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남 전 시의원

전직 최영남(금정구)부산시의회 의원 12명이 오는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선다.
 
23일 동래 온천장 농심호텔 커피숍에서 모임을 갖고 '27일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지지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그러나 입당은 안했다'고 최 전의원은 전화통화에서 말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지지 선언에 나서는 전직 시의원은 최영남(5대·금정구), 이영(4대 전반기 의장·영도), 김유환(3, 4, 5대·기장), 김수근(6대·기장), 김종대(5대·서구), 신상해(5대·사상구), 이동윤(5, 6대·해운대구), 이산하(5, 6대·남구), 전윤애(5대·비례), 전일수(5, 6대·동래구), 정대욱(2, 3대·사상구), 최형욱(5, 6대·동구) 등 총 12명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