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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최근 2년동안 택시기사등 서민을 상대로 최고 470%의 이자를 받는등 불법 대부업을 해온 혐의로 40살 문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문씨는 또 올 1월에는 일수 이자를 내지 못한 51살 권모여인의 식당에 찾아가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둘러 미수금을 받아가는 등 불법 채권추심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금정신문
2012.05.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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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 특수구조단 인명구조견 ‘천둥’이 지난 주말 자살이 의심되는 실종자를 발견해 극적으로 구조했다. 실종자는 박모씨(40대, 남)로, 구조가 조금만 늦었으면 자칫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 4월 28일 밤 8시39분경 아내 황모씨는 남편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살하기 위해 농약을 들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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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4.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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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회회관 대공연장에 공연 예정이던 ‘최차옥의 국악꽃 향기’공연 리허설 중 공연자 가족이 제한 구역으로 출입하다가 무대 아래로 떨어진 사고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1시30분경, 모씨(여 66세)는 공연자 언니로서 분장실로 가방을 가져가던 중 제한 구역인 오케스트라 피트용 물품 보관소로 출입하다가 무대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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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준 대기자
2012.04.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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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경찰서 A모 경위는 지난해 4월 중순부터 불법 오락실을 단속하면서 "업주를 상대로 좀 잘 봐달라고 부탁을 하자 A경위는 알겠다면서 대신 업체당 매달 천만원의 고정상납을 요구했다. 업주들이 너무 많다며 깎아달라고 하자 750만 원 씩으로 흥정을 해 그 자리에서 천5백만원을 챙겼다. 그러면서 서로 연락은 공중전화로만 하자며 만약을 대비하는 치밀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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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4.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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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소주 ‘좋은 데이’로 부산 울산 경남 소주 시장에서 상위를 달리고 있는 (주) 무학의 울산 공장이 부산 지방국세청으로부터 허가 취소 통보를 받았다. 이와 관련, 17일 ‘착한 소비자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국세청의 무학 면허취소에 대한 우리 의 입장’이란 규탄성명서에서‘ 무학의 그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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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4.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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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4·11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선거운동 자격이 없음에도 대중 앞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팟 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나꼼수 멤버들에 대한 검찰 수사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에 따른 조치지만 민주통합당(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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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4.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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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부산대 주변의 원룸촌에서 혼자사는 여성 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32살 정모씨를 구속했다. 직장인 정씨는 지난 18일 밤 10시쯤 24살 이모씨의 장전동 모 빌라 앞에서 휘파람을 불어 이씨가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자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0여차례에 걸쳐 혼자사는 여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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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2012.03.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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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계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밥값을 계산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부산진구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초 부산진구 양정동의 모 식당에서 열린 한 계모임에서 현장에 없던 A씨가 밥값을 계산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계모임에는 24명이 참석해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를 받은 선관위는 현장에 출동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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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3.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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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관위는 인터넷 언론 기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부산 모 지역 총선 예비후보자의 지인 A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예비후보 B씨를 수사의뢰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한 인터넷 언론인 2명에게 현금 20만원씩이 든 봉투를 책속에 넣어 예비후보 B씨에게 건내 전달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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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2.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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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9살 허모씨를 구속하고 이를 사들인 고물업자 10명을 입건했다. 허씨는 지난달 9일 오후 2시 30분쯤 금정구 장전동 모 빌라 복도에 세워진 자전거를 자물쇠를 자르고 가져가는 등 지난해 7월부터 모두 자전거 64대, 천200만원 상당을 훔쳐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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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2.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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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3일 한국수력원자력 협력업체 대표 황 모(54)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황 씨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3차례에 걸쳐 이미 구속된 고리원전 2발전소 기계팀 과장 신 모(45) 씨 등과 짜고 폐기대상 부품 등이 포함된 터빈밸브작동기 7대를 제작해 납품하는 방법으로 32억여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이다. 황 씨는 또 신 씨에
사건사고
강훈 기자
2012.02.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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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백화점 명품코너를 돌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윤 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물업자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는 지난달 8일 오후 5시쯤 해운대구 모 백화점 명품코너에서 직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6천만 원 상당의 밍크코트를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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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2012.01.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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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는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5살 장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장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부곡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목걸이를 고르는 척 하며 귀걸이 3쌍 시가 120만 원 어치를 장갑 속에 몰래 넣어 훔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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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2.01.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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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범어사 일대 오리 및 닭요리 판매업소로 구성된 상하마번영회가 가격 담합 인상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적발, 인상 행위 금지명령을 내렸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는 최근 부산지방 소회의를 열고 범어사 일대의 상마, 하마마을 요리집들로 구성된 상하마번영회가 지난 5월부터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닭백숙 등의 가격을 각각 5천 원씩 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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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1.12.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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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합의5부(김진석 부장판사)는 2일 상수도 계량기를 조작해 사용료를 깎아주고 돈을 상납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기소된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7급 공무원 노모(53) 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5천만 원, 추징금 1천49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상수도사업본부 전직 9급 공무원 서모(69) 씨에게 징역 2년6월에 벌금 2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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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1.12.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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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비위생적인 젓갈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업체 등 3곳을 적발해 입건했다. 사하구의 한 업체는 지난 7월 사들인 젓갈 6톤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해 오다 적발됐으며 영업신고 없이 새우젓을 수입해 판매한 업체 두 곳도 적발 했다. 또, 값싼 중국산 고춧가루를 섞어 국산으로 속여판 업체 4곳도 적발했다. 고 밝혔다.또, 남해해경청은 베트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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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1.11.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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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고층 아파트에서 쓰레기를 밖으로 버리는 것을 꾸짖는다는 이유로 이웃이 집 앞에 수차례 불을 낸 혐의로 박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해 8월 5일 밤 9시쯤, 부산 금정구 모 아파트 김모(57.여)씨의 현관 앞에 신문을 쌓아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아파트 입주민들 집 앞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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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1.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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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5시30분께 부산 금정구 회동동의 한 세탁공장에서 불이 나 세탁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불이 날 때 공장 안에 근로자가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창고 건물과 3층 건물 중 1~2층을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금정경찰서는 세탁공장 옆 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돼 옆 건물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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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편집부
2011.10.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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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경찰서는, 금정구 장전동 S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던 아홉살 남자 초등학생이 폐렴증세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6시께 장전동 S 복지시설(원장. 임 모씨) 에서 잠을 자고 있던 H 군이 깨어나지 않아 송 모(22·여) 씨가 119에 구조를 요청,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H 군이 밤새 기침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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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2011.09.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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