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통장연합회(회장 한태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부산을 찾는 도시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공을 위해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이면도로와 카톨릭대학교 주변 일대에서 실시하였다.한태희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복지안전망으로 활동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찾아가는 복지팀 직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에 개최된‘고독사 워크숍’은 1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의 순기능 확대 및 복지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지속해 증가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현상의 대처 능력 향상으로 예방적 접근체계를 두껍게 하고자 마련되었다.보건복지부 고독사예방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내 최초 유품정리사인 김석중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대표하는 민주화 운동 가운데 하나인 부마민주항쟁을 기리기 위해 발원지인 부산대학교 정문 앞 도로부터 도시철도 부산대역까지 440m 구간에 「10.16부마민주항쟁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였다.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 체제에 저항해 1979년 10월 16일부터 5일간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2019년에 부마민주항쟁의 발생일(10월 16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바 있다.「10.16부마민주항쟁로」 명예도로명 부여는 부산대학교 앞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부산시의회는 12일부터 14일간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고 조례안 81건, 동의안 68건, 의견청취안 2건, 예산안 2건 등 모두 153개 안건을 처리한다. 또 2023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존 예산보다 924억 원 증가한 5조 8437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 임시회는 12일 오전 10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과 14일 2·3차 본회의 이틀간 의원 13명이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9월 청렴의 날을 맞아 금정구청 로비에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과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출근길 청렴 동행 캠페인을 하였다.이날 캠페인은 김재윤 금정구청장을 비롯하여 허남식 부구청장, 기획감사실 직원과 새내기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 리더 등 30여 명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보호제도,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 신고, 사전컨설팅 감사 등 청렴 정책을 홍보하였다.특히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자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모든 구민
금정구-수영구, 문화재를 활용한 이야기로 뭉친다,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지자체간 협업프로그램 운영 추진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9월 23일 금정구 금정산성광장에서 금정구의 『금정산성 수호대』와 수영구의 『수영성 이야기』가 어우러진 역사테마 프로그램‘좌수영 성지의 별이 되다'를 연다고 밝혔다.행사는 무형문화재 공연과 수호대 무예 공연뿐만 아니라 ‘나만의 탈 만들기’, ‘3D 금정산성 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형식인 수영의병과 금정산성수호대의
부산시가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시설공단 신임 기관장 후보자를 내정했다. 부산시 제공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인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시설공단 신임 기관장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부산시는 각 기관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통보받은 복수 후보에 대한 검토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부산교통공사 사장 최종 후보에는 이병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내정됐다. 이 공사 사장 후보자는 부산시 기획조정실장과 행정부시장,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을 역임했다.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최종 후보에는 이성림 전 KNN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 공단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직원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구민 및 직원투표,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하여 14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1건(3명) △우수 2건(5명) △장려 4건(6명)을 최종 선발했다.선발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일반공업지역으로서 전국 최초로 금사공업지역을 ‘중
부산시가 2023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부산시 제공부산시는 2023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부산교통공사와 부산도시공사 등 15개 기관에서 모두 17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기관별 채용 인원은 ▲부산교통공사 10명 ▲부산도시공사 7명 ▲부산관광공사 4명 ▲부산시설공단 82명 ▲부산환경공단 15명 ▲부산연구원 1명 ▲신용보증재단 3명 ▲부산테크노파크 10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4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2명 ▲부산디자인진흥원 3명 ▲부산문화재단 3명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2023 부산 금정 관광 사진 공모전’의 접수가 9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금정구의 생태와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금정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1월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자우편(csh22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100만 원), 최우수(2점, 각 50만 원), 우수(4점, 각 30만 원), 장려(10점, 각 20만 원)를 선정하여 수상작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재단법인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오경은)과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 조직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운영, 성인지 교육 및 상호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금정구는 성평등 공감 도시 부산 조성 사업, 5060 남성대상 양성평등 프로그램,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평등 정책 시민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성평등 문화 확산을
부산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올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금정구 온천천 일원을 배경으로 개최하는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거리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예술 축제로 서커스, 거리극, 무용, 음악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거리예술 공연을 다루는 축제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환기, 새로 고침’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축제가 주는 예술적 경험을 통해 환기(換氣)하여 일상의 무거운 공기를 축제로 활력 있는 일상으로 새로 고침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공개된 축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도서관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금정도서관, 금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도서관(☎519-5614), 금샘도서관(☎519-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24일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부산시가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5시 부산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전담팀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담팀 단장인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해수 방사능 감시·관리 강화, 수산물 안전성 강화와 소비 활성화, 지역경제 영향 분석과 대책 등을 보고받은 뒤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우선 해수 방사능 감시·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
부산 금정구와 금정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만남의광장 잔디광장에서 세대만남 을 개최하였으며, 200여 명의 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이번 세대만남 은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광복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이며, 동시에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시간이었다.광복절을 맞이하여 축하공연도 이어졌으며, 축하공연은 지역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뮤지컬,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정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재능기부봉사단 「금상첨화」 회원들과 현장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릴레이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금상첨화 봉사단은 「재능봉사단 양성 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되어 천 아트 작품활동을 통해 홀로 세대 행복꾸러미 지원, 출생신고 가정 축하 용품 전달, 노인시설 어르신 천 아트 체험 등 다양한 재능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역사회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참가
부산의 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이 오는 10월 6일 일제히 인상된다. 시내버스는 기존 요금보다 350원 오른 1550원으로 결정됐다. 도시철도는 300원을 올리되 시기를 나눠 10월과 내년 5월에 각각 150원씩 올리는 것으로 합의돼 내년 상반기에 1600원이 된다.부산시는 18일 열린 시 물가대책위원회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 적자로 인한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요금 인상을 추진했으며(국제신문 지난달 7일 자 1면 보도) 시내버스 요금 400원, 도시철도 요금 300원을 올리는 안을 물가대책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대학교와 함께하는 「제8기 금정 시민 인문 아카데미」 를 대동빌딩 금정북파크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일상 속 인문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의 「역사 오디세이」 등 총 4개의 강좌가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역사‧미술‧물리 등 우리 삶을 채우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강의는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을 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의 인
부산시교육청은 17일 유·초·중등(특수)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356명에 대해 다음달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가장 관심을 모은 교육국장에는 정대호 본청 중등교육과장이 승진 발령됐고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김범규 인성체육급식과장이 승진 임명됐다.변용권 교육국장은 금정여고 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전보됐다. 교육연수원장에는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이, 학생인성교육원장에 한종환 디지털미래교육과장, 창의융합교육원장에 류성욱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장, 어린이창의교육관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부터 주민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에 지난 8일 홀몸 어르신 등 불볕더위에 취약한 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취약계층 관리 시설(금정구노인복지관 및 무더위쉼터 등 시설 4개소)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김재윤 구청장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무더위쉼터에서 휴식하는 어르신 건강 상태와 냉방시설 작동 여부를 살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