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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로비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된 핵심 피고인 3명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5일 열려 리며 첫 재판 사실심리부터 시민들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부산지법 형사합의6부는 5일 오후 2시 부산지법 351호 법정에서 무소속 현영희 의원과새누리당 윤영석 의원,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 대한 재판을 열기로 했다.현영희 의원은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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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10.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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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곽 교육감은 선고 즉시 서울시교육감직을 박탈당했고 검찰의 형 집행 일정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중 수감돼 남은 형기 8개월을 복역하게 된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지난 2010년 6월2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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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9.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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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공안부는 이번 주 중에 무소속 현영희 의원과 새누리당(양산) 윤영석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현 의원은 4·11 총선이 임박한 지난 3월15일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지역구나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받을 수 있도록 공천심사위원들에게 청탁해달라며 3억 원을 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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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9.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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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마을에서 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이를 공급받아 판매한 식당업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비위생적인 도축장에서 염소를 불법 도축해 판매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등)로 김모(44)씨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금정구 금성동의 한 농장에서 염소 등 가축 580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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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2012.09.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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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은 시내 숙박업소 밀집지를 돌며 불법 음란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주말 부산 사상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모텔 밀집지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여성 나체사진이 인쇄된 명함형 전단지 300여장을 마구 뿌리다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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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9.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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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29일 의사면허 없이 불법 성형 시술을 한 혐의로 65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또 김씨에게 시술 방법을 알려주거나 약품 등을 판매한 혐의로 70살 이모씨 등 3명도 불구속 입건 했다.김씨는 지난해 7월쯤 부곡동 자신이 영업하는 가게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로부터 약물을주입하는 간단한 시술 방법을 배운 뒤 48살 박모씨의 가슴 성형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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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8.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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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에서 불이 나 승객 40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상황이 벌어졌다.화재는 27일 오후 2시6분경 부산 사하구 괴정동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대티역에서 신평 방면으로 가던 1161호 전동차(기관사 이세웅)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고모 씨(25) 등 승객 40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부산대, 동아대 병원 등에 이송돼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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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8.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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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내 민자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시행사로부터 억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인세 전 부산대총장이 구속됐다. 부산지법 김수정 영장전담판사는 31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 전 총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 전 총장은 2005년 2월부터 2006년 8월까지 5~6차례에 걸쳐 BTO 시행사인 '효원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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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8.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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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 7단독은 입원치료 기록을 조작해 요양급여를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시내 모 병의원 이사장 47살 이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법원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병의원 직원 40살 김 모씨에게도 징역 8월을 선고했다.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20여 개월 동안 가짜 입원기록을 만들거나, 환자의 입원기간을 늘리는 등의 방법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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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2012.07.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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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원장들로부터 고가의 옷을 받은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이 사과성명을 21일발표했다.임 교육감은 21일 오전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깊이 반성하며 사과한다고 밝혔다.하지만 교육감직 수행에 대한 강한 의지도 내비치면서 시민단체의 사퇴요구를 거부했다. 귀추가 주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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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6.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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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대가성 '옷 로비' 의혹을 받고 부산 교육의 수장인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을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임 교육감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하던 중 일정 부분 혐의점이 인정돼 형사입건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바꿔 진술조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임 교육감이 지난해 4월 16일 부산의 사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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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6.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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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경 부산시 교육감이 유치원 원장들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임 교육감이 유치원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2백여만 원 상당의 고급 의류를 받은 사실을 확인해 대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지난해 4월 초순쯤, 부산 모 유치원 A 원장 등 업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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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6.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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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으로부터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43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범죄유형별로 무등록 대부업 7명, 이자율 제한위반 22명, 불법채권추심 12명, 기타 유사수신등 2명 순으로 나타났다.비율로 보면 무등록대부업 16%, 이자율제한위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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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6.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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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중안방에 보관중이던 현금 900만원을 훔친 혐의로65살 서모씨에 대해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1일 오후 5시쯤 48살이모씨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던중 서씨가 출근한 틈을 이용해 안방에 보관중이던 현금 9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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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6.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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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경찰서는 한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원생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어린이집 원장 A(31.여)씨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17일 오후 12시 20분쯤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해운대구의 모 아파트단지 내 가정 어린이집에서 B(2)군의 등을 손바닥으로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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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5.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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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난 7일 온천천 상류에서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 금정경찰서는 이번 사고가 시공업자와 공무원간의 소통부족으로 하천에 시멘트가 유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금정경찰서(지능팀장, 이종호)는 사고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가지 온천천 상류 하천정비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공사가 이뤄졌으나, 공사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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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5.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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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12일 자신을 무시한다며 의사인 친형을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 씨는 11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모 안과에서 환자를 진료하던 형 B(43) 씨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내리쳐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6년 전부터 정신분열증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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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5.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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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최근 2년동안 택시기사등 서민을 상대로 최고 470%의 이자를 받는등 불법 대부업을 해온 혐의로 40살 문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문씨는 또 올 1월에는 일수 이자를 내지 못한 51살 권모여인의 식당에 찾아가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둘러 미수금을 받아가는 등 불법 채권추심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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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5.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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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 특수구조단 인명구조견 ‘천둥’이 지난 주말 자살이 의심되는 실종자를 발견해 극적으로 구조했다. 실종자는 박모씨(40대, 남)로, 구조가 조금만 늦었으면 자칫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 4월 28일 밤 8시39분경 아내 황모씨는 남편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살하기 위해 농약을 들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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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4.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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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회회관 대공연장에 공연 예정이던 ‘최차옥의 국악꽃 향기’공연 리허설 중 공연자 가족이 제한 구역으로 출입하다가 무대 아래로 떨어진 사고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1시30분경, 모씨(여 66세)는 공연자 언니로서 분장실로 가방을 가져가던 중 제한 구역인 오케스트라 피트용 물품 보관소로 출입하다가 무대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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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4.2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