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올 초 아름다운 가게에서 봉사활동을 했었기에 이번 일이 더욱 뜻 깊게 느껴지는데요. 책만큼 좋은 친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캠페인이 저 뿐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 훌륭한 벗 하나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의학에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책은 사연입니다. 책은 추억이며, 휴식입니다. 책은 희망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서재는, 이웃을 위해 책을 고르고 추천해주신 여러분을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담아주신 사연도 아름다운 서재에 들르시는 모든 분과 나누겠습니다. 아름다운 서재 만들기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194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돈암초등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 이유는 세가지 중의 하나입니다. 1. 정보를 얻기위해서 2.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발상의 전환을 꾀하기 위해 3. 마음의 평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나 이외의 세계"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백지연씨는1987년 MBC에 입사하여 뉴스 앵커로 활약하다 1999년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프리랜서 앵커로 활동했다, 현재
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중지하라는 유쾌한 글들입니다. 당신은 살아있으며 살아갈 뿐이라는 간단한 이들의 증언이 온갖 몰가치한 것들 속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위로의 빛을 드리울 것입니다. 김창완씨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농대 잠사학과(천연섬유학과)를 졸업했다. 그룹 "산울림"의 리드보컬로 활동 중이다. 1977년
제가 읽고 밑줄을 그어 아침편지를 통해 소개한 좋은 책들입니다. 읽는 이에게는 지혜와 감동을, 선물 받는 이에게는 감사와 행복을 안겨 드릴 것이며, 이 책이 꽂혀 있는 당신의 서재는 두고두고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삶에 고비가 없다면 얼마나 무미건조한 삶이겠습니까. 비가 온 후에 무지개와 해가 뜨듯 인내를 가지고 열심히 살면 맑은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서진규는 / 1948년 경남 동래군의 어촌 마을에서 태어나 엿장수의 딸로 태어났다. 풍문여고를 마친 뒤 사촌 언니를 따라 종로에 있는 가발공장에 취직. 1967년, 그의 나이 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