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정선거구는 김종천(카톨릭대 겸임교수)와 백종헌(현의원)이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다.국민의힘 공관위 경선안에 따르면, 25~26 경선을 실시한다. 방법은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28일 경선결과를 발표될 예정이다.이외 경선 대상 지역구로는 현역 중에서 부산 부산진구을 이헌승 의원이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맞붙게 됐다. 사하구을 조경태 의원도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연제구 이주환 의원은 김희정 전 국회의원,
속보+국민의힘은 금정구선거구에 국회의원으로 나설 후보자 면접을 중앙당에서 17일 오후 당초 계획보다 40분 늦게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종천, 김현성, 노창동, 백종헌이 함께 면접장에 들어가 면접을 실시했는데, 1분간 자기소개가 있었고, 각 후보자에게 심사위원들의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김종천후보에게는 '국회의원이 되었을 경우 무엇을 하겠느냐?' 이어서 백종헌 국회의원에게는 지난 4년동안 업적을 물었다. 김현성후보에게는 '당선이 되면 부산비전이 무엇이냐?' 노창동 후보에게 '어떻게 복당했느냐?' 등을 질문했다.국힘은 부산후보자 중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하여 부산시 최초로‘지방세 안심 방문 환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구에서는 지방세 환급대상자에게 매월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지만 관심 부족, 개인정보 제공 기피 및 건강 등의 이유로 환급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안심 방문 환급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지방세 안심 방문 환급은 65세 이상 환급대상자의 주소지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환급 안내 및 환급 절차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환급신청서 접수와 수령 계좌를 파악하여 신속하게 환급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있다. 금정선거구에 출마한 입후보자들은 예선(공천)에 밤잠을 설치며 목이 타고 있는 분위기다. 늦어도 국힘은 이달 말이나 3월초가 되어서야 공천자가 확정될 것이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민주당은 경선이 확정되어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힘은 금정선거구에 백종헌(현의원), 김종천(카톨릭대 특임교수, 김현성(변호사)간 공천경쟁이 눈에 보이지 않으나 살얼음판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경선 면접을 앞두고 여론전에 밀리면 끝이라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이들 후보자들
4·10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김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 공천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이 계파공천, 전략공천으로 흘러갈 거라는 여론이 팽배한 모습에 선거 패배 가능성을 봤다"며 한 달 전 총선 출마를 선언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상향식 공천이 최고의 정치 혁신이라는 주장을 해왔고, 출마 선언을 한 뒤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오던 중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시스
경남 통영에서 국민의힘 정점식(통영·고성) 국회의원 배우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경찰 등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30분쯤 통영 한 아파트에서 A(58)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행비서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정 의원을 대신해 이날 오전 예정된 고성지역 행사에 참석하고자 전날 통영으로 왔다. 이후 당직자, 수행비서 등과 저녁 식사를 했고 오후 10시쯤 귀가했다.이날 오전 10시쯤 수행비서가 행사장으로 이동하고자 A씨 휴대전화로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다.직접 아파트로 간 수행비서는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과거에는 공천 룰을 정해 놓지 않고 사람을 보면서 바꿔나가는 호떡공천에 누가 승복하겠느냐"며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룰을 정해 놓은 시스템 공천을 공관위에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말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4일 출근길에서 "룰을 정하고 첫 날 확정한다는 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했고 그 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룰을 정하면 뜻 있는 정치인들은 승복할 것이고 누구를 배제하기 위한 목적의 룰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예를 들어 김성태 전 의원 경우
국민의힘이 14일 권영세(서울 용산) 의원, 나경원(서울 동작을) 전 의원, 이용호(서울 서대문갑) 의원 등 25명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이다.윤석열 대통령과 가깝다고 알려진 검사장 출신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면접이 진행된 지역 서울·광주·제주에 대한 심사 평가를 실시해 총 25명을 단수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현역 국회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은 경쟁력(40)·도덕성(15)·당 기여도(15)·당무감사(20)
- 지역예술인(단체) 등 대상으로 선발 예정- 2월 15일(목)까지 이메일 접수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금정구민의 일상적 공간인 온천천을 중심으로 버스킹 문화공연‘2024 상설공연멋부림 금정버스킹’참가자를 오는 15일(목) 모집한다고 밝혔다.2019년 이라는 이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은 지역주민에게 전문 연주가들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현재 부산의 대표적인 버스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기존 온천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금정버스킹’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지난 주 2심 선고 이후 정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밝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현 정부를 비판하면서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조국 전 장관은 13일 오후 고향인 부산에서 "무능한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내세우며 정적 제거와 정치 혐오만 부추기는 검찰 독재 정치, 민생을 외면하는 무능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신당 창당을 밝혔다.조국 전 장관은 "4월 10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 심판 분이 아니라 복합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완전히 다른
국민의힘이 기호 2번으로 총선에 나설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옥석 가리기에 돌입한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부터 공천 신청자 중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을 제외한 예비후보자의 면접을 진행한다.첫날인 13일에는 서울·제주·광주 지역 면접을, 14일에는 경기·인천·전북 지역 면접, 15일에는 경기·전남·충북·충남 지역 후보자 대상 면접이 열린다. 16일과 17일에는 각각 세종·대전·경남·경북과 17일 강원·울산·부산·대구 지역 예비후보자가 면접에 참여한다.핵심은 16일과 17일 열리는 대구·경북(TK) 지역 면접이다. TK는 당
8일 국민의미래 부산시당 창당대회 현장. 국민의미래 부산시당 제공국민의힘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칭) 부산시당이 출범했다. 국민의미래 부산시당은 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당 강당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당원들은 만장일치로 김은숙 전 부산 중구청장을 초대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제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손에 좌우되는 상식 밖의 현실이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미래는 '친명'이면 공천받는 정당이
◇3급 직위△푸른도시국장 안철수 ◇4급 직위△신공항사업지원단장 조경 △시의회사무처 조진숙 △중대재해예방과장 김태원 △반도체신소재과장 정윤 △미래에너지산업과장 최영희 △도시계획과장 김이훈 △규제혁신추진단장 오성경 △일자리노동과장 김영심 △인재개발원 역량교육과장 이선화 △공원여가정책과장 김성영 △건설본부 도로교량건설부장 김 훈 △전국체전기획단장 김창수 ◇3급 직위△주택건축국장 김종석 △청년산학정책관 남정은 △첨단산업국장 박동석 ◇4급 직위△빅데이터통계담당관 김현선 △재정혁신담당관 김완상 △예산담당관 구정모 △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 및 부적격 여부를 면밀히 검증한 결과 29명에 대해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했다.공관위는 이날 4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부격격자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면접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공천 심사 과정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또 심사 대상인 공천 신청자들의 경우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범죄 경력은 도덕성 평가에서 감점 반영해 심사한다.공관위는 경선 감산점 관련 이의 제기 사항에 대해서도 심층 논의했다.동일 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일 4월 총선 1차 경선 지역 36개 선거구를 확정했다.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면접심사 거친 당내 경선 지역과 명단을 발표했다.우선 경선지역을 선거구로 살펴보면 △서울=서대문구을 김영호-문석진, 송파구을 박지현 송기호 홍성룡, 송파구병 남인순 박성수△부산=금정구 김경지 박인형 △인천=연수구을 고남석 정일영 △인천=남동구갑 고존수 맹성규 △광주=북구갑 조오섭 정준호 △광주=북구을=이형석 전진숙 △광주=동구남구갑 윤영덕 정진욱 △대
(서울= 국제뉴스) 최정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국평당원협의회 추진위원회는 5일 성명서를 내고, 현재 당에서 진행한 4.10 총선 후보자 적합도 조사에서 불공정 사례가 접수되었다며, 당은 당의 주인인 권리당원과 지역주민에게 후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경선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평당원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지난 4일 경향신문이 보도한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이 지정한 여론조사 기관의 후보적합도 조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가 시행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속속 접수되고 있다"며 "어느 지역에서는 특정후보를 배제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전국원전동맹행정협의회 부회장)를 포함한 23개 지역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원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법안 통과로 그간 방사능방재법 개정에 따른 의무와 책임만 가중됐던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에 실질적인 방사능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금정구는 그간 불합리한 원전 관련 예산 지원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원전동맹행정협의회 23개 지자체와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해 왔으며, 100만 주민 서명운동과 캠페인, 주민 서명부 행정안전
속보+ 4월 총선에 국힘으로 금정선거구에서 국회의원 후보자로 중앙당에 공천 신청한 후보자는 4명, 민주당은 2명으로 확인되었다. '국힘'은 당초 3명으로 알려졌으나 중앙당이 4일 발표한 후보자는 모두 4명이다. 국힘에서 김종천, 김현성, 노창동, 백종헌 등 4명이다. 민주당은 김경지, 박인영 2명이 신청을 했다. (가, 나, 다..... 순)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을 공천을 시사한 지 18일 만이다.김 비대위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하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또한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3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총 공천 신청자가 약 830여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3일 오후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 접수가 810명 완료됐다고 밝혔다. 밀양시장 재보궐의 경우, 6명이 공천 접수 완료했다.국민의힘 측은 "대기인원 25명을 포함하면 최종 신청자는 약 830여명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공천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접수가 완료되면 부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