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 걷기, 건강에 좋다고는 하지만 혼자 하기는 쉽지 않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1530 건강걷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걷기를 지원한다.‘1530 건강걷기’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는 개인 일정에 따라 90일간 하루 만보를 목표로 걸어 도보량을 걷기기록장에 기록하면 된다. 기록된 도보량은 건강 마일리지 형태로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만보기가 지급되고, 구는 기록관리, 신체계측 등으로 운동량 관리를 돕는다. 또한 참여자들이 서로의 의지를 다독이며 함께 걸을 수 있는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한국CSR연구소와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더나은미래가 공동으로 기획 발표한 ‘2018 대한민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사회책임 지수’평가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회책임지수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사회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경제 △사회 △환경 △재정&거버넌스의 4개 분야로 나눠 측정하였다. 공신력 확보를 위해 통계청,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365 등 공개된 영역의 객관적인 자료만 활용했다.이번 평가에서 금정구는 1,000점 만점
부산시는 23일 ‘봄맞이 기장 해안길 걷기’를 시작으로 '2019년 행복한 갈맷길 걷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2009년에 시작한 ‘갈맷길 걷기사업’은 11년째를 맞는다.올해는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갈맷길의 세계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새로운 10년을 여는 다양한 기획사업을 펼쳐 부산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3월 기장 해안길 걷기 ▲4월 벚꽃길 건강 시민걷기, 제7차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특별걷기), ▲5월 다이아몬드 브리지 걷기(특별걷기),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
부산 금정구 금사회동동은 지난 20일 금사회동동 주민센터 2층에서 ‘금사회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개최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 시에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에 신고하고 대상자의 안부 확인 등 지역자원을 발굴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금사회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다양한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 50여명으로 구성됐다.이번 발대식은 3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수여, 명예사회복지공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사례관리 민·관 협업 시스템인 해피존 네트워크는 지난 22일 선두구동 탄생의 신비관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금정구 김훈 복지경제국장과 해피존 네트워크 사무국 고영찬 관장을 비롯한 민·관 복지 관련 22개 기관장과 실무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성과보고 발표회 및 2019년 사업을 승인하는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2012년 2월 구성된 금정 해피존 네트워크는 공적급여 제공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위기가구의 문제를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효과적으로 해결해 왔으며 2018년에는 위기 상황에 놓여있던 저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독점적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행정 혁신책으로 1988년 개청 이래 처음으로 대행업체를 공개경쟁 모집한 결과, 현대실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금정구는 사전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정량평가, 현장실사를 거치고 주민대표, 대학교수, 유관기관, 타 시군구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여는 등 단계적으로 절차를 진행해 왔다.특히, 14일 개최한 사업자 선정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위해 먼저 고득점 3개 업체를 정한 후 공개 추첨을 통해 1개 업체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20일 금정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810명의 참여자와 함께하는 ‘2019년 노인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한다.콘서트 1부는 한국연예 예술인총연합회 가수분과위원회 소속 행복 연예인 예술단이 가요, 민요, 고전무용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2부는 참여자 대표의 선서와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정미영 구청장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자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30여 년 간 이어온 2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독점적 구조를 개선하고 청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청소 대행업체 공개경쟁 모집을 실시한다.12월 27일 오후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19년 1월 21일 부터 3일간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접수 받아 2주동안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할 계획이다. 2019년 2월 14일 적격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자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당일 발표 후 선정업체가 시설과 장비 및 인력을 갖추어 5월 31일까지 허가를 받게 되면 6월 중 대행계약 체
자유한국당 조강특위가 금정구 당협위원장을 새로 공모한다고 17일 박ㄹ혔다. 현제는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의장이 직을 유지하고 있는데. 조직특위가 사고당으로 분류해 제 공모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새 조직책 공모로 김세연 국회의원은 당연히 공모에 응할 것 같은 분위기인 반면, 백종헌 전 시의장은 ‘었는데. 재차 공모해 김세연 국회의언과 백종헌 전 시의장과 그들 지지세력간 새싸움이 확실시 되고 있다.김세연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이적했다가 재차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고, 백종헌 전 시의장은 자유한국당을 현재까지 지켜왔
사단법인 부산컨트리클럽(이사장 신한춘)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13일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부산컨트리클럽에서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교수, 일반인 등 15명으로 구성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금정구는 민선7기 공약 100% 이행을 위해 지난 8월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초청하여 공약실천방안보고회를 거쳐 4대 분야, 9개 단위사업, 26개 세부실천사업의 공약을 선정하였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최종 선정된 공약에 대한 총괄보고를 하였다.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7기 구정 출범과 함께 구청장 공약사항 성실 이행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점검, 공약사항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평가와 점검, 기타 구정발
금정구는 범어사 순환도로 하행구간 주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범어사 관광객 편의를 위해 2015년부터 하행구간 양방향 통행 정비공사를 마치고 7일 오전 9시부터 양방통행을 한다.해왔다.양방향 통행 구간은 범어사 입구부터 금샘로까지 1.85㎞다.구는 기존 12m이던 도로 폭을 16m로 넓혔고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한 보행로도 만들었다.범어사 주차장 일부에 회전교차로를 만들어 범어사 입구로 올라온 차량이 반대 차선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유도했다.경동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범어사 입구까지 범어사 상행 구간은 기존처럼 일방통행으로 유지된다.
‘호가호위(狐假虎威)’라는 말이 있습니다. 권력자의 위력을 등에 업고 남들에게 으스대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전국책(戰國策)'에 나오는 이야기이죠.거두절미하고, ‘호가호위’란 말은 그래서 생겼습니다. 만약 교활하게 살아가려 한다면 그것은 마치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지는 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지역정치권 주변에 ‘호가호위’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정직하고 곧은 소리 하는 사람은 팽시키고, 선거에서 낙선된 사람들, 또 과거 정치하다 떠난 자들이 다시 고개를 다시 들고 있습니다. 적폐(積幣)입니다. 정권이 바뀌
"저는 금수저입니다. 그렇다고 국회의원 3선을 하며 ’사익‘을 취한 일은 없습니다. 12년 전 국회의원에 입후보할 당시 금정구 장전동 지하철역 입구에서 어느 어르신이 ‘돈’이 많은데 권력도 가지려 하느냐?‘는 질타의 말을 여태 국회의원을 하며 하루도 잊어 본 일이 없습니다"지난번 부산시당위원장에 입후보한 김세연 의원 ‘정견발표’ 내용 중 일부입니다.각설하고, 김세연 국회의원은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 72.2%이 압도적 득표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반백인 기자가 지켜본 ‘김세연’은 예전과 딴 사람이었습니다.그날, 김세연 국회의
금정구의회 대표단이 중국 북경시 창평구와 국제교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2박3일간 일정으로 부산을 출발한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윤의장, 최봉환 부의장, 최종원 기획총무위원장, 김천일 운영위원장 등 자유한국당 소속의원만 참여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비는 의회의원 중 의장분만 의회가 지출하고 나머지는 자비로 부담한다. 그리고 수행원으로 통역 등 4명의 공무원이 함께 할 예정이다.대표단은 7일 14시20분 부산을 출발하여, 북경에 15시50분에 도착, 17:30분에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2일차인 8일
금정구는 지난 9월부터 단독으로 수의계약을 하는 경우 동일업체 공사·용역의 경우 누적금액 5천만원, 물품계약은 3천만원까지, 계약횟수는 연 3회로 제한했다.수의계약은 입찰경쟁의 번거로운 절차와 소요시간으로 인한 행정력의 낭비를 막는 장점이 있지만, 경험과 편리함을 이유로 특정업체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는 단점을 해소하고 공공계약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서다.금정구는 이와 함께 사업의 우선순위와 필요성을 분석해 예산을 절감하는 ‘예산 제로베이스 편성’과 용역과제 선정 시 사전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주민에게 발주계획, 계약체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0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금정경찰서, 금정소방서, 지역사회단체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공감치안 실현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재원 조달과 함께 행정안전부 승인도 얻어야부산지역 보건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는 지난해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대책 마련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료 사진)오거돈 부산시장이 파산 상태에 있는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지만 재원 조달 문제로 어려움이 예상된다.파산된 침례병원은 부산지법 파산부에서 관리하다가 최근 경매부로 넘어갔다.침례병원의 최대 채권자인 유암코가 침례병원에 대한 경매를 신청했기 때문.현재까지 경매 기일은 잡히지 않았으나 다음달 중으로 경매 일정이 나올 예정이다.만약
금정구는 ‘금샘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 ㈜서원건축사사무소’의 ‘독서여유산(讀書如遊山)’을 선정했다.금샘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도시계획시설인 산성터널 윤산입구 상부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부곡동 200-103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3층, 연면적 약 7,600㎡의 규모로 공영주차장을 포함하여 건립될 예정이다.공모안 접수 결과 총 5개팀이 작품을 제출하였으며, 금정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0일 심사를 진행해 당선작을 선정했다.당선작인 ‘독서여유산(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금정의 역사가 될 기록물을 발굴하고자 10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49일간 『금정 역사기록 찾기 수집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1900년 전후부터 현재까지 금정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기록물이다. 사진, 동영상 같은 시청각류부터 수첩, 도면, 스크랩북, 공문서 등 각종 문서류와 포스터, 월급봉투,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 박물류까지 금정의 역사와 생활상을 나타내는 기록물이면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 2명 (각 50만원) 등 총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