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민의미래 부산시당 창당대회 현장. 국민의미래 부산시당 제공국민의힘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칭) 부산시당이 출범했다. 국민의미래 부산시당은 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당 강당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당원들은 만장일치로 김은숙 전 부산 중구청장을 초대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제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손에 좌우되는 상식 밖의 현실이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미래는 '친명'이면 공천받는 정당이
◇3급 직위△푸른도시국장 안철수 ◇4급 직위△신공항사업지원단장 조경 △시의회사무처 조진숙 △중대재해예방과장 김태원 △반도체신소재과장 정윤 △미래에너지산업과장 최영희 △도시계획과장 김이훈 △규제혁신추진단장 오성경 △일자리노동과장 김영심 △인재개발원 역량교육과장 이선화 △공원여가정책과장 김성영 △건설본부 도로교량건설부장 김 훈 △전국체전기획단장 김창수 ◇3급 직위△주택건축국장 김종석 △청년산학정책관 남정은 △첨단산업국장 박동석 ◇4급 직위△빅데이터통계담당관 김현선 △재정혁신담당관 김완상 △예산담당관 구정모 △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전국원전동맹행정협의회 부회장)를 포함한 23개 지역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원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법안 통과로 그간 방사능방재법 개정에 따른 의무와 책임만 가중됐던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에 실질적인 방사능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금정구는 그간 불합리한 원전 관련 예산 지원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원전동맹행정협의회 23개 지자체와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해 왔으며, 100만 주민 서명운동과 캠페인, 주민 서명부 행정안전
(편집자:주) 이 기사는 중앙일보 1월 23일자 기사 입니다. 발행인이 출생지여서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선다는 뉴스이어서 중앙일보를 인용 보도합니다.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조감도)에 해양기후와 경관, 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선다.제주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신해양산업 육성과 제주 바다의 청정가치 확산을 위한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흥리는 제주올레의 시작점인 1코스가 지나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과 3㎞ 거리에 있어 일출봉을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월 22일 서1동을 시작으로 8일 동안 관내 16개 동 주민과 만나 올해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정책 제안을 듣는 「2024년 주민과 열린 대화」를 개최하였다.‘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총 533명의 주민이 함께하였으며, 주거환경․안전․편의시설 등 총 8개 분야, 150여 건의 주민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이 접수되었다. 제안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2024년은 변화로 만드는 미래, 더
부산의 한 구의회 직원이 현직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관련 업무에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사하구선거관리위원회는 사하구의회 소속 공무원이 현직 국회의원의 선거와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전화를 건 사실에 대해 선거관리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선관위와 사하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 소속 A씨는 지난 18일 지역 언론인 등에게 지역구 현직 B국회의원의 예비후보 등록 행사를 안내하는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걸어 참석 여부를 확인했다.선관위는 이같은 행위가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면밀히 검토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는 2024.1.30.(화).10.30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226명의 의장 및 각계 각층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촉구 등 부산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울시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 등 23명에게 제16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금정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금정산성축제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광역시 지정 ‘우수’ 축제에 선정돼 시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부산시는 구‧군 총 17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우수 축제를 육성 지원코자 지난 16일 열린 ‘부산광역시 축제육성위원회’를 통해 최우수(1개), 우수(2개), 유망(3개) 축제를 선정했다.우수 축제 선정은 현장평가와 방문객 만족도 조사, 빅데이터 분석, 축제육성위원회 종합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위로 결정된다.이번 우수 축제 선정에는 ▲지역 주민의 축제 참여도 확대 ▲셔틀버
부산시는 금정구 윤산터널 입구(오륜동→장전동 방면)에 터널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영상정보전광판을 설치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교통을 통제한다고 18일 밝혔다.교통통제는 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통제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된다.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 기간 윤산터널에서 약 250m 떨어진 지점부터 터널 입구까지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한다.
부산 기장군이 '정관 아쿠아 드림파크 조성사업'이 부실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당시 사업 최고 책임자였던 오규석 전 군수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기장군은 아쿠아 드림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오 전 군수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쿠아드림파크는 전국 최대 규모 실내 수영장으로, 모두 5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8월 개장했지만, 개장 직후부터 천장에서 물이 새고 벽면에 균열이 생기는 등 부실 공사 논란이 잇따랐다. 감사원은 지난해 12월 아쿠아 드림파크 조성사업 관련 감사에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중소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중년 중소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 사업’은 신중년 퇴직자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 내 기업에 산업안전, 경영, 인사, 재무 등 분야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하여 50대 이후 은퇴한 신중년에게는 경력, 전문성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내 기업에는 신중년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성장․발전 할 기회를 제공
부산 금정구가 지방세 환급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제도인‘세(稅)손길’(세금으로 전하는 따뜻한 손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는 납세자의 이중 납부나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폐차, 국세 경정(종합소득세 등)에 따른 세액 변경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는 지방세 환급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하는 제도이다.기부 신청 방법은 환급통지서에 동봉된 기부신청서를 우편 또는 팩스(☎051-519-4839)로 보내거나 카카오톡(부산광역시 금정구 지방세 환급)으로 기부신청서를 작성 후 전송하면 된다.납세자가
부산시는 11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찾아가는 공직선거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산시 공무원들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다짐하고, 기본적인 공직선거법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시 선관위 지도담당관이 △공무원이 준수해야 하는 공직선거법 규정 △실제 위반행위 사례 △선거 전 행사·시책 홍보 등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선거법 준수 사향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이번 달 중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조기에 설치해 구·군 선거사무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리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하여 부산지방변호사회 추천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제공하는 2024년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방문 또는 전화 신청(☎051-519-4031) 및 금정구 홈페이지 무료 법률상담 신청 화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2023년 부산시 주관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 읍면동 분야에서 최우수상(남산동), 우수상(서2동)을 수상했다.해당 평가는 우수 모범사례 발굴·확산과 지역복지분야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부산시 구군, 읍면동,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2023년 추진한 지역복지 업무 실적을 토대로 총 10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 결과이다.오정자 남산동장은 “남산동 강령인 다 함께 행복한 남산을 만들기 위해 민·관·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 더욱 감사하며, 올해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돕고자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지원 내용은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인 ㈜푸드트래블과 협력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한다.세부 지원 과정은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금정 주민에게 푸드트럭 사업, 서비스 및 고객관리, 위생 및 안전 교육, 푸드트럭 기본 메뉴 조리 방법, 행사 현장 준비, 진행, 마무리 작업, 후속 관리 등 푸드트럭 창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 과정이다.교육 대상은
지역복지종합평가 우수 수상 및 우수기관 선정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해당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사회복지업무 전반 실적을 토대로 총 40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금정구는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재활용 사업, 관내 복지시설 6곳과 실천연대를 구성해 돌봄 음식 제공 등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민·관 복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인정받아 작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7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17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 행정 사례 11건을 대상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투표(구민 및 직원),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하여 △최우수 1건(2명) △우수 2건(7명) △장려 4건(8명) 총 17명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선발 결과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예산 업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금정구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주민과의 유쾌한 화합을 만드는 통장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지역의 리더로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의 직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시 주관‘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발굴을 위해 연초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했으며, 금정구에서는‘디지털 IT 봉제 기술 전문가 및 CAD/CAM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공모 신청하였고 최종 선정되어 시비 7천9백만 원을 확보하였다.해당 사업은 기존 봉제산업에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에 걸맞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금정구를 중심으로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