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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더불어민주당) 금정구의회 의원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금정구의회 의원 가운데서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부산시 공직선거위원회가 28일 부산시 관보에서 공개한 신규 금정구 선출직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나타났다.이재용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29억8천9백5십8만7천원을 신고했다. 그 다음으로 김천일(자유한국당)의원으로 14억4천6십3만1천원을 신고했다.또, 김재윤(자유한국당)금정구의회 의장은 3억3천1백7십8천원, 김태연(자유한국당)의원은 10억8천7백1원, 문나영(더물어민주당) 9천5백8십7만7
지방자치
강훈 기자
2018.09.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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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세연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금사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시민들의 큰 관심속에 열렸다.12일 오후 2시 금정구 금사동 주민자체센터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약 200여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젊은 대학생 등이 많이 참석했다는 전언이다.이날 하은미, 김태연, 최종원, 이준호 등 금정구의회 의원도 참석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금사동 388-4(금사동주민센터) 일원(A=81,800㎡)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2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울림 플랫폼 조성, 주거인프라 정비, 푸드파
정치일반
금정신문
2018.09.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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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국회의원(3선)이 16일 국회하반기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에서 당초 외교통상위원장에 거론되다가 지역구인 금정구 현안인 ‘침례병원’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위원회로 위원회를 옮겨 하반기 ‘상임위원장'에 선출되었다.보건복지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과 김세연 의원이 1년씩 나눠 맡기로 했다.이 의원에 이어 내년 7월경부터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을 김세연 의원은 기존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보건복지위원회는 처음이다.
정치일반
강훈 기자
2018.07.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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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은 오는 7월 19일 (목) 오후 3시 금정문화회관 1층 (구)예식장에서 “사람이 빛나는 문화도시 금정”을 주제로 《금정문화 도모정담》을 연다.은 ‘지역 구성원이 함께 문화적인 도모를 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라는 의미로, 기존의 포럼 형식에서 벗어나 발표, 토론과 함께 지역예술가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담론생산의 장이다. ‘문화계획’을 주제로 한 이번 도모정담을 시작으로 9월과 11월에 지역의 문화이슈를 가지고 지속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도모정담에서는 구 단위에서 문화계획을 수립하
사회일반
금정신문
2018.07.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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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위원장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차기 총선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13일 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날 열린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부산지역 18개 지역위원회 중 사고 지역위원회로 남겨 둔 서동구를 제외한 17곳의 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이들 17곳 가운데 2∼4곳을 제외하면 차기 총선에서 실제 후보로 뛸 유력한 인물로 보면 된다.물론 경선 등을 거쳐야 최종 후보가 되겠지만 2020년 제21대 총선까지 관리형 지역위원장 2∼4명을 제외한 위원장은 차기 총선 후보감으로 손색이 없다는 게 지역 정가의 분석
정치일반
금정신문
2018.07.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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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의회가 제8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구성을 마쳤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 민주당과 소통과 협치를 내세워 불협화음없이 원구성을 위해 타협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실패해 결국은 자유한국당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명을 독식한 결과가 되었다.의장은 김재윤(3선, 서1.2.3, 금사, 부곡1.4), 부의장은 최봉환(3선, 구서2, 남산), 주민도시위원장은 하은미(구서1, 장전1.2.3, 금성), 기획총무위원장은 최종원(초선, 서1.2.3, 금사, 부곡1.4)등 이다.제8대 금정구의회는 구성원 13명 중 민주당이 6석, 자유한국당
지방자치
금정신문
2018.07.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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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보수 선출직을 배출하는 모임이라는 비난을 받아온 한 모임체가 해체수순에 들어 간 것으로 전해졌다.모임체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 패배 후 지역정가에서 모임체에 대해 비난의 소리가 들끓어왔고, 또 뜻있는 지역유지들 역시 지방선거의 패배와 관련해 곱지 않은 눈길을 보여왔다고 한다.이 모임체는 10여년전에 ‘평생 사랑하는 모임(약칭 평사모)'을 결성하여 소위 정치결사체(?)처럼 행동을 해왔다.이 ‘평사모’를 두고 몇 년전부터 ‘가족이나 평생 사랑하지, 권력에 줄을 대며...’하며 비난의 목소리가 자자했다.지역정가
사회일반
강갑준 대기자
2018.07.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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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기 좋은 금정구를?...묻고 싶소. 시원한 대답 좀 하소. '두 보수' 이게 무슨 꼴이요. 불안하다는 게 주민들 여론입니다. 보수들끼리 누가 옳고 그르건, 3-4일 양쪽이 경쟁이나 하듯 겨울산행하며 세 과시(?)하는 거 눈꼴 사납소.이런 일 여태 없어요. 권력 맛 잊을까봐 별별 감투 쓰며 자행하는 일. 그만 하소. 쓴소리 좀 합시다. 당신들 모르나. 지지하던 사람들, 내가 완장 찾다 하며 따라오라...지금이 그런 세상이 아니다 것을 아직도 모르오, 그게 바로 당신들이 지금껏 자행해온 적폐라는 걸.정치가 아무리
금정통신
강갑준 대기자
2018.01.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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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본성은 고치기가 어렵다. 절대 불가인 것 같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천생은 임을 봐도 못 고친다. 고 한 것일까.특히 선출직들은 처음엔 열심히 하겠다며 선거 땐 굽실거리며 주민을 섬긴다고 한다. 그러다 재선이 되고 나면 일부는 전화도 받지 않는다. 오만해지며 교만해 천생을 들내는 것이다.동서양을 막론하고 옛사람은 듣기를 지혜의 으뜸으로 쳤다.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것은 많아 듣고 적게 말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리스 철학자 제논은 말했지만 그 만큼 어려운 일도 없을 것 같다.오즉하면 공자도 4
쓴소리곧은소리
강갑준 대기자
2017.10.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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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었다. 서른 세번 울리는 제야의 종소리 속에 새해가 밝는 것이다. 절간에서 울린 범종은 1백8번이었다. 거기엔 까닭이 있다.사람에게는 여섯 개의 사심이 있다. 탐욕스러움, 노여움, 어리석음, 교만스러움, 의심, 간악한 마음, 이 여섯 개의 마음이 각각 눈, 귀, 코, 혀, 몸, 그리고 그 뜻이 감각에 따라 다닌다.이것을 모두 합치면 36개의 번뇌가 생긴다. 번뇌는 그러나 오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제도 있었고, 그리고 내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36개의 번뇌를 다시 셋으로 곱하면 꼭 1백8개가 되는 것이다.이런 1백
사회일반
강갑준 대기자
2016.12.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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