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이"를 아시나요? 집집마다 하나씩 있게 마련인 "빨간 다라이" 말입니다. 다라이(たらい)는 함지박이나 큰 대야를 일컫는 일본식 표현으로 표준어가 아니라고 합니다만, 아직도 다라이라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고, 그 이름을 가진 고무용기가 지금도
고용, 직업훈련 업무를 지자체와 고용지원센터가 협력관계로 풀어보자안녕하세요. 전 사실 꾸준히 고용분야, 직업훈련분야 사회창안을 해오던 시민평가단 박문수입니다. 이번에도 이건은 꼭 진행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회창안을 해 봅니다. 여러분이 직장인이시라면 고용보험 지원을 받는 외국어강좌나 자격증강좌, IT강좌직무향상강좌를 들어보셨던 경험이 있으시겠지요? 요즘은
아무래도 월급쟁이의 생활에 익숙해진 우리들의 모습에서는, 현금영수증 아니 더 정확히는 현금영수증으로 인한 세금혜택에 엄청난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몇몇 분들은 정작 조사대상이 되어야 하는 큰 손들은 가만히 두고, 월급쟁이의 초라한 주머니만 낱낱이 조사하여 쥐어 짠다고 불만을 토로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금영수증의 발행취지를 생각하면, 긍정
지방의회가 조례를 제정하고 실행하는 데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시민들의 의견입니다. 지바 의회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주요 내용이 중요한 공고는 없고
국회에는 국회 사무처 공무원을 의회직렬로 따로 뽑아서 국회의장이 인사권을 행사한다. 하지만, 현재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임명권한은 단체장에게 있다. 집행부의 직원들이 순환형식으로 의회 사무처를 거쳐 간다.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할 의회 의원들을 보좌하는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집행부 공무원으로 순환보직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가장 큰 문제점은 언젠가는
급하게 돈을 찾고 보니, 수수료가 무려 1200원. 명세표는 출력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면서 왜 수수료는 미리 안 알려주는 걸까요? 어떨 땐 1000원, 또 어떨 땐 1200원. 수수료는 왜 이렇게 복잡한 건가요? 수수료 부과 기준이 되는 업무 마감 시간과 은행 간 거래 수수료가 은행 마다 다르기 때문에, 출금 및 계좌 이체에 따르는 수수료 체계는 그만
국세청이 세금을 잘못 거뒀다가 되돌려 준 금액이 2000년부터 6년간 6조원에 이르고, 지방세 과오납 역시 매해 크게 증가해 2002년도에 61만건 (2,618억원)이었다면 2005년도에는 211만건 (4.026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전기세 이중수납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무려 425억원. 세금이나 공과금을 기관의 실수로 더 내거나, 두 번 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