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범어사 종무소를 따라 대웅전으로 가다보면 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여름이 심술을 부린다.  아침 일찍 범어사를 찾아 가세요.  부산에서는 보기 드믄 녹색에 단풍잎이 한층 푸르름을 더하면 반갑게 당신을 맞을 겁니다.

도심에서 지친 피곤한  눈을 맑게 할 것 입니다.  이 애기 단풍(?)은 거의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자국으로 가져갔고,  우리 부산엔 인근  범어사에 그 아름다움이 남아 있습니다.  (범어사 종무소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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