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가족 감동과 사랑의 감사콘서트”, 부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나라사랑 및 호국선열 추모 콘서트 계획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1일(목) 16시 중앙동 수미르 공원에서 부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감동과 사랑의 감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감동과 사랑의 감사콘서트’는 부산 예술단, 한국무용 춤소리 예술단, 대중가수 정해진이 출연하여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으며, △ 모둠북 버나놀이 전통공연, △ 우리가락 전통 한국무용 및 진도 북춤, △ 나 가거든 등의 대중가요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으로 고령의 국가 유공자 및 보훈가족분들이 신나는 문화 체험에 참여한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은 “날씨도 화창하고 공연도 매우 신명나고 즐거웠다”는 반응이다.

 부산지방보훈청은 고령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문화 활동 지원 및 동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 지원을 위해 복권기금이 지원하며, 부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정서함양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와 나라사랑의 국민화합을 도모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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