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자 (금정구 정가소식) 보수 국회의원 거론자들...지지세 얻으려...'각축' 제목이 기사가 나갔다. 그런데 독자들로 부터 '민주당 국회의원 거론자'에 대한 기사 취재 요청이 20여통 있었다. 이에 본지는 내년 총선에 출마를 밝힌 민주당 금정지역위원장이고 변호사인 김경지에게 휴데폰으로 11시경 민주당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취재하려고 연락을 했으나 통화중이었다. 그후 오후 2시경 전화가 걸려왔다. 민주당 금정지역위원장인 김경지(변호사)에게 민주당에 대한 이런저런 질문을 했다 그 내용 일부이다. ▶안녕하세요. 금정신문입니
백종헌 국회의원(부산:금정구)은 30일 국회윤리특위 소위위원으로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및 국회 상임위 회의 중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징계안을 윤리특위 제1소위에서 심사한다.현재 윤리특위(12명)와 윤리특위 소위(6명)는 모두 여야 동수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금정구 회장에 박찬원 현 회장이 임명됐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민주평통)는 2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수석 부의장 등 간부위원 61명이 윤석열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금정구는 이번 자문위원으로 48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으로 9월 1일부터 25년 8월30일까지이다. 민주평통 금정구 자문회의원은 오는 9월20일 출범할 예정 인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근거해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구다.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관해
(편집자:주) 내년 총선이 민감한 사항이라 본지에서는 입후보자 사진은 당분간 게재하지 않을 것이며, 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 다시말해 입소문, 선거꾼들이 제보 등은 보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 직책에 따른 기사와 사진과 함께 보도할 것 입니다. 양해바랍니다.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로 출마를 금정구에서 출마하려는 거론자들이 지지세를 넓히려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심 듣기에 바쁜 모습들이다. 현 국회의원인 백종헌은 27일 ‘부곡동을 사랑하는 모임’에 참석하여 종료시까지 회원들과 동네 소식을 말하며 안부 듣고 물었다'. 는 전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부산지역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부산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 제1강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 마련을 위한 부산지역 의견 청취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부산지역 의견 청취에는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의 부산시당, 학회,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8명이 참석한다.행정구역, 지리적 여건, 교통, 생활문화권 같은 지역 사정에 근거해 선거구 획정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지역 주민은
백종헌 국회의원(원내부대표,부산 금정 보건복지위원)은 13일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회원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약료를 선도하는 부산약사학술제’를 슬로건으로 2023년도 학술제 및 연수교육에 참석하였다. 이날 백종헌 국회의원은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문교육과 더불어 축제의 즐거움이 가득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원내부대표,보건복지 위원회, 부산 금정구 출신)의원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대한모유수유의학회, 한국모자보건학회와 함께 저출생 시대 해결을 위한 아동친화적인 출생의료환경 구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최근 미등록 출생 아동 관련 사태나 출생의료 인프라의 지역 불균형 등 더욱 악화하는 우리나라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또, 우리나라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아이의 임신부터 생애 초기 1,000일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출생
국민의힘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당원협의회(당협)를 대상으로 내년 총선 대비 정기 당무감사를 실시한다고 3일 공고했다.당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23년도 정기 당협 당무감사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정기 당무감사는 오는 10월 중순에 시작해 11월 말께 마무리될 예정이다.전국 253개 당협 중 사고당협을 제외한 209개 당원협의회가 대상이며, 취합한 사전 점검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감사가 실시된다.당무감사위는 당내·외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과 상세 평가 기준을
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제공부산시의회는 최근 전국에 걸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시의회는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660여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성금은 호우피해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임시주거시설 지원 등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을 이끌어갈 차기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에 전봉민 의원(부산 수영)이 합의 추대 될 예정이다. 의원실 제공내년 총선을 이끌어갈 차기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에 전봉민 의원(수영)이 합의 추대 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부산의원들은 국회 본회의가 열린 지난달 30일 가진 회동에서 차기 위원장으로 현재 위원장 대행을 맡고 있는 초선의 전봉민 의원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부산 국민의힘 의원 14명 전원이 회동에 참여해 만장일치로 전 의원을 합의 추대하기로 했다. 부산시당은 오는 9일 후보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날 후보자
백종헌 국회의원은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백 의원이 확보한 금정 지역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산성 119 안전센터 일원 도로 확장 9억 원, 구서역 일원 홍수방어벽 정비 4억 원, 부곡 4동 작은 도서관 조성 1억 원 등 14억 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박성훈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신임 박 차관은 부산출신으로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총무처와 기획예산처에서 근무했으며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도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했다.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음에도 공직에서 계속 근무하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하다, 다시 기획재정부로 돌아왔다.지난 총선에서는 부산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지만 함께 경선을 뛰었던 당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를 도우며 경제부시장과 경제특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23일 첫 쇄신안으로 ‘민주당 의원 전원의 불체포특권 포기’를 요구했다. 향후 회기 중 국회로 민주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체포동의안이 넘어올 경우 당론으로 ‘가결’을 채택하라고도 했다.혁신위의 윤형중 대변인은 이날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의원 전원이 불체포특권 포기하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향후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가결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당에 요구한다”고 밝혔다.윤 대변인은 “민주당 의원들이 ‘떳떳하게 심판받겠다, 사법부 판단을 신뢰하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당에 대한 국민 신뢰를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의원실 제공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사생활 문제로 논란이 된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하고 내년 총선에도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황보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제 가정사와 경찰 수사 건으로 크나큰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오늘부로 선당후사 정신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년간 저를 키워주신 사랑하는 중구영도구 구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며 "24년간의 당 생활을 통해 알게 된 훌륭한 분들과 대한민국의 상식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금정구의 총선 입후보자들이 얼굴 알리기와 지지세를 확충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당' 공천을 위해 지지세를 넓히는 것 같다는 여론도 있다. 물론 금정구에 입후보 예정자가 많다는 것은 금정구에 그만큼 인물이 많다는 것이라 좋은 현상이다. 그러나 뒤집어보면 확실한 '깜'이 없다는 해석도 할 수 있다.그 중에 금정구는 선출직 부산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시의회의장을 역임한 분이 두 분이다. 한 분은 현직 백종헌 국회의원이고, 또 한 분은 박인영 민주당 전 부산시의회의장이다. 두 분 다 금정구 출
방송통신위원회가 텔레비전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5일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분리 징수 조치를 권고한 지 11일, 방통위가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하고 안건으로 접수한 지 이틀 만이다.개정안은 한국전력이 징수하는 전기요금에 TV 수신료를 합산 청구하는 현재 관행을 금지한 내용이다.기술적으로는 시행령 43조 2항에서 ‘지정받은 자(한국전력)가 수신료를 징수하는 때에 지정받은 자의 고유업무와 관련된 고지 행위와 결합하여 이를 행할 수 있다’를
김기현 긍정 29% 부정 57%…이재명 긍정 32% 부정 60%부산·울산·경남(PK)에선 김기현 긍정 33% 이재명 긍정 31%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모두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가 두 배 정도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두 대표의 지지율은 소속 정당 지지율보다 낮았다.한국갤럽은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어본 결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는 29%가 긍정, 57%가 부정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제게 복수하려는 전남편의 일방적 주장만을 토대로 경찰은 1년 넘게 수사하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돈을 건넨 이들의 이름과 액수가 기록된 것으로 알려진 명부를 황보 의원의 전남편으로부터 입수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15일 황보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라며 피를 흘리는 자신의 모습과 구타당한 것으로 보이는 팔의 상처, 찢어진 옷 등의 피해 사진을 공개했다.황보 의원은 “전남편은 둘째 딸이 태어난 지 몇 달 후부터 말싸움으로 시작해 식탁을
14일 국회예결위에 따르면 21대 국회의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국민의 힘 예결위원에 백종헌(금정)이 선임됐다. 그외 국민의힘에선 안병길, 더불어민주당에선 박재호 의원이 예결위에 선임됐다. 국민의힘 예결위원 가운데 예산안조정소위에 들어갈 의원은 확정되지 않았다. 소위는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막판 조정 등 핵심 역할을 한다. 이번 소위에는 국민의힘에서도 부산 의원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로서 금정구에 현안인 침례병원 보험자 병원문제, 금샘로 관련문제에 부산대와 갈등협문제가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