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에서 북문으로 가는 7월에 장마가 깊어 갈때 쯤 이 고사리를 발견할 수 있다. 비구니 암자 대성암쪽 가까이 음지에 한초롬이 생을 맞이하는 걸 보면 뭔가 가슴에 와 닿는 게 있다. 식용은 아니고 그저 관상용이라 할까...
- 기자명 금정신문
- 입력 2016.10.20 10:00
- 수정 2016.10.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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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에서 북문으로 가는 7월에 장마가 깊어 갈때 쯤 이 고사리를 발견할 수 있다. 비구니 암자 대성암쪽 가까이 음지에 한초롬이 생을 맞이하는 걸 보면 뭔가 가슴에 와 닿는 게 있다. 식용은 아니고 그저 관상용이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