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오는 4월 14일까지 2024 금정산성축제의 굿즈 상품인 개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금정산성축제와 금정구를 상징하는 굿즈 상품을 통해 축제를 브랜드화하고, 축제 방문객들에게는 방문을 추억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코자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업체 또는 개인 ▲상품 대량 제작(생산)이 가능한 업체 또는 개인 ▲축제 전일 현장 판매가 가능한 업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지역 내 제조업체 및 소품 제작자 등 보다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8일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4·10 총선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했다. 그러나 부산은 비례대표는 김민전 (경희대 교수)이름 보여,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을 받았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최보윤 후보자를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한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2번은 탈북자 출신의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인 박충권 후보자가 추천됐다.그밖에 전 조선일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가 1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후보는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장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향한 제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으로 돌아가 웰빙정당을 전투형 정당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장 후보는 “부족하고 철없는 20대 시절의 말실수가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수영구 주민과 당원들의 선택을 저버릴 수는 없었다”면서 “실수를 딛고 성장하며 사회에
부산 금정구는 익명의 어르신 후원자로부터 받은 2억원 기부금을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하이 파이브' 사업에 쓴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교육·주거 등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다.세부 지원사업으로는 '초·중·고등학생 신학기 교육비 지원' '시설 퇴소 아동 자립준비금 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수급자 지원' '홀로 어르신 생계 지원' '구와 동 단위 지역 특성에 맞은 특화사업비' 등 5가지가 있다.
국민의힘이 17일 막말 논란으로 각각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을 대신해 , 부산 수영구에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공천했다.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의 공천이 취소된 수영에 전략공천을 받은 정 전 논설위원은 앞서 부산 부산진을에 공천을 신청, 이 지역 3선인 이헌승 의원과 경선을 했으나 패했다.공관위는 지난 16일 SNS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낳은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장 후보는 “난교를 즐겨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 등 부적절한 글을 SNS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막말 논란’을 빚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산 수영 공천을 취소했다.국민의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과거 발언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산시의회 제공공관위는 이날 “장예찬 후보의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천 취소 이유에 대해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부산 연제구 총선 후보자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성문 후보를 꺾고 야권 단일후보가 됐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부산 연제구 야권단일화 경선 결과, 노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연제구에서 총선 단일후보를 내기로 합의, 15일부터 이틀간 노 후보와 부산 연제구청장 출신인 민주당 이성문 후보를 놓고 100%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노 후보는 이번 승리로 이 지역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김희정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노 후보는 부산 동명초,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예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와 대동대학교 지산학협력단 남문희 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관내의 기관이 사업교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 향유권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
(부산=국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을 방문, 지역 총선 후보들과 해산물을 맛보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세 발언에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5일 "'살마하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번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는 이재명 대표의 막말 속에는 국민을 갈라치는 저열함을 넘어 민주주의 파괴 위협"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공당의 대표이자 대선 후보였던 인물이 국민에게 '투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선거의 의미 훼손이자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데 앞장선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목청을 높였다.또 "지지층 결집을 노리기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철거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되어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있는 간판이다.철거신청 방법은 오는 4월 1일~19일 기간 중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가 금정구 도시관리과 광고물팀에 철거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철거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현장 확인을 거쳐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14일 박성훈 전 대통령실 비서관이 부산 북구을 지역구 국민의힘 4자 경선에서 승리해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부산시 제공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박 전 비서관이 부산 북구을 4자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박 전 비서관은 부산시 경제특보와 경제부시장, 해양수산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그는 부산진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정성국 전 교총 회장이 전략 공천되자 신설된 지역구인 북구을에서 경선에 나섰다.북구을 경선에서 김형욱 전 국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경선을 통해 공천을 확적된 충북 청주상당구 정우택 의원에 대해 공천을 취소를 의결하고 서승우 충북도행정부지사를 우선 추천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관위 긴급회의를 열어 정우택 의원에 대한 불미스러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국민의힘이 강조해온 국민의 눈높이의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안으로 판단해 비대위에 재의결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보도에 많이 났고 추가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긴급하게 발표하게 됐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자활카페를 통해 환경보호 및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지구데이’를 선보인다.이 사업은 매월 9일을 ‘지구데이’로 지정하여 금정구청 카페에서 텀블러 지참 이용자에게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한다.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시행되었으며, 3월부터는 금정도서관 북카페에서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금정구 지역자활카페는 ‘지구데이’ 전 메뉴 할인 외에도 매일 텀블러 사용 시 100원 할인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쿠폰을 적립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함께하는교회(목사 황동한)는 관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인‘든든한 한 끼’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되었으며, 협력 기관인‘함께하는교회’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고, 완성된 도시락은 동 행정복지센터 인적 안전망 봉사자를 통해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된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소외 취약계층 대상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관협력 사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광역시와 ‘2024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비를 확보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각 구·군별 지역 특색이 반영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하였고, 금정구는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한 ‘테크니컬 CAD/CAM 활용 기술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사업’을 기획·제출하여 최종 선정되었다.‘테크니컬 CAD/CAM 활용 기술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사업’은 기존 봉제산업에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에
국힘 정당지지율 54.1%로 강세민주 열세에도 개인 지지율 선전〈부산일보〉와 부산MBC 공동 여론조사 결과 부산 금정에서는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인영 전 시의회 의장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정은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두 배 이상 앞서는 강세를 보였다고 12일자 부산일보가 보도했다.이번 조사에서 금정 지역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54.1%, 민주당 25.9%였다.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금정에서는 여야 후보 가상대결에서도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50.8%로 민주당 박인영 전 의장(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개혁신당은 11일 서울 종로에 금태섭 전 의원과 경기 화성을 이준석 대표 등 18개 선거구 후보자와 3명의 보궐선거 후보자를 발표했다.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1차 심사에서는 서울, 경기, 충청권을 심사한 반면 2차 에서는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해 온 후보를 심사하고 그 결과 많지는 않지만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후보자를 배출하게 됐다"고 밝혔다.또 "주 공천자는 아시는 것처럼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서 금태섭, 조응천, 이원욱 후보들"이라고 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20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사하을에서는 현역 5선인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누르고 6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울산 중구에서는 현역 박성민 의원이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3자 경선에서 공천장을 확보했다. 초선인 박 의원은 당내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분류된다.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은 서울 강동갑 경선에서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제쳤다.창원 의창에선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장이 배철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4·10 총선 선거구 획정에 따라 새로 생긴 부산 북을 국민의힘 경선후보로 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김형욱 전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및 과학정보 총괄기획,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 비서실장, 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4인이 선정됐다.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9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는 사하을과 10, 11일 부산 서동 경선(12일 발표)에 이어 마지막 선거구인 부산 북을 경선후보까지 정해졌다.공관위는 또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됐던 박일호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