 설립을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역할을 해나가기
금정구의회는16일부터 19일까지 ‘의정활동’자료를 수집하기위해 국내선진지 견학을 떠난다.16일부터 18일까지 자유한국당 소속인 하은미 복지도시위원장, 김태연, 이준호 의원은 복지, 장애인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거제도로 출발한다.17일부터 19일까지는 김재윤 의장, 최봉환 부의장, 김천일 운영위원장, 최종원 기획총무위원장은 제주도로 생태공원을 관찰 하러 떠난다.여당인 더불어 민주당 소속인 조준영의원은 17일에서 19일까지 서울로... 이재용, 이태돈의원은 대전(?)에 들려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서울로 가서 팀과 합류한다고 알려졌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아파트 운영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누구나 알기 쉽게 사례위주로 정리한 ‘아파트 관리비 절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은 총 136쪽 분량의 책자로 △아파트 관리의 개요 △아파트 관리비, 이렇게 운영됩니다 △아파트 관리비 절감사례 △관리비 절감을 도와주는 지원사업 안내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아파트 관리 부적정 사례의 총 5개 장으로 구성됐다.가이드북에는 아파트 관리·운영은 누가하는지, 관리비는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지 등 아파트 관리비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내용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출구 옆 문화나눔터 야외공연장에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거리 예술공연을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개최한다.매주 금요일 열리는 ‘불금버스킹’은, 대중가요 공연, 뮤지컬, 국악 등 음악뿐만 아니라 힙합댄스, 마임, 마술 등 퍼포먼스 공연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거리공연으로 꾸며진다.4월의 출연진은 △4월 12일 PUB(남성보컬듀오), Echomusic(클래식크로스오버), V-브라스(금관악기밴드)부터 △4월 19일 피네(국악그룹), 소울리스트(대중가요
금정구는 지난2일 저장강박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일 저장강박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금정구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저장강박 위기가구를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이 날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진 가구는 노인부부세대로 할머니의 저장강박으로 인해 물건들이 집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부곡2동 통장과 단체원 등 20여명은 집안에 쌓인 헌 옷가지와 폐가구 등 5톤 가량의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미워하고 증오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사랑하고 이해하는 일은 참 쉽습니다. 그것이 생명이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보다는 미움을, 용서보다는 증오하는 사람을 살아갑니다.그 어려운 일을 향해 우리는 과감하게 자신을 던집니다. 쉽고 평화로운 일보다는 어렵고 힘든 일을 택해 사는 우리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그것은 우리들에게 크나 큰 괴로움을 남깁니다. 그레도 우리는 그 힘든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것은 분명 자기 학대입니다.왜 생명의 본성을 거슬러 가면서까지 우리는 힘들게 자신을 학대하는 일을 계속해서 해야만 하는 것일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2일 ‘공동주택 관리 지원 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19년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지원 단지와 지원 금액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심사위원회는 신청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과 공사비 원가산정 적정성 검토를 거쳐 금탑맨션 등 11개 단지의 공용시설물 보수공사에 총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금정구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간 53개 단지의 옥상 방수, 단지 내 도로 포장 등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보수에 3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보다 많은 단지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 금정구 장전1동 미리내 행복마을 추진협의회(회장 김선희)는지난 19~20일 이틀간 행복마을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추진협의회는 제주도 한경면, 신산리, 온평리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역의 농축수산물을 적극 활용해 성공리에 운영 중인 공동체 행복마을들을 찾아 벤치마킹했다.박창록 장전1동장은“활성화가 잘 되어있는 타 지역 벤치마킹을 통하여 장전1동만의 특색을 살린 미리내 행복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31일 구청 광장주차장에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자동차 자가정비 능력 함양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및 자가정비교실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부산 자동차전문정비조합 금정구지회(회장 서정우) 정비사 20여명이 참여해 차량 안전점검과 브러쉬, 워셔액 등 소모품 교체 등 신청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자동차 자가정비 능력 함양을 위한 1:1 자가정비교육도 이루어진다.금정구는 지난 해에도 같은 행사를 통해 30대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정비해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