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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의료보험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의무보험인 국민건강보험과는 별도로 민영보험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험상품으로 보험가입자의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의료비(진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를 보장하는 보험을 말한다. 민영의료보험은 보장형태에 따라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실손형보험’과 의료비 규모에 상관없이 약정금액을 지급하는
건강
김상일
2008.01.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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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는 이상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수 없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줘도 되겠지만 적은 금액으로 다수가 낸 보험료로 보상을 해 주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일 것이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자신이 개인적으로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며 보험에 가입되었다면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해 주게 되니 보험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
건강
김상일
2008.01.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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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웬만한 직장은 주 5일제를 하고 있어 여유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오붓하게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부부 단 둘이서 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가용을 이용하다가 운전하던 가족의 잘못으로 차에 탄 다른 가족이 다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가령 아버지가 운전부주의로 가로수를 충돌하여 함께 탔던 자식이나 배우자
건강
김상일
2007.12.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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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도 때가 있다 ! 보험소비자연맹은 최근 보험금청구권의 소멸시효에 대하여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하였다. 보험금청구권의 소멸시효란 보험사고가 발생하여 보험회사에 대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일정한 기간 내에 행사하지 않을 경우 즉 권리를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이 경과 되었을 경우 청구권 자체가 소멸하여 더 이상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것을 말한
건강
김상일
2007.11.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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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짜 교통사고 환자를 ‘나이롱’ 환자라 부른다. 말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환자 같지 않는 환자를 일컫는 말임에는 틀림없다. 어디 교통사고 환자만 가짜이겠는가? 약 20년 전 필자가 경험한 가짜 환자 중에는 자동차 접촉사고로 피해차량의 견적이 5만원 정도 나왔었는데 그 피해차량의 운전자가 6개월간이나 입원한 사례가 있었다. 그래도
건강
김상일
2007.11.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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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서명 안 받으면 무효지만 보험금 절반 이상은 지급해야” 생명보험가입시 피보험자 본인의 동의를 서면으로 받도록 법에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의를 받지 않고 가입했다가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본인 서명이 아니라는 이유로 다툼이 생기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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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07.11.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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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지갑이나 카메라 등이 분실되거나 파손되는 수가 많다. 몸에 소지하거나 휴대한 물품에 손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겠고 소지나 휴대 그 자체의 여부를 증명할 방법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동차보험약관에서는 보상하지 않는 경우를 정하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약관에 의하면 ‘남의 서화, 골동품, 조
건강
김상일
2007.10.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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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에는 반드시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기 마련이다. 차와 사람간의 사고에서는 통상적으로 차가 가해자가 되고, 차와 차 사이의 사고에서는 과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쪽이 가해자가 되는 것이다.
건강
김상일
2007.10.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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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전한 이상 멈춰야 할 때가 반드시 오게 마련이다. 출발과 주행을 안전하게 잘 해야겠지만 이에 못지않게 자동차를 멈추고 떠날 때도 아주 중요하다. 자동차 운행을 끝냈다는 안도감, 막히는 먼 길을 지루하게 왔다는 해방감, 급한 마음으로 인한 조바심 등으로 자동차를 대충 세워뒀다간 여러 사람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도로상에 시동을 켜둔 채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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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07.10.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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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런 상담을 받았다. ‘우리 남편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남편이 다니던 회사 사장이 가입해 준 보험에서 원래 1억이 나오는데 사장은 위로금조로 천만원을 주겠다며 확인서를 써 달라고 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근로자재해보험이라는 종류의 보험에 사장이 가입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종류의 보험은 직장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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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07.09.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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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31일 (금) 12:33:32 [조회수 : 3] 김상일 sg4572@hanmail.net 뺑소니차에 사고를 당했을 때 한 밤중에 걸어가다가 또는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가해자가 도주를 한 경우에는 난감하기 짝이 없다. 현장에 떨어진 유류품 등으로 가해차량을 추적하여 잡을 수도 있지만 이런 행운의 경우는 전체 도주사고에 비하면 미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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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07.08.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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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소비자연맹(www.kicf.org , 회장 유비룡)은 생명보험사들이 정액보상이라는 생명보험의 원칙과 대법원 판례를 무시하고, 장해보험금을 청구하는 소비자에게 기왕증 기여도가 있다며 보험금 삭감을 흥정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동일한 사고에 대하여 어떤 보험사는 지급하고 어떤 보험사는 거부하거나 삭감하는 등 생보사들의 장해보험금 판정은 보험사 마음대로 제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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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07.08.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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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돌아왔다. 시원한 바다로, 산으로, 강으로, 해외로 떠나는 여행은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멀리 떠나는 여행이든 가까운 여행이든 인간이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이동하고 생활환경이 바뀌는 이상 여러 가지 위험은 있게 마련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이런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여행자보험은 최소 2일에서 최대 1년까지
건강
김상일
2007.08.0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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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보상직원이 확인서를 써 달라고 할 때 교통사고를 당하면 보험회사 보상직원이 업무차 방문하게 된다. 이 방문을 흔히 초동조사라고 부르며 소득, 과실, 기왕병력 관계 등을 확인하게 되며 나중에 생길 분쟁에 대비하여 확인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목⋅허리⋅어깨⋅무릎 등을 다쳤을 경우 확인서를 요구하게 되는데 문제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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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07.07.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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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차량에서 Air가 새는 것 같아 동 차량을 정차한 뒤 차체 아래에 들어가서 차량을 점검하던 중 Air쇼버의 Air가 빠지면서 차체가 내려앉아 차체하부의 보조타이어에 의하여 골반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었다. A씨는, 차량조수석 앞바퀴 하부에 들어가 차량을 점검하던 중 Air 쇼버에서 A
건강
김상일
2007.07.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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