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에 연간 약 1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부산 국민안전체험관’이 2028년 설립된다.국민의힘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의원과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안전체험실 건립 지원 사업’에 해운대구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운대구 재송동 일대에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부산 국민안전체험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비 120억 원, 시·구비 각각 90억 원 등 총 300억 원이 투입된다.국민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위험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하면서 안전 지식이나 기능을 배우는 시설이다. 부산 국민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1일 금정구 제1호 역학조사관을 임명했다.역학조사관은 감염병에 대한 전문적 학식과 현장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감염병 발생 시 감염병의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과학적 방법을 통해 감염병 환자 등의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병을 추적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2020년 3월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0조 2항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 이상인 시‧군‧구는 1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의무적으로 임명해야 한다.안혜지 역학조사관은 현재 예방의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의료인으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금사공업지역의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선정’이 행정안전부 3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분기별로 자치단체가 불합리한 행정관행이나 규제를 극복한 사례를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모든 자치단체에 공유·확산 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 합동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금정구는 이번 평가에서 ‘일반공업지역 전국 최초 중소기업특별지원 지역 선정’이라는 주제로 소상공인(기업) 경영환경 개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금사공업지역의 중소기업특별지원 지역 선정에 따라 조세 혜
내년 4월 실시되는 금정구에서 총선에 출마를 표명한 입후보자들이 훈훈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곡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손수 담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국민의힘’에 김종천(카톨릭대 특임교수), 백종헌(현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인영(전 부산시의회의장)함께 했다. 이외 총선 관련 소식은 ‘국민의 힘’ 모씨는 출마를 한다는 설만 나돌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금정지역위원장은 요즘 얼굴이 보이지 않고 거치한 현수
부산지역 문학 진흥의 핵심 시설이 될 부산문학관이 금정구 만남의광장 부지에 들어선다.부산시는 지난 16일 열린 부산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에서 금정구 구서동 481-1번지 일대 '만남의 광장'을 부산문학과 건립 부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지역 문인 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부산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해 건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을 거쳐 문학관 건립 부지를 결정했다.추진위는 금정구 만남의광장 부지는 대중교통 접근성과 주변 문화시설 연계, 청소년 수요 등 요소에서 문학관 부지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부산
금정구·부산시 지역 공연예술가 및 단체에 최적화된 연습 공간 제공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2024년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금정 상반기 정기대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정식 개관해 공연예술에 최적화되어 있는 5개의 연습 시설을 바탕으로 금정구 및 부산시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공간 제공과 문화예술 예술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첫 개관하여 2022년, 2023년 전국의 20개소의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중 우수 운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하 여연)이 이달 초 당 소속 현역 의원 전 지역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비공개 현역 평가 여론조사 결과가 당 관계자 등을 통해 흘러나오면서 부산 의원들 사이에도 희비가 엇갈린다. 부산 현역 14명의 경우, 전반적으로 현역들의 인지도와 재출마 시 지지율이 예상보다 낮다는 내부 평가가 흘러나온다. 이 중 재출마 시 지지율이 50%를 넘는 ‘안정권’ 현역은 세 명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적 인지도를 가졌고, 국회 상임위와 지역 사업 챙기기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중진 의원 두 사람과 대야 공세에 적극적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각 구·군 선관위에서 제22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선거사무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설명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이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등록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 선거 사무장·회계 책임자 선임 예정자,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예비 후보자 등록 절차, 선거운동 방법과 제한·금지 규정, 정치자금 사무 등을 안내하고 질문과 답변 시간도 예정돼 있다.부산시 선관위 관계자는 "설명회가 예비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근로복지공단 부산동부지사(지사장 박순희)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작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의‘푸른씨앗’은 30인 이하 근로자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평균 보수 242만 원 미만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부담금의 10%를 3년간 국가에서 지원한다. 올해 안에 가입할 때는 수수료를 5년간 면제해 주는 등 중소기업 사업주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 문턱을 한층 낮추고 있다.이에, 금정구와 근로복지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김장재료 손질부터 김장,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했으며,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새마을부녀회의‘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매년 겨울을 맞이하여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김장 김치를 관내의 이웃에게 나눔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더 하고 있다.김영순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우리 마을 골든타임 지킴이’ 양성 교육을 하였다.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332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주민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함께 기도 폐쇄, 골절 등 상황별 응급조치 요령에 대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금정구는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없고 특히 선두구동, 금성동은 안전 구호 기관과 원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놓칠 위험이 있다.
김종천 카톨릭대학교 특임교수의 에세이 '그가 묻고 답하다'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대학교수,복지전문가로 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김 특임교수는 부산 문화방송에 고정 출연하여 우리나라 미래의 복지문제에 대해 심층 깊게 해설하고 있어 그가 과연 어떤 글로 자신의 가치관과 복지문제를 전문가로서 피력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출판 기념식은 오는 12월 2일 오후2시-4시까지 금정구소재 카톨릭 대학교 로사리오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7일 김기현 대표를 만나 "당과 우리 정치의 발전을 위해 고통스러운 쓴소리라도 계속 건의드리겠다"고 말했다.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김 대표와의 단독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수석 대변인이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는 인 위원장에게 이번 혁신위는 과거와 달리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주고 활동해 주신 것에 감사하는 말씀을 드렸다"며 "혁신위가 앞으로도 가감 없는 의견과 아이디어를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혁신위 출범 당시와 그동안 활동 내용에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주민과의 접점 현장에서 소통 행정과 적극 행정으로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하였다.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금정구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금정도서관 구내식당 운영을 재개하면서 식당 운영의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금정도서관은 468석의 열람실을 갖춘 대형 도서관으로 오랫동안 지역주민의 문화적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감염병 발생 이후 한동안 구내식당 운영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오랜 고민 끝에 도서
뉴스1에 따르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15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친윤계 의원들의 불출마나 험지출마가 있을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조만간에 움직임이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인 위원장은 사회자가 '개개인 의원들이 곧 결심할 것이라고 보는 것인가'라고 재차 묻자 "나는 의심의 여지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인 위원장은 또 "그분들(친윤계)도 그렇고 지도부도 굉장히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며 "이 분들은 대한민국 반역자도, 각을 세우는 사람들도 아니고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했다.인 위원장은
부산시는 15일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07명과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고액 체납자 50명 등 557명의 신규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사이버지방세청, 위택스 등으로 공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를 보면 법인이 120개 업체(체납액 62억 2900만 원), 개인은 387명(체납액 137억 3900만 원)이다. 이중 법인의 최고 체납액은 33억 5800만 원이고, 개인의 최고 체납액은 22억 9100만 원으로 집계됐다.또 지방행정제재 또는 부과금 납부 대상이 되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행정기관의 업무절차를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과제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총 5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금정구는‘예산업무 RPA(자동화)’ 사례로 ‘개발·사용 중인 행정업무 자동화 사례’ 분야에 응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례는 11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 개최되는‘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아르코@금정 연계프로그램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별되어 진행되며, 금정버스킹 사업 연계를 통한 버스킹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본 행사는 오는 11월 17일,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전역 인근 온천천변 일원에서 진행되며, ▲국악 ▲대중가요 ▲합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및 전문예술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는 그동안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을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금정산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한다.‘로컬100’은 지방시대 지역 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금정산성축제는 1996년 금정예술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최장의 금정산성과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배경으로 대중성과 역사성, 예술성을 함께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우수 입수의원’에 선정됐다. 쿠키뉴스에서 선정한 ‘2023 입법 우수의원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사회적 문제와 약자, 미래를 위해 입법을 노력한 의원 8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법안의 전문성·파급력·민생·미래비전 제시 등이 선정 기준이다. 고 보도했다.백 의원은 ‘민생 밀착입법’을 중심으로 식품과 의료기기, 약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보건과 복지를 위한 법안을 이끌어왔다. 이번 달 기준 대표발의 46건, 공동발의 1244건 등 법안 발의에 집중적인 모습을 보였다.주요법안은 디지털 의료제품 법과 식품위생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