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의 쇠고기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서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신뢰감을 조사한 결과,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40.4%로 가장 많았고,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서울시가 올 하반기중 수돗물을 생수 제품으로 만든 ‘아리수’를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아직 수돗물을 믿을 수 없어 사먹지 않겠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아리수 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사먹을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21.3%에 그쳤고, 55.6%는 ‘아직까지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추가협상 발표에도 불구하고 촛불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촛불시위 자제 여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촛불시위 지속여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촛불시위는 이제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61.8%로 나타나 ‘촛불시위가 계속되어야 한다’(34.2%)는 의견보다 두 배
쇠고기 협상을 둘러싸고 18대 국회가 임기 시작 20여일이 지나도록 개원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가량은 통합민주당이 하루 속히 국회에 등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등원 거부 입장인 민주당에 대해 ‘하루 속히 등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4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아부하는 방법으로 ‘재미없는 말도 잘 들어주고 웃어주는 것’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SBS 이봉원 박미선의 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 직장인들의 다양한 아부 방법을 조사한 결과, 상사의 말이나 유머에 크게 반응한다는 답변이 32.9%로 나타
정부가 국정 쇄신책의 일환으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국민 3명중 2명 이상은 중폭 혹은 전면 개각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개각폭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문제 있는 장관들만 교체하는 소폭 개각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25%에 그쳤고, 폭넓게 중폭 이상의 개각을 해야 한다(41.4%
한미 FTA 비준안 처리가 여야간 입장차로 17대 국회에서 끝내 무산된 가운데, 우리 국민들의 비준 반대 의견도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한미 FTA 비준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국회 비준 반대 의견이 2주전과 비교해 4.2%p 증가한 58.6%로 나타났으며, 가급적 빨리 비준해야 한다는 의견은 절반에 못미치는 29.
각 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를 위한 물밑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한 통합민주당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추미애 국회의원 당선자가 1위를 계속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추미애 의원은 지난 조사보다 2.9%p 하락한 20.1%를 기록했지만 1위 자리를 계속 지켰고, 정세균 의원은 지난 조사보다 3.8%p 상승, 14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또다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주간 정례조사 결과, 전주 최저치를 기록했던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다시 2.1%p 하락, 23.3%에 그쳤으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2%p 증가한 67.2%를 기록했다. 쇠고기 협상의 전제조건이었던 미국 사료 조치에 대한 해석 오류 등 의혹이 추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1241명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100% 다 발휘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77.1%(957명)이 ‘발휘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의혹 해결을 위해 정부가 기자회견 및 청문회를 통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 5명중 4명은 정부측 해명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리얼미터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를 둘러싼 정부의 해명에 대해 어느 정도 신뢰하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인 53.5%는 전혀 신뢰하지 못하겠다고
천문학적 경쟁률을 뚫고 이소연씨가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 선발돼 우주 여행을 마친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우주여행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우주선 탑승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여하겠냐는 질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은 63.1%로 조사됐다. 그러나 탑승기회가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 의원이 25명 당선되는 등 무소속 후보들의 열풍이 거센 가운데, 우리나라 유권자 절반가량은 공천반발로 탈당 후 무소속 당선된 의원들의 복당과 관련해서는 복당을 불허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8대 총선 당일날 저녁 조사한 결과,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1주전 조사와 비교
안양 초등생 피살사건으로 온 국민의 충격이 큰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8명은 이번 사건의 피의자 얼굴도 언론에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 조사한 결과, 피해자 가족의 신분이 노출된데 반해 피의자 정모씨의 얼굴이 마스크로 가려진 것은 잘못됐다며 ‘피의자의 얼굴도 공개해야 한다&rsquo
SBS 여론조사 결과, 23일 기자회견한 박근혜 전대표의 공천 비판에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SBS 뉴스에 따르면 박근혜 전대표가 한나라당 공천에 대한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 공감한다는 응답이 62.9%로, 공감하지 않는다(28.3%)는 응답에 비해 두 배이상 많았다또한 이번 총선에서 어떤 정당의 후보를 지지할 것이냐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후 국무회의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공무원들의 조기출근, 주말근무 등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 상당수는 이러한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우 잘한 조치”라는 의견이 45.3%로 가장 많았고, “대체로 잘한 조치&rdq
연이은 물가 인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연봉은 제자리걸음인 경우가 많아 한숨을 짓고 있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대표 이정근 www.saramin.co.kr)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020명을 대상으로 “올해 물가 인상으로 부담을 얼마나 느끼십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53.4%가 ‘많이 느낀다&rs
취업시 군복무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병역법개정안이 국회상임위를 통과해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군 가산점제도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찬반의견을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는 의견은 62.8%로 반대(16.9%)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
인수위가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주유소 판매가격을 실시간 공개하기로 한데 대해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6명은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4월 예정대로 주유소 가격 공개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59.7%였으며, 반대한다는 의견은 16.6%에 그쳤다.주유소 가격공개는 통합민주당(찬성 27.6%&l
인수위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영어로만 영어를 수업하는 영어전용 수업을 도입하기로 한데 대해,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또 다른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응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이택수) 조사 결과, 우려된다는 의견이 57.3%였으며, 영어를 공교육 시스템에서 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는 의견은 33.8%로 23.5%p 낮게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