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박진홍 기자6선 국회의원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낙하산 공천'을 비판하며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15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번민 끝에 22대 총선에 부산 중·영도구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금의 한국 정치 모습은 정치가 진영의 벽을 너무 높이 쌓아올려서 양 진영 간 극한 대립이 우리 사회를 정신적 분단 상태로 만들고 있다"며 "보수우파
* 김종천 국힘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0일 (토요일) 오후 4시~6시 까지 금정구청 건너편 한국센터 빌딩 5층 502호에서 열린다.* 김 현성(56)국힘 예비후보가 부곡동 공수물 사거리 기아자동차 영업소 2층에 선거사무소를 임대하고, 지난 11일 금정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를 시작했다.* 백종헌 국힘 국회의원은 현재 사용중인 사무소가 협소하여 중앙로에 사무실을 물색하여 개소준비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부산 금정구가 지방세 환급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제도인‘세(稅)손길’(세금으로 전하는 따뜻한 손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는 납세자의 이중 납부나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폐차, 국세 경정(종합소득세 등)에 따른 세액 변경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는 지방세 환급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하는 제도이다.기부 신청 방법은 환급통지서에 동봉된 기부신청서를 우편 또는 팩스(☎051-519-4839)로 보내거나 카카오톡(부산광역시 금정구 지방세 환급)으로 기부신청서를 작성 후 전송하면 된다.납세자가
외부 공관위원은 전문직 중심40대 여성 2명 포함 10명으로국민의힘 지도부가 11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공관위원으로 합류했다.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공관위원 구성안을 의결했다. 공관위는 4·10 총선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 공천을 주도하게 된다.먼저 당내 인사로는 재선 이철규 의원과 비례대표 이종성 의원이 임명됐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관행에 따라 이름을 올렸다. 당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 합류로 인재 영입이 보다 수월해
부산시는 11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찾아가는 공직선거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산시 공무원들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다짐하고, 기본적인 공직선거법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시 선관위 지도담당관이 △공무원이 준수해야 하는 공직선거법 규정 △실제 위반행위 사례 △선거 전 행사·시책 홍보 등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선거법 준수 사향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이번 달 중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조기에 설치해 구·군 선거사무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리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하여 부산지방변호사회 추천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제공하는 2024년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방문 또는 전화 신청(☎051-519-4031) 및 금정구 홈페이지 무료 법률상담 신청 화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금정구에서 총선 출마를 놓고 고심하던 정승윤 국민권익위위원회 부위원장의 출마의 뜻을 접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의 경우 조직 내부 상황 등의 영향으로 사퇴가 여의치 않아 출마가 무산됐다. 정 부위원장은 김홍일 전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위원장 대행을 맡아왔다. 정 부위원장은 내성고등학교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검찰에서 특수부 검사를 지낸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공직자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려면 총선일 90일 전인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2023년 부산시 주관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 읍면동 분야에서 최우수상(남산동), 우수상(서2동)을 수상했다.해당 평가는 우수 모범사례 발굴·확산과 지역복지분야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부산시 구군, 읍면동,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2023년 추진한 지역복지 업무 실적을 토대로 총 10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 결과이다.오정자 남산동장은 “남산동 강령인 다 함께 행복한 남산을 만들기 위해 민·관·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 더욱 감사하며, 올해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한 위원장이 오는 10일 오후 부산을 찾아 이틀간 간담회와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 등을 열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3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 당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총선이 96일 앞둔 6일 금정구에선 여-야당 예비후보자들이 당 공천을 지지를 위한 출판 기념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 국민의 힘 '김현성' 변호사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동대학 별관 6층에서 출판 기념 토크쇼가 열렸다. 김 변호사는 경남 거제에서 출생, 내성고등학교(4기)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사법시험(31기)에 합격해 변호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다. 경력으로는 영산대법대교수,한국해양대 겸임교수, 서울 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NAVER뉴스 편집 자문위원,자유한국당 부산남구(을) 당협위원장,한국종교지도자 협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교수의 공관위원장 내정을 발표했다.정 교수는 강릉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5회에 합격,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법률 전문가다. 법조계에선 민법 전문가로 통한다.정 교수는 2021년부터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을 지내면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김오수)과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이원석)을 임명할 때 당연직 후보추천위원으로 활동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돕고자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지원 내용은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인 ㈜푸드트래블과 협력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한다.세부 지원 과정은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금정 주민에게 푸드트럭 사업, 서비스 및 고객관리, 위생 및 안전 교육, 푸드트럭 기본 메뉴 조리 방법, 행사 현장 준비, 진행, 마무리 작업, 후속 관리 등 푸드트럭 창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 과정이다.교육 대상은
지역복지종합평가 우수 수상 및 우수기관 선정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해당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사회복지업무 전반 실적을 토대로 총 40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금정구는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재활용 사업, 관내 복지시설 6곳과 실천연대를 구성해 돌봄 음식 제공 등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민·관 복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인정받아 작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충남에 거주하는 1957년생의 A씨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범행에 쓰인 흉기를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사전에 계획했는지, 공모자가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특별수사본부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남성이 1957년생의 A씨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충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경찰에 따르면 이 대표를 피습할 때 쓰인 흉기는 총 길이 18cm, 날 길이 13cm의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7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17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 행정 사례 11건을 대상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투표(구민 및 직원),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하여 △최우수 1건(2명) △우수 2건(7명) △장려 4건(8명) 총 17명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선발 결과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예산 업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금정구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주민과의 유쾌한 화합을 만드는 통장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지역의 리더로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의 직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시 주관‘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발굴을 위해 연초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했으며, 금정구에서는‘디지털 IT 봉제 기술 전문가 및 CAD/CAM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공모 신청하였고 최종 선정되어 시비 7천9백만 원을 확보하였다.해당 사업은 기존 봉제산업에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에 걸맞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금정구를 중심으로 디지털
이재명 “총선 이겨야…당 나가는 게 그 길 아닐 것 말씀”이낙연 “이재명 변화 의지 안타깝게도 확인할 수 없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인근 식당에서 전격 회동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50분 만에 종료됐다.이낙연 전 대표가 올해 연말까지 이 대표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신당을 만들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성사된 만남이었지만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다.이날 회동은 오전 10시에 시작돼 50여분간 이뤄졌다.이 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당에 부족함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금정구도 출마자들 놓고 여론이 분분합니다. 본지는 공정한 보도를 위해 상식에 맞게 총선출마자들 '새해 인사'를 게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천후에는 정책과 후보자 사진을 곁들여 게재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금정구민의 숙원 사업인 '보험자병원 설립' 안건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더욱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보건복지부 건정심에 침례병원 공공화 사업이 보고 안건으로 상정됐다.이 자리에서 일부 심의위원들은 병원 운영과 관련한 재정 문제를 지적하며 자료 보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으로 적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책과 운영비 부담 문제 등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심의위원들은 안건을 의결하지 않고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