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1일 금정구 제1호 역학조사관을 임명했다.역학조사관은 감염병에 대한 전문적 학식과 현장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감염병 발생 시 감염병의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과학적 방법을 통해 감염병 환자 등의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병을 추적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2020년 3월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0조 2항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 이상인 시‧군‧구는 1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의무적으로 임명해야 한다.안혜지 역학조사관은 현재 예방의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의료인으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금사공업지역의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선정’이 행정안전부 3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분기별로 자치단체가 불합리한 행정관행이나 규제를 극복한 사례를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모든 자치단체에 공유·확산 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 합동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금정구는 이번 평가에서 ‘일반공업지역 전국 최초 중소기업특별지원 지역 선정’이라는 주제로 소상공인(기업) 경영환경 개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금사공업지역의 중소기업특별지원 지역 선정에 따라 조세 혜
금정구·부산시 지역 공연예술가 및 단체에 최적화된 연습 공간 제공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2024년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금정 상반기 정기대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정식 개관해 공연예술에 최적화되어 있는 5개의 연습 시설을 바탕으로 금정구 및 부산시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공간 제공과 문화예술 예술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첫 개관하여 2022년, 2023년 전국의 20개소의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중 우수 운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근로복지공단 부산동부지사(지사장 박순희)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작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의‘푸른씨앗’은 30인 이하 근로자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평균 보수 242만 원 미만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부담금의 10%를 3년간 국가에서 지원한다. 올해 안에 가입할 때는 수수료를 5년간 면제해 주는 등 중소기업 사업주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 문턱을 한층 낮추고 있다.이에, 금정구와 근로복지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김장재료 손질부터 김장,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했으며,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새마을부녀회의‘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매년 겨울을 맞이하여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김장 김치를 관내의 이웃에게 나눔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더 하고 있다.김영순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우리 마을 골든타임 지킴이’ 양성 교육을 하였다.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332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주민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함께 기도 폐쇄, 골절 등 상황별 응급조치 요령에 대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금정구는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없고 특히 선두구동, 금성동은 안전 구호 기관과 원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놓칠 위험이 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주민과의 접점 현장에서 소통 행정과 적극 행정으로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하였다.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금정구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금정도서관 구내식당 운영을 재개하면서 식당 운영의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금정도서관은 468석의 열람실을 갖춘 대형 도서관으로 오랫동안 지역주민의 문화적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감염병 발생 이후 한동안 구내식당 운영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오랜 고민 끝에 도서
부산시는 15일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07명과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고액 체납자 50명 등 557명의 신규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사이버지방세청, 위택스 등으로 공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를 보면 법인이 120개 업체(체납액 62억 2900만 원), 개인은 387명(체납액 137억 3900만 원)이다. 이중 법인의 최고 체납액은 33억 5800만 원이고, 개인의 최고 체납액은 22억 9100만 원으로 집계됐다.또 지방행정제재 또는 부과금 납부 대상이 되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행정기관의 업무절차를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과제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총 5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금정구는‘예산업무 RPA(자동화)’ 사례로 ‘개발·사용 중인 행정업무 자동화 사례’ 분야에 응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례는 11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 개최되는‘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아르코@금정 연계프로그램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별되어 진행되며, 금정버스킹 사업 연계를 통한 버스킹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본 행사는 오는 11월 17일,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전역 인근 온천천변 일원에서 진행되며, ▲국악 ▲대중가요 ▲합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및 전문예술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는 그동안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을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금정산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한다.‘로컬100’은 지방시대 지역 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금정산성축제는 1996년 금정예술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최장의 금정산성과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배경으로 대중성과 역사성, 예술성을 함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유해물질로부터 급식 등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지원 조례를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박진홍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16개 기초의원들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교 급식 등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공동 발의한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9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등의 급식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선착순 무료입장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제15회 금정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못잊어’외 2곡 △2부는 ‘The Phantom Of The Opera Medley’ △3부는 ‘가을 아침’외 2곡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게스트로 참여한 가야금 김지은과 베이스
부산 금정구가‘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결과,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동판을 받았다고 밝혔다.3년 주기로 진행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올해 전국 특별시, 광역시의 자치구‧군 55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평생교육 사업의 실적에 대해 평가해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총 5개의 지자체를 우수도시로 선정했다.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금정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8일 ‘2023 종교힐링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금정구에 위치한 4개의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개인의 종교와 관계없이 하나의 문화로서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돈독한 시간이 될 수 있게 기획·진행했다.축제 내용으로는 △개막식 △종교단체별 문화공연 △토크콘서트 ‘종교가 뭐길래’△온라인 퀴즈 △축하공연(버블쇼) △미션! 금정챌린지 △시상·폐막식 등 이웃 종교를 알아가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종교·일반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참여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현장에 방문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정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전년도 구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14일, 29일 양일간 도시철도 장전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확대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전남 신안군,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금정구의 화훼농가 생산단체들이 참여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신안군은 고구마·양파·소금·김·새우젓·액젓·양념 젓갈, ▲산청군은 산나물·도라지·취나물·둥굴레·꿀, ▲하동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10월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과 만나‘새로운 가족, 소중한 만남’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출산 교육 프로그램 확대, 육아용품 대여시스템, 늦은 시간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유축기 대여 기간 연장 등 엄마들이 현실적으로 느끼고 있는 예비 엄마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전달되었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자녀들을 길러낸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과거와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전국원전동맹 부회장) 등 전국원전인근지역 23개 지자체가 모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이하 전국원전동맹협의회)가 20일 울산 중구청에서 정식 출범했다.금정구 등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 단체장 및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에서는 출범을 정식 선언하고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결의문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필요한 예산지원 방안 마련 이행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거주 주민의 동등한 보호와 지원 적극 실천 ▲지방분권지방재정 확충에 필요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금정구청과 금정체육회(김재윤 구청장, 최규원 금정체육회장)가 공동 주최 주관한 '2023, 금정구민 체육대회'가 21일 오전10_16시까지 구민 운동장에서 많은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김재윤 구청장은 인사에서 '이 좋은 가을날에 한마음 체육대회가 우리 구민들이 건강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주민들 건강과 가정에 행복하기를 바람니다.'고 말했다. 최규원 금정체육회장은 대회사를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웃, 동료,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동안 쌓아왔던 근심, 걱정들을 모두 다 털어버리고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다음달 만료되지만 제주도는 무분별한 개발 광풍을 우려해 재지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현기종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성산읍)은 18일 제421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 의원은 성산읍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 8년째라며 이제는 해제해야 한다는 민원이 많다고 밝혔다.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전후로 정책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제주도는 반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