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7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17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 행정 사례 11건을 대상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투표(구민 및 직원),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하여 △최우수 1건(2명) △우수 2건(7명) △장려 4건(8명) 총 17명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선발 결과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예산 업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금정구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주민과의 유쾌한 화합을 만드는 통장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지역의 리더로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의 직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시 주관‘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발굴을 위해 연초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했으며, 금정구에서는‘디지털 IT 봉제 기술 전문가 및 CAD/CAM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공모 신청하였고 최종 선정되어 시비 7천9백만 원을 확보하였다.해당 사업은 기존 봉제산업에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에 걸맞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금정구를 중심으로 디지털
이재명 “총선 이겨야…당 나가는 게 그 길 아닐 것 말씀”이낙연 “이재명 변화 의지 안타깝게도 확인할 수 없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인근 식당에서 전격 회동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50분 만에 종료됐다.이낙연 전 대표가 올해 연말까지 이 대표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신당을 만들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성사된 만남이었지만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다.이날 회동은 오전 10시에 시작돼 50여분간 이뤄졌다.이 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당에 부족함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금정구도 출마자들 놓고 여론이 분분합니다. 본지는 공정한 보도를 위해 상식에 맞게 총선출마자들 '새해 인사'를 게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천후에는 정책과 후보자 사진을 곁들여 게재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금정구민의 숙원 사업인 '보험자병원 설립' 안건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더욱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보건복지부 건정심에 침례병원 공공화 사업이 보고 안건으로 상정됐다.이 자리에서 일부 심의위원들은 병원 운영과 관련한 재정 문제를 지적하며 자료 보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으로 적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책과 운영비 부담 문제 등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심의위원들은 안건을 의결하지 않고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침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은 공간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예술인과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지역 거점 구축과 지역 정착화 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령 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예술인과 함께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여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고자 한다.본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 세대 참여자들이 자기 몸을 이해하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1일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의원, 금정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시설 운영자,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의 첫 출발을 축하하였다.구서2동 행정복지센터(금정구 금강로 584)는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2019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었다.이후 총사업비 약 128억 7백만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약 2,700
부산시는 27일 '안경은'을 금정구 부단체장 요원으로 전보 발령 했다. 안 부단체장(부구청장)은 직급이 3급으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으로 근무하다 금정구 부단체장으로 전보 발령 받았다.
“오늘 탈당…국민의힘에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 포기”“총괄 선거대책위원장 제안받았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탈당을 선언하며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2011년 12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하며 정치에 입문한 지 12년 만이다. 이 전 대표는 “보름달은 항상 지고, 초승달은 항상 차오른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며 “과거의 영광과 유
국민의힘 수도권 지역 한 당협위원장은 25일 본지에 “‘한동훈 비대위원장’ 추대에 앞장선 친윤 초선 의원들이 1차 공천 물갈이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대위의 성패는 공천에 달려 있고, 한 전 장관 스타일상 물갈이에 좌고우면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초선 의원도 “한 지명자를 추대했던 이들도 슬슬 생각해 보니 ‘셀프 물갈이’를 재촉한 거 아닌가 걱정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여권 내부에서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초선들에 대한 감정은 엇갈린다. 전문성보다는 자신들의 공천에만 관심이 있고, 강한 대야(對野) 공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어 3년 연속 ‘기금운용 성과분석 우수 자치단체’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은 행정안전부가 지방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 강화를 위하여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모든 기금을 대상으로 기금운용의 효율성, 건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회계연도마다 실시된다.금정구는 인구 규모, 인구증감률, 고령 인구 비율 등 인구 기준과 재정력 지수, 세출 규모 등 재정 기준에 따라 분류된 유사자치단체
2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2023년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부산시 제공부산시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2023년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인 대상은 본사를 부산에 둔 경영자 중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선진 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에게 주는 상이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50명이 이 상을 받았다.올해 중소기업인 대상에는 △성일경 동경철강(주) 대표이사 △김성하 KMCP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진기 (주)한승항만물류산업 대표이사 △김수진 (주)부산세광식품 대표이사 △주영재 부
내년 총선에 부산진 을에서 '국민의 힘'으로 입후보할 김유진(51)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김 예비후보자는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 특별 위원회 자문위원를 지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고, 부친은 부산시 의회의장을 지낸 김석조씨 아들이다. 또 부산진 을구는 김석조 전 부산시의회의장이 시의원 당시 선거구이다.부산진을에는 황규필 국힘 미디어전략TF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이다.
부산 금정구는 겨울 강추위에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한 추위 대피소 '금정따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금정따쉼터는 금정구청 앞 등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2개 지점에 설치돼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금정구청 관계자는 "구민을 위해 다양한 한파 대채을 마련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는 우수 문화재단에 수여되는 상으로 금정문화재단이 금정구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꾸준한 기여로 인해 수상하게 되었다.올해 금정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매력 100선'과 부산시에서 ‘우수 구·군 축제'로 선정되는 등 높은
( 이 소식은 10일부터 16일까지의 총선후보자들이 움직임입니다. )▶국민의 힘 백종헌 국회의원은 10일 구서1동 성일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을 맞은 신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했다. *18일 오후 백종헌의원은 당 부위원장 8~9명이 참석한 모임에서 '선거 자신있다'는 피력을 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15일에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회를 보고 오후엔 민족통일 금정구협의회에 참석했다. *16일 아침에 백종헌 국회의원이 '한백산악회'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는 금정산산행에 나와 인사를 했다는 소식이 있다. ▶김종천 국힘 후보자는
부산시교육청은 '제36회 부산교육대상' 수상자로 평생교육부문에 김재두 경호고등학교 교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김재두 교장은 1970년 동상재건학교를 설립해 50여 년간 평생교육에 매진해 왔다. 1980년 사재를 모아 교사를 신축하고, 1990년 들국화노인교실을 인가받아 노인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과 만학도 성인 학습자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헌신한 공로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서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교육대상은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한 데 이어 김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것이다.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했다.김 대표는 이어 “많은 분들께서 만류하셨지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총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주관‘2023년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부산시는 2023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를 통해 16개 구‧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평가를 실시하였다.평가 항목은 ▲일자리 창출 추진체계 구축, 노력도 및 우수사례 분야 ▲재정 일자리 창출,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 분야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 분야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