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적 지도자이자 영화 감독인 키엔체 노르부

 종교적 지도자이자 영화 감독인 키엔체 노르부의 세번째 극영화 '바라'- 축복 의 기자회견이 10월3일 목요일 오후3시30분에 개최되었다.인도 전통춤 바라타나티암을 매개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과 한 여인의 삶에 대한 의지가 돋보이는 '바라'-축복 은 이번 제18회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인도의 저명한 소설가 (Sunil Gangopadhyay)수닐 갈고파디아이의 단편 소설 '피와 눈물'(Rakta Aar Kanna) 을 바탕으로 감독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을 쓰고 미국,홍콩,대만,인도,영국 등지의 스탭들이 함께 작업을 한 글로벌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노르부 감독은 인도 문화를 잘 알리고 싶고,불교를 전파하는게 영호 감독으로서의 일보다 더 중요하다면서, 이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아주 기쁘다고 동여상으로 기쁨의 메세지를 전했다.

또한 인도 남부의 전통춤인 '바라타나티암'은 계급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두에게 평등한 춤이다.감독에게 있어 이 춤은 '아름다움'과 '숭고함' 모두을 지닌 특별한 춤이라고 전했다.

 

'릴라(Lila)'역의 Shana Goswami(사하나 고스와미)는 감독님의 많은 부분이  '릴라(Lila)'를 통해 표출되었다고 말했다.이처럼 멋진 생각을 가진 특별한 분이신 수도자인 감독님과 작업하게되어 기뻤고,삶에 대한 철학과 사람들의 감정을 잘 읽어내시며,카리스마 넘치는 감독님을 극찬하기도 했다.

  '릴라(Lila)'역의 Shana Goswami(사하나 고스와미)는 감독님의 많은 부분이  '릴라(Lila)'를 통해 표출되었다고 말했다.이처럼 멋진 생각을 가진 특별한 분이신 수도자인 감독님과 작업하게되어 기뻤고,삶에 대한 철학과 사람들의 감정을 잘 읽어내시며,카리스마 넘치는 감독님을 극찬하기도 했다.

 '샴(Shyam)'역의 Devesh Ranjan(디베시 란잔) 또한 이런 역할을 주신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영화속의 샴이 신상의 눈을 고칠때 흘리는 눈물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며,신상뒤에 감독남이 숨어서 가르쳐주시며 감정에 몰입하여, 뭐에 홀린듯이 연기했으며, 이 순간을 지금도 잊지못한다고 말했다.

 '샴(Shyam)'역의 Devesh Ranjan(디베시 란잔) 또한 이런 역할을 주신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영화속의 샴이 신상의 눈을 고칠때 흘리는 눈물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며,신상뒤에 감독남이 숨어서 가르쳐주시며 감정에 몰입하여, 뭐에 홀린듯이 연기했으며, 이 순간을 지금도 잊지못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눈물의 의미에 대해서는 기쁨의 눈물이라고 생각된다며,샴이 있어야지 할 수잇는 의식이었고,이 의식 후에는 샴이 떠나야만 했던 영화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개막작인 '바라'의 기자회견이 10월3일 오후 3시30분에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렸다.

 

 *제18회 국제영화제의 개막작 '바라'의 여배우 Shana Goswami (사하나 고스와미)가 영화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또한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외국 기자의 이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매우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라서 선정했다고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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