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부산시가 시립 아동 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최근 시립 아동 병원 건립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역비는 8천만원으로, 착수일로부터 8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나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 병원의 위치와 건립규모, 운영방안 등을 검토한다. 특히 병원 건립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시는 관련 행정 절차와 실시계획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8년 개원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달빛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최근 마약 예방 챌린지‘NO EXIT(출구 없는 미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NO EXIT(출구 없는 미로)’라는 강령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김재윤 구청장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김재윤 구청장은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류 오남용 방지 예방 및 홍보를 통해 구민이 마약류 오남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마약청
부산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과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재단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치우 대표이사와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대표 공연예술축제의 활성화와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대표 공연예술축제 분야 상생 방안 모색 △우수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 사업추진 △지역 공익적 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전북 전주시 팔복 예술공장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 사례상(훈격: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을 수상했다.(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열린 박람회는 전국 기초단위 문화재단 간 업무 역량 증진과 정책 과제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자 개최됐으며, 전국 115개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금정문화재단은 문화향유 부문에서 ‘부산국제공연예술제’의 공공의 역할과 시민참여 사례를 높게 평가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정전 70주년 대국민 참여 캠페인 「6.25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에 동참하였다.이 캠페인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과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보훈 문화가 널리 전파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 의식을 강조하였다.금정구에는 2003년 6월 국가보훈청 지정 현충 시설인 6.25 참전용사 기념비가 노포동에 건립되었으며, 금정인들의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개막식서 세대 간 화합의 춤판 연다부산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올해 9월 22일 개막하는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개막 공연 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댄싱 제너레이션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연예술제로 일회성 축제를 탈피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워크숍과 개막 공연을 통한 새로운 문화예술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환기, 새로고침’이라는 올해의 부산국제공연예술제 주제를 바탕으로 세대별 시대의 흐름과 함께하는 음악으로 지난 우리와 현재의 우리를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인일자리 관계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협약식은 2022.12.28. 개소한 우리 동네 ESG센터(부곡동 소재)를 중심으로 그간 추진한 저탄소 실천 성과를 돌아보고, 상호 기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사회, 건강한 마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기관은 노인일자리 관련 4개 기관(금정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금정시니어클럽, ㈜코끼리공장)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결의를 다지는 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7월 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방행정 잇슈(issue)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민선8기를 출범하면서부터 강조해 왔던 예방행정 프로젝트의 2년 차 돌입에 따른 주요 예방행정 잇슈(issue) 현장 확인을 통해 예방행정 강화 의지를 다짐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취임 1주년 기념행사 직후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현재 주요 예방행정 잇슈(issue)이자 해결이 절실한 인구소멸 위기 대응 및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현장을 선정하고, △ 윤산 가족 숲 체험터 조성사업 △ 어린
부산시가 뉴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산시 제공부산시가 새로운 도시슬로건을 주제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부산시는 오는 10월 6일까지 '부산시 뉴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 공모전은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및 주요 정책 홍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라서 부산이 좋다( Busa is good for~)'라는 주제를 영상 또는 카드뉴스를 통해 표현하면 된다.영상은 주제와 관련된 3분 이내의 순수 창작물, 카드뉴스는 5~10장 분량의 그래픽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1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정종복 기장군수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의무이다”라고 말하며, “금정구는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 운영,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시책으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1회용품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니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금정구청은 29일 개방형 금정문화회관 관장으로 공모해 금정구 인사위원회가 최종합격자로 공고한 전 금정구의회의원 출신인 김천일 씨를 임용했다. 김천일(69·지방행정사무관) 관장의 임용기간은 7월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 관장은 7월3일부터 출근해 본격적으로 업무를 보게 된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회장 최봉환은 부산․울산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부산시의원, 부산․울산 구군의원, 부산시 및 구․군 직원 등을 대상으로 6.27.(화) 14:00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자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최봉환 회장은 지난 5월 25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7월 10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앞으로 지방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지 좋은 방안을 마련하기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공약 및 주요 역점사업 성과 점검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민선8기 1주년 구청장 공약사항 및 주요 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구민과의 약속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는‘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을 목표로 민선8기 공약을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금정 △활력이 넘쳐나는 젊은금정 △누구나 살고싶은 복지금정 △세대와 소통하는 열린금정의 4대 분야로 정하였으며, 2023년 6월 현재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 설치’ 등 총 28개의 사업이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4일 민·관 협력을 통한 관내‘저장 강박가구’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하였다.대상 가구는 청룡동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고령 장애인 3인 가구로 주택 외·내부에 폐기물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적체되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위생상 문제로 주거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날 사업에는 금정구청, 청룡동행정복지센터, 통장, 관내 복지관(남광사회복지관, 금정구장애인복지관), 종교시설 장전교회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총 27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였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치매 관리의 민간· 공공의 공동협력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협의체는 금정구 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정지사 노인장기요양 보험운영센터,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금정경찰서, 치매 어르신 가족과 같이 6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회의에서는 전년도 협의체 회의 주요 안건에 대한 위원들의 제안사항을 올해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한 결과를 보고하며, 2023년 치매 관리사업의 주요 운영 계획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체 위원들과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2023 패밀리 콘서트 in 금정 사업의 세 번째 공연으로 금정구 내 아동 동반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 뮤지컬 ‘메카드볼-지구를 지켜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패밀리 콘서트 in 금정은 금정구 관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우수한 공연 예술 콘텐츠를 제공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트로트 콘서트, 클래식 음악회, 아동 뮤지컬 등 세 가지 공연으로 구성됐다.이번 선보이는 메카드볼-지구를 지켜라 공연은 MBC 방영 인기 애니메이션 ‘메카드볼’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든 공연으로 3D홀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일현) 16일부터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2 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부산시 결산 승인안 명세를 보면, 2022 회계연도 예산현액은 16조9천89억원이다.세입 결산액 17조620억원에서 세출 결산액은 15조8천958억원을 뺀 결산상 잉여금은 1조1천662억원이다.부산시교육청의 2022 회계연도 예산현액은 6조3천938억원이다. 세입 결산액 6조4천111억원에서 세출 결산액 6조782억원을 공제한 결산상 잉여금은 3천329억원이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2회계
일반가정 요금 매년 월평균 1천~1천200원씩 상승 예상부산시청 자료사진부산의 하수도 사용 요금을 내년부터 3년간 매년 8%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부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산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6년까지 업종, 사용량과 관계 없이 t당 하수도 요금을 8% 올리는게 골자다.t당 450~870원 가정용 요금의 경우 내년에는 490~940원, 2025년에는 530~1천20원, 2026년에는 580~1천11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월평균 20t을 배출
일부 식당은 손님이 먹고 남긴 반찬을 재사용하기 위해 별도 용기에 모았다. 부산시 제공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음식점들이 덜미를 잡혔다.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식품접객업소 225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특별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1곳의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주·야간으로 실시된 이번 단속은 음식점에서 은밀히 이뤄지고 있는 남은 음식 재사용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상대적으로 반찬이 많이 제공되고 1인 식사가 가능해 남은 음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사식당과 국밥집, 정식집 등 한식류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10일과 24일, 스포원 수변광장에서 ‘금정 가족 영화 콘서트 in 스포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굿 다이노, 수상한 그녀, 주토피아, 맘마미아2 등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영화 상영(1일 2편)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마술 공연을 비롯하여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사할 계획이다.행사는 무료로 개최되며,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