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금정구 재향군인회(회장 권혁률)는 지난 6일, 노포동 6.25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하였다.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금정구 보훈단체장 및 내빈과 관내 학생·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하였으며, 6.25전쟁 무공훈장 대상자 유족의 무공훈장 수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학생 대표의 ‘우리의 다짐’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현충일 추념식에
- 행사기간 4만여 명이 축제장 방문, 특히 저렴한 먹거리가 인기 부산 금정구와 금정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23 금정산성축제’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성대하게 마무리하였다.이번 축제는 5월 25일(목)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26일(금) 개막식, 5월 28(일) 축제의 마무리를 알리는 폐막식까지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주제공연 및 초대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 금정산성에 대한 역사적 기록과 사실을 알 수 있는 전시, 금성동 자연마을 골
금정구·부산시 지역 공연예술가와 단체에 최적화된 연습 공간 제공-안정적 연습 공간 제공을 통한 공연예술가 창작 활동 기반 지원(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금정구 및 부산시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공간 제공을 위해 2023년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하반기 정기대관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정식 개관해 공연예술에 최적화되어 있는 5개의 연습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대관일시는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
부산 금정구와 금정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2023 금정산성축제’가 오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금정산성광장 및 금성동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 첫째 날인 26일(금)에는 △금정구 생활문화연합회 공연을 시작으로 △금정 합창제 △주제공연 △금정산성 한마음 콘서트에 장윤정, 박해숙, 남성민 등의 초대가수 무대가 축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축제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지역주민 끼 자랑 대회인 △금정‘끼’ 자랑 한마당 △풍물놀이 △4대문 걷기 프로그램 △금정산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6일,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보 공유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상으로 네트워크 회의를 열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이번 회의는 동 위원장 소통의 장으로서 동별 특화사업 발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공유에 이어, 향후 정기적인 네트워크로 자리 잡기 위한 회의 정례화 논의 및 임원선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금정구에서는 16개 동에서 계단 손잡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 동참 유도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전국원전동맹 부회장)는 원전 인근 23개 지자체와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100만 주민서명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의 챌린지를 이어받아 5월 15일 SNS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국회의원 백종헌, 전북 부안군수 권익현, 동래구청장 장준용을 지목했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세 명은 3일 안에 본인의 사회적소통망(SNS)에 해시태그 ‘#원자력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0일 서3동 윤산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금정구의회 의원과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산경로당의 첫 출발을 축하하였다.윤산경로당(서금로 60)은 지상3층 연면적 128.28㎡로 1~2층 남녀 경로당과 벤치․테라스로 갖춰진 옥상으로 조성되었으며, 특히 1층 후면부는 공유주방을 설치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봉사단체 조리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쾌적한 환경의 새 사랑방에 대한 기
부산 금정구의회 의원들이 해외 출장에 나선다. 해외 벤치마케팅을 위한 출장으로 구 의원 1인당 350만원의 예산이 집행된다. 13명 구의원 중 국민의힘 소속의원으로는 7명인데 최봉환 의회의장, 하은미 부의장. 김태연 운영위원장등 3명은 사정으로 불참이 확인되었고, 정윤철 의원은 와병중이라 출장이 불확실하다. 민주당의원 6명으로, 조준영, 원명숙, 문나영 의원은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출장지는 호주로서 17일 출발 23일간 5박7일간으로, 의원들은 이재용(민주당)의원이 총괄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정보수집으로 시드니, 브리즈번 골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4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3)에서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이번 관광전에서 금정구는 최근 로컬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특산품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특히, 막걸리병 모형의 부스는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금정산성 막걸리 시음이벤트와 명인과의 만남 이벤트, 술빵만들기 체험을 통해 금정구의 지역관광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그리고 금정구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일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이날 정례조례에는 김재윤 금정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구민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공감대 조성을 위한 카드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되도록 구민의 염원과 응원 결집을 보여줬다.김재윤 구청장은 “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할 수 있도록 금정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1일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을 부산시설공단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스포원은 경륜장과 실내스포츠센터, 테니스장 등 레포츠 시설과 공원 등을 부산시설공단은 1992년 설립돼 도로·터널·교량, 주차장, 공원, 장사시설 등 시설을 관리해왔으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부산시는 지난 3월 부산복지개발원과 여성가족개발원이 가진 시정 연구기능을 부산연구원으로 일원화했고, 부산복지개발원을 부산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했으나 산하 공공기관 간의 통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신시는 공공기관 유사·중복 기능에 따른
부산 금정구를 포함한 전국원전동맹이 추진 중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입법안을 위한 국회 국민 청원 참여율이 34%를 넘어섰다.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원전 인근 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시발점이 될 중요한 법안으로, 이번 5만 명 청원 동의를 달성으로 힘이 실리면 입법 및 제도화로 이어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전국원전동맹 부회장 도시인 부산 금정구는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와 청원 마감일인 26일까지 국민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위해 홍보 활동에 온 힘을 모으고 있다. 홈페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청년응원 멤버십「금정 청년 그라운드」’에 참여할 운영사업자를 오는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금정 청년 그라운드」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카페와 공방, 복합문화공간 등 민간 공간의 영역을 청년-그라운드로 지정하여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는 곳이다.소규모 청년 모임이 가능한 공간운영자를 모집하여, 스터디 모임․ 동아리 회의 장소 등 청년 활동에 적합한 공간을 선정,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나갈 계획이다.오는 6월에는 금정구에 거
부산 금정구는 금정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금정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2023 부산 금정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정구의 생태와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금정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1월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자우편(csh22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100만원), 최우수(2점, 각50만원), 우수(4점,각30만원), 장려(10점, 각20만원
부산참여연대와 노동당·정의당·진보당 부산시당은 4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주민의 혈세가 사용되는 관광성 출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규탄했다.이 단체들에 따르면 사하구의회 의원들은 다음 달 16일부터 6박 8일 동안 호주로 공무 국외출장을 떠날 예정이다.이들은 "사하구의회의 호주 공무 국외출장 일정은 지난해 부산진구의회가 다녀온 국외출장 일정과 매우 유사하다"며 "이미 보고된 타 의회의 결과를 굳이 벤치마킹하지 않고 직접 출장을 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사하구의회가 작성한 공무 국외출
4월 3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선착순 관람 예약 실시금정문화재단이 2023 패밀리 콘서트 in 금정 사업의 첫 번째 공연으로 금정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콘서트 ‘금빛 트로트 콘서트’를 오는 4월 22일(토) 오후 3시 금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패밀리 콘서트 in 금정은 금정구 관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우수한 공연 예술 콘텐츠를 제공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세 가지 공연으로 구성된다.이번 ‘금빛 트로트 콘서트’는 금정구 관내 어르신을 겨냥한 공연 콘텐츠로 ▲ 신유 ▲ 윤수현 ▲ 김지
부산 금정구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에 대비하여, 지난 29일 스포원파크 일원 도로변 불결지를 정비하였다고 밝혔다.스포원파크 북측 주차장에서 홍법사 방향 도로변은, 차량에 의한 상습투기지역이지만 화단과 관목에 가려 외부에 쓰레기가 잘 드러나지 않는 지역으로, 환경관리원 30여명이 참여해 250마대(약 2톤)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금정구 자원순환과는 현지실사가 실시되는 4월 7일까지 관내 주요도로 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의 불결지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산 이미지 조성에 적극적
부산 금정구가 지난해 9월 문화재청 주관 2023년 지역 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지역주민(가족 단위), 청소년,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의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 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금정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역의 우수한 고전문화재(삼국유사, 조선왕조의궤, 훈몽자회 등)를 지역 내 문화재가 소재한 현장에서 실제 문화유산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이 지역별 에너지 가격 차등화를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24일 울산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후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포럼 상임 공동대표인 박성민 의원을 비롯해 최춘식·이인선·김승수·김형동·황보승희 의원이 참석했다.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구청장군수협의회장,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회장 등 함께 자리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4대 지방협의체가 참여해 지난 1월 발족한 지역균형발전포럼의 첫 지역회의로 마련됐다. '지역
정당 명의의 현수막 난립으로 민원이 빗발치자 부산시가 정부에 관련 법 개정을 건의했다.부산시는 행정안전부에 정당 명의의 현수막 난립으로 민원이 빗발치자 부산시가 정부에 관련 법 개정을 23일 건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과 관련한 광고물은 지자체 허가나 신고 없이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게 되자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정당 현수막이 내걸리는 실정이다.이 때문에 보행자와 차량 통행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등 일반 시민과의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민원이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