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20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사하을에서는 현역 5선인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누르고 6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울산 중구에서는 현역 박성민 의원이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3자 경선에서 공천장을 확보했다. 초선인 박 의원은 당내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분류된다.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은 서울 강동갑 경선에서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제쳤다.창원 의창에선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장이 배철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4·10 총선 선거구 획정에 따라 새로 생긴 부산 북을 국민의힘 경선후보로 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김형욱 전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및 과학정보 총괄기획,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 비서실장, 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4인이 선정됐다.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9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는 사하을과 10, 11일 부산 서동 경선(12일 발표)에 이어 마지막 선거구인 부산 북을 경선후보까지 정해졌다.공관위는 또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됐던 박일호 후보(
김종천 국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6일 오전 10시 30분 금정구 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등 약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박성명 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해단식은 선관위 직원이 관전하는 가운데, 원정희 총괄선대 본부장, 한경자 고문등의 인사로 치러졌다.김종천 예비후보는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금정구발전에 대하여 더욱 고민하면서 당원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부산시 금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국내 최대 렌털기업 ‘AJ 그룹’의 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금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금정구의 체계적인 청소년 안전망 서비스를 위해 청소년 복지 관련 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금정구는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사업으로 위기 청소년의 생활·자립·학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구청의 직접적인 지원은 제한돼 특별 지원사업 이후 추가 지원이 꼭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금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AJ 장학재단’과 지난 2023년 ‘멘토링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청소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대학생 집수리 봉사동아리 어썸(회장 정혜은), 집수리 고장 플랫폼 1℃ 뚝닥(대표 김성호)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금정구는 2019년부터 부산 대학생 집수리 봉사동아리 ‘어썸’과 함께 주거 취약 가구(총 72가구)에 도배, 장판 지원 등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을 꾸준히 시행하였다.올해는 부산시 내 15개 사업장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집수리 고장 플랫폼 1℃‘뚝닥’도 소규모 생활용품 지원을 위해 새롭게 합류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료 개혁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병원 운영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고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녹색 민방위복 차림의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이후로 약 8개월 만이다.윤 대통령은 개혁 방향에 대해 “전문의 중심의 인력 구조로 바꿔나가는 한편, 숙련된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근본적인 의료전달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윤 대통령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16차 회의 결과 부산 서동에 곽규택 김인규 이영풍 예비후보간 3자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 현역인 안병길 의원은 컷오프됐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54개 선거구에 후보는 선출하겠다는 목표하에 5일 2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4개 선거구에 경선, 2개 선거구에 우선추천을 의결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6차 회의 결과 발표 2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4개 선거구에 경선, 2개 선거구에 우선추천을 의결했다.우선 단수 추천 선거구는 서울 서초구을 신동욱 전 앵커, 충남 아산시갑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공천했다.우선추천은 서울 강서구을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경남 지사 출신인 김두관(왼쪽 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맞붙는 경남 양산을에서 김태호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경남신문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3~25일 경남 양산을 지역구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에서 김태호 의원 46.5%, 김두관 의원 35.2%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1.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양산을은 김두관 의원 지역구로 김태호 의원이 당의 요청을 수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태극기 광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지역주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고취됨은 물론 호국정신을
국민의힘 부산 동래구 4‧10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실 행정관이 현역 김희곤 의원을 꺾고 본선에 올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일 오후 발표한 2차 경선 결선 결과, 부산 동래구는 서 전 행정관이 김 의원에 결선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 부산 경선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은 이주환(연제), 전봉민(수영) 의원을 포함해 3명으로 늘었다. 앞서 부산 동래구는 서 전 행정관과 김 의원, 권영문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3인 경선을 치렀다. 이 가운데 권 전 부장판사가 탈락해 서 전 행정관과 김 의원이 지난달 29일
합쳐진 남구, 박수영-박재호 두 현역 '빅매치'나눠진 북구, 여야 모두 '북구을' 투입해야민주 정명희 유력…국힘 박성훈 거론북구갑 전재수-서병수 맞붙을 예정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인순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윤창원 기자제22대 총선을 41일 앞두고 여야가 선거구획정안에 합의했다. 부산은 전체 의석을 18석으로 유지하고, 일부 선거구를 조정하는 선거구획정위원회 제시안대로 확정됐다. 29일 국회 정치개역특별위원회를 통과한 선거구획정안을 보면, 부산은 남구갑·을 선거구가 남구로 합쳐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여야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비례의석 1석을 줄이는 선거구획정안과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특검·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사건 특검'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과 민생법안 60여 건을 처리했다.4월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은 비례대표 1석을 축소하고 전북지역 10석을 현행을 유지하고 지역구 의석 1석이 늘어난 254석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은 재석의원 259명 중 찬선 190표, 반대 34표, 기권 35표로 가결됐다.'
활동 인증서 및 활동비,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혜택 지원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오는 3월 17일까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4년 금정산성축제에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축제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축제 서포터즈‘금반지’는 금정산성축제에 반드시 필요한 지역 청년의 줄임말로 지역 축제 자원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도를 함양하고, 청년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축제에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서포터즈 활동은 3월 22일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부산 지역구 5곳에서 치러진 국민의힘 2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 간 희비가 엇갈렸다. 금정 백종헌, 부산진을 이헌승 의원이 생환하고 연제 이주환, 수영 전봉민 의원은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차 경선 결과를 보면, 부산은 백종헌(금정)·이헌승(부산진을)·김희정(연제)·장예찬(수영) 후보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3자 경선을 치른 동래는 김희곤·서지영 두 후보가 결선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우선 금정구에서는 현역 백종헌 의원이 김종천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를 꺾었다. 두 사람은 제21대 총선에서 불거진 '공천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지도부는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전국 필승결의대회를 3월부터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은 28일 "이번 총선 필승결의대회는 당원만을 중심으로 한 필승결의대회가 아닌 시민들을 직접 대화하는 일정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의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한정된 시간에 더 낮은 자세로 주권자 국민들께 직접 다가가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의견에 따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은 지역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목련이 피는 4월 승리를 위해 단합과 화합의 장을
국민의힘은 28일 '텃밭'인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등에서 4·10 총선 본선에 나설 후보자를 발표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6∼27일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24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내놓는다.해당 지역은 서울 1곳, 부산 5곳, 대구 5곳, 대전 2곳, 울산 2곳, 세종 1곳, 경기 1곳, 경북 6곳, 경남 1곳이다.현역 의원이 포함된 지역구는 김기현 의원과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맞붙는 울산 남구을을 포함해 모두 18곳이다.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대변인이 대결하는 경기 성
국민의힘의 4·10 총선 예비후보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 서울 영등포을 지역구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이로써 영등포을에선 그의 경선 경쟁자인 박용찬 전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을 받게 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박 전 장관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영등포을 지역구 후보의 조속한 확정과 총선 승리를 위해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그는 "우리 당의 승리, 특히 수도권 격전지 탈환이라는 당의 부름을 받고 이번 총선에 나섰다"며 "누구보다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고 영등포을 지역구에서 깃발을 들고자 했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6일 대교뉴이프(대표이사 강호준)와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강화 및 정서 안정을 위한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 사업은 오는 3월부터 담당 지도교사가 주 1회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브레인 트레이닝 Kit 교재를 활용한 인지 학습을 제공하고, 이와 병행하여 전화로 주 1회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는 복합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금정구는 급속히 증가하는 어르신 1인 가구 복지 욕구 대응뿐 아니라 고독사 위험에 대처하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봉숭아교실’1:1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청년 당사자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청년 정책 추진을 위해 2024년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원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총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청년 정책 의제 발굴 ▲정책 제안 ▲청년 행사 참여 ▲정책 모니터링 및 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청년 참여기구이다.참여 대상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재학․휴학, 재직 등)하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대식, 청년 아카데미, 분과회의, 정책 제안회 등 청년 행사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