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韓-용산' 회동說…사퇴 관측 나오자 즉시 반박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자신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설(說)이 제기되자, 즉시 "국민 보고 나선 길, 할일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이 같은 한 비대위원장의 반응을 공지했다. 당 관계자는 '사퇴 요구'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보도에 대한 입장이라고 일단 선을 그었다. 이에 앞서 채널A는 이날 오전 대통령실과 여당 측 주류 인사가 한 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에
* 백종헌 국회의원은 경로당 등을 방문하며 지역에 활동력을 높이고 있다. 또 금정구내 교회를 방문하며 인사를 드리며 이어 지지자들과 만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천 국힘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0일 (토요일) 오후 4시~6시 까지 금정구청 건너편 한국센터 빌딩 5층 502호에서 열렸다. 이어 구서동에 후원회 사무실에도 헌수막을 게시했다.* 김현성(56)국힘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금정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를 시작하였고, 21일 부곡동(공수물)사거리 사무실에 헌수막을 게시했다.* 박인영 민주당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금정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종천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선거사무소(금정구청 맞은 편) 개소식에 비가 내리는 데도 지지자들이 함께해 정책발표회도 간단히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금정구 경제와 청년 일자리 문제, 노인문제, 침례병원, 회동수원지, 금정구의 미래 등을 거론했다. "저 만의 강력한 추진력과 목표에 대한 집념으로 금정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아침 부터 비가 주룩 내리는데 오후 2시 개소식 오픈 행사에는 약
국민의힘이 4·10 총선 인재로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영입했다.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신 전 앵커는 최근 당 인재영입위원회의 영입 제안을 수락해 공식 입당을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신 전 앵커를 인재 영입했다”고 전했다.신 전 앵커도 본지에 “(제안을) 수락한 것은 사실”이라며 “발표 등 영입 방식은 아직 통보받은 게 없다”고 답했다.앞서 신 전 앵커는 지난달 TV조선을 사직했다.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시점의 퇴사인 탓에 정계 입문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신 전 앵커는 “(제안을) 수락만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7일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에 공천배제 34명 현역 의원의 명단을 발표함에 따라 거론된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경실련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성실한 의정활동 및 기타 자질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들에 대한 공천배제를 촉구했다.경실련은 자질검증 기준은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석률 △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 과다 매입 △불성실한 의정활동이 의심되는 상장주식 과다보유 △과거 전과경력 △반개혁 입법
최대 35% 감점 공천룰공관위원장 “컷오프 더 나올 것”당내 “중진 몰린 영남권이 타깃”권선동·김기현·윤재옥 등 위기3선 “가혹”… 불출마 이어질 듯‘시스템 공천’을 공언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의 국민의힘 공천 룰(rule)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국민의힘이 당내 ‘영남 기득권’ 교체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동일 지역구에서 3선 이상을 지낸 다선 중진 의원에게 경선 득표율에서 15%를 감점하기로 하면서 정치권에선 3선 이상 중진 의원이 몰려 있는 영남권이 타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정영환 국민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오후 1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전략 지역구로 선정된 17곳을 제외한 전국 236개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연합뉴슨에 따르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공모가 마감되면 23일부터 29일까지 현장 실사를,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민주당은 현역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과 현역 의원 탈당 지역을 전략 지역구로 선정했다.당헌·당규에 따르면 '불출마 및 사고위원회 판정 등으로 해당 선거구에 당해 국회의원 또는 지역위원장이 공석이 된 선거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청년 당원들 1000명은 "극렬 팬덤에 기댄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 되어버린 민주에는 서민의 삶을 걱정하고 민주주의를 확장하며 평화를 위해 온몸을 바쳐온 김대중·노무현 정신이 흔적없이 사라졌다"며 민주당을 탈당했다.신정현 전 경기도의원 등 청년 당원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견이 다르면 상대를 악마화해 권력을 키우는 팬덤 정치만 남은 민주당은 제가 알던 자랑스런 민주당이 결코 아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을 떠나 서민의 삶을 대변하고 평화와 민주주의를 이루며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박진홍 기자6선 국회의원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낙하산 공천'을 비판하며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15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번민 끝에 22대 총선에 부산 중·영도구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금의 한국 정치 모습은 정치가 진영의 벽을 너무 높이 쌓아올려서 양 진영 간 극한 대립이 우리 사회를 정신적 분단 상태로 만들고 있다"며 "보수우파
* 김종천 국힘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0일 (토요일) 오후 4시~6시 까지 금정구청 건너편 한국센터 빌딩 5층 502호에서 열린다.* 김 현성(56)국힘 예비후보가 부곡동 공수물 사거리 기아자동차 영업소 2층에 선거사무소를 임대하고, 지난 11일 금정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를 시작했다.* 백종헌 국힘 국회의원은 현재 사용중인 사무소가 협소하여 중앙로에 사무실을 물색하여 개소준비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출마해서 이길수 있는 분, 출마하실 명분이 당에 있는 분들은 4월 총선에 출마해야 한다"며 이기는 공천, 설득력 있는 공천, 공정한 공천을 강조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1일 부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몇 선이상은 나가라고 일륜적으로 공천 기준은 나눌 수 없다"며 "기준을 사심없이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공관위원 모두 불출마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공천의 시스템을 룰이 정해져있고 공천은 과정도 공정해야 하고 이기는 공천을 할
외부 공관위원은 전문직 중심40대 여성 2명 포함 10명으로국민의힘 지도부가 11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공관위원으로 합류했다.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공관위원 구성안을 의결했다. 공관위는 4·10 총선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 공천을 주도하게 된다.먼저 당내 인사로는 재선 이철규 의원과 비례대표 이종성 의원이 임명됐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관행에 따라 이름을 올렸다. 당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 합류로 인재 영입이 보다 수월해
금정구에서 총선 출마를 놓고 고심하던 정승윤 국민권익위위원회 부위원장의 출마의 뜻을 접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의 경우 조직 내부 상황 등의 영향으로 사퇴가 여의치 않아 출마가 무산됐다. 정 부위원장은 김홍일 전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위원장 대행을 맡아왔다. 정 부위원장은 내성고등학교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검찰에서 특수부 검사를 지낸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공직자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려면 총선일 90일 전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한 위원장이 오는 10일 오후 부산을 찾아 이틀간 간담회와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 등을 열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3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 당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총선이 96일 앞둔 6일 금정구에선 여-야당 예비후보자들이 당 공천을 지지를 위한 출판 기념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 국민의 힘 '김현성' 변호사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동대학 별관 6층에서 출판 기념 토크쇼가 열렸다. 김 변호사는 경남 거제에서 출생, 내성고등학교(4기)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사법시험(31기)에 합격해 변호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다. 경력으로는 영산대법대교수,한국해양대 겸임교수, 서울 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NAVER뉴스 편집 자문위원,자유한국당 부산남구(을) 당협위원장,한국종교지도자 협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교수의 공관위원장 내정을 발표했다.정 교수는 강릉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5회에 합격,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법률 전문가다. 법조계에선 민법 전문가로 통한다.정 교수는 2021년부터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을 지내면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김오수)과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이원석)을 임명할 때 당연직 후보추천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충남에 거주하는 1957년생의 A씨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범행에 쓰인 흉기를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사전에 계획했는지, 공모자가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특별수사본부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남성이 1957년생의 A씨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충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경찰에 따르면 이 대표를 피습할 때 쓰인 흉기는 총 길이 18cm, 날 길이 13cm의
이재명 “총선 이겨야…당 나가는 게 그 길 아닐 것 말씀”이낙연 “이재명 변화 의지 안타깝게도 확인할 수 없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인근 식당에서 전격 회동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50분 만에 종료됐다.이낙연 전 대표가 올해 연말까지 이 대표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신당을 만들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성사된 만남이었지만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다.이날 회동은 오전 10시에 시작돼 50여분간 이뤄졌다.이 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당에 부족함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금정구도 출마자들 놓고 여론이 분분합니다. 본지는 공정한 보도를 위해 상식에 맞게 총선출마자들 '새해 인사'를 게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천후에는 정책과 후보자 사진을 곁들여 게재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금정구민의 숙원 사업인 '보험자병원 설립' 안건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더욱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보건복지부 건정심에 침례병원 공공화 사업이 보고 안건으로 상정됐다.이 자리에서 일부 심의위원들은 병원 운영과 관련한 재정 문제를 지적하며 자료 보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으로 적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책과 운영비 부담 문제 등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심의위원들은 안건을 의결하지 않고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