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기획보도 두 번째.  서2동, 서3동, 금사동, 이 지역은 기초의원 정수가 2명,   분위기는 아직 기초의원으로  출마할려는  예상자가 없다는 것이다. 

<서2동 서3동 금사동: 한중수, 김성수>
 서2동은
인구 13.158명, 유권자11.507명으로 새누리당 한중수의원이 텃밭이기고 하다. 4년전 공천에 불만 무소속으로 출마돼 당선 의정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새누리당에 재 입당했다. 이 지역은 당연히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재선에 나서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직 신진 입후보 거론자 등은 없다.

 박재순 서-금발전 협의회장이 타천으로 거론되어, 본지가 확인한 바로는 지금 추진 중인 뉴타운 사업 재개발 5지역 위원장으로 맡은바를 충실하게 하겠다며 출마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 지역은 과거 구의원 출신들간 갈등으로 주민들간도 좋지 않은 귓속말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어느 주민은 ‘지역지도자를 겪은 분들이 마음을 비우고 화합을 하는 동네라야 되는데 아직도 무슨 욕심이어선지 계속 불편한 게 마을 현실이다.’고 꼬집었다.

서3동은 유권자 13.418명, 유권자 11.827명 으로 인구 분포수를 보면 토박이가 많은 것으로 추측이 된다. 이 지역엔 재선이고 구의장을 지낸 김성수의원이 아직 출마의사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 유인이 있을 수 있지만 워낙 신중한 분이라, 입을 다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거론되는 자도 없다. 특이한 것은 ‘기초의원을 할려는 사람이 없다’ 것이다.

금사지역은 인구9.985명, 유권자 8,742명으로 금사중업공업 단지에 인구가 빠져 나간후, 지역세가 많이 감소한 지역이다. 이 지역도 아직 출마를 하려는 인물,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지역유지들이 술자리에 모이면, 우리도 누구 한사람 세워야 할 것 아니냐는 정도의 이야기기는 오고 가는 정도이다는 게 지역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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