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주민과의 접점 현장에서 소통 행정과 적극 행정으로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하였다.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금정구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금정도서관 구내식당 운영을 재개하면서 식당 운영의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금정도서관은 468석의 열람실을 갖춘 대형 도서관으로 오랫동안 지역주민의 문화적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감염병 발생 이후 한동안 구내식당 운영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오랜 고민 끝에 도서
부산시는 15일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07명과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고액 체납자 50명 등 557명의 신규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사이버지방세청, 위택스 등으로 공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를 보면 법인이 120개 업체(체납액 62억 2900만 원), 개인은 387명(체납액 137억 3900만 원)이다. 이중 법인의 최고 체납액은 33억 5800만 원이고, 개인의 최고 체납액은 22억 9100만 원으로 집계됐다.또 지방행정제재 또는 부과금 납부 대상이 되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행정기관의 업무절차를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과제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총 5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금정구는‘예산업무 RPA(자동화)’ 사례로 ‘개발·사용 중인 행정업무 자동화 사례’ 분야에 응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례는 11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 개최되는‘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아르코@금정 연계프로그램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별되어 진행되며, 금정버스킹 사업 연계를 통한 버스킹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본 행사는 오는 11월 17일,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전역 인근 온천천변 일원에서 진행되며, ▲국악 ▲대중가요 ▲합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및 전문예술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는 그동안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을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금정산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한다.‘로컬100’은 지방시대 지역 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금정산성축제는 1996년 금정예술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최장의 금정산성과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배경으로 대중성과 역사성, 예술성을 함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유해물질로부터 급식 등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지원 조례를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박진홍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16개 기초의원들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교 급식 등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공동 발의한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9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등의 급식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선착순 무료입장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제15회 금정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못잊어’외 2곡 △2부는 ‘The Phantom Of The Opera Medley’ △3부는 ‘가을 아침’외 2곡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게스트로 참여한 가야금 김지은과 베이스
부산 금정구가‘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결과,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동판을 받았다고 밝혔다.3년 주기로 진행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올해 전국 특별시, 광역시의 자치구‧군 55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평생교육 사업의 실적에 대해 평가해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총 5개의 지자체를 우수도시로 선정했다.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금정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8일 ‘2023 종교힐링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금정구에 위치한 4개의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개인의 종교와 관계없이 하나의 문화로서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돈독한 시간이 될 수 있게 기획·진행했다.축제 내용으로는 △개막식 △종교단체별 문화공연 △토크콘서트 ‘종교가 뭐길래’△온라인 퀴즈 △축하공연(버블쇼) △미션! 금정챌린지 △시상·폐막식 등 이웃 종교를 알아가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종교·일반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참여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현장에 방문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정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전년도 구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14일, 29일 양일간 도시철도 장전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확대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전남 신안군,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금정구의 화훼농가 생산단체들이 참여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신안군은 고구마·양파·소금·김·새우젓·액젓·양념 젓갈, ▲산청군은 산나물·도라지·취나물·둥굴레·꿀, ▲하동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10월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과 만나‘새로운 가족, 소중한 만남’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출산 교육 프로그램 확대, 육아용품 대여시스템, 늦은 시간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유축기 대여 기간 연장 등 엄마들이 현실적으로 느끼고 있는 예비 엄마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전달되었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자녀들을 길러낸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과거와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전국원전동맹 부회장) 등 전국원전인근지역 23개 지자체가 모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이하 전국원전동맹협의회)가 20일 울산 중구청에서 정식 출범했다.금정구 등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 단체장 및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에서는 출범을 정식 선언하고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결의문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필요한 예산지원 방안 마련 이행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거주 주민의 동등한 보호와 지원 적극 실천 ▲지방분권지방재정 확충에 필요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금정구청과 금정체육회(김재윤 구청장, 최규원 금정체육회장)가 공동 주최 주관한 '2023, 금정구민 체육대회'가 21일 오전10_16시까지 구민 운동장에서 많은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김재윤 구청장은 인사에서 '이 좋은 가을날에 한마음 체육대회가 우리 구민들이 건강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주민들 건강과 가정에 행복하기를 바람니다.'고 말했다. 최규원 금정체육회장은 대회사를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웃, 동료,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동안 쌓아왔던 근심, 걱정들을 모두 다 털어버리고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다음달 만료되지만 제주도는 무분별한 개발 광풍을 우려해 재지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현기종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성산읍)은 18일 제421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 의원은 성산읍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 8년째라며 이제는 해제해야 한다는 민원이 많다고 밝혔다.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전후로 정책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제주도는 반대 입장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1일(토) 스포원파크 수변공원 일원에서 2023 금정 문화 다양성 축제 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인 2023 문화 다양성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는 서로 다른 생각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고자 마련된 축제이다.21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입어보기 및 간식 체험, 시각장애인의 언어인 점자로 내 이름 써보기, 세대공감 종이 인형 놀이,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오륜동 땅뫼산 일원에서 ‘2023 회동호 가을빛(달빛,숲빛,별빛) 축제’를 개최한다.2023 회동호 가을빛 축제는 ‘가을 숲이 주는 힐링의 시간, 회동호 보름달에 올려보내는 소망등!’이라는 주제로, 지역 명소인 회동호 숲속에서 가을빛 테마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개막식은 28일 토요일 오후 5시 오륜본동 데크광장 메인무대(오륜동 564)에서 펼쳐진다.프로그램으로는 △소망등과 함께 달빛 숲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탈색 및 변색 등으로 정확한 표기 내용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내 설치된 대다수의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위하여 2011년부터 일괄 설치되었으나, 장기간 햇빛 노출로 인한 빛바램, 탈색 등 훼손이 나타나 제 기능을 못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전액 구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교체에 나서고 있다.올해 초 일제 조사를 통해 훼손 정도가 심한 2,294개를 우선 선정하여 정비 추진 중이며, 나머지 지역도 예산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0일부터 3일간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구정의 반환점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의 구정 목표 실현과 민선8기만의 색깔이 나타나는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본격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 마련으로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보고회는 국·소장의 내년도 핵심사업 보고 후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별 핵심 현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사업의 추진 방향을 촘촘히 다듬어 나갔다.특히, 도시재생 거점시설 중심의 주거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 금샘미술관 전시실, 야외광장에서 ‘제28회 금샘예술축제’를 개최한다.금샘예술축제는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서예·연극·연예인·음악 등 9개 협회로 이루어진 금정구 문화예술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순수 종합예술 축제이며, 28년째 매년 가을마다 금정구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문화도시 금정구의 품격을 높여왔다.19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에서 전야 공연 국악협회의 ‘금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청년창업문화 성장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간담회는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별 사업 발굴 아이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입주기업들은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간 활발한 창업 정보 및 의견 공유를 통해 협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