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추출가공식품 부산 광역시 지회장 직무대리

박재순 서-금발전협의회장
 박재순 서-금발전 협의회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추출가공식품 부산광역시 지회장 직무대행으로 뽑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부산 지회장이 일신상 사유로  결원이 되자 부회장인 박재순씨가 직무를 일정기간 대행하고 있고. 총회가 소집되면 지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부산시 지회는 시내 각 구에서 추출 가공식품업을 하고 있는 1천여회원이 가입하고 있는 단체이며, 이들 지회는 건강식품을 가공하며  부산시와 각 회원과의 유기적인 업무를 추진하며  각 회원 업체  지도하는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박재순씨는 현재 뉴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동 5지구 위원장과 서동-금사동 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주민을 위한 내년 사업도 회원들과 협의하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회장을 아는 분은 "지역에서 신망이 투텁고 약속을 잘 이행하는 분으로 '봉사꾼'으로 적격이다" 며 "지역에서 더 큰일을 했으면 하는 게 주민들의 바램이다."고 말했다.

 또, "지역에서 공익적인 어려운 일은 마다하지 않고 나서서 합리적으로 설득 해결하는 봉사정신에 주민들도 그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분도 더러 있다"고 김 모(52)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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