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완표 금정구의회 의장은 오는 16일 오후 부산시 기초의회 구-군의회 의장 협의회 월례회를 금정구의회가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이날 월례회에는 부산시 기초의회 의장이 모두 참석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측이 이 일정을 어떻게 알았는지, 서 시장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치 못하니, 다음주로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전달을 했으나 홍완표 의장은 "월례회는 각 구-군의장이 정해진 날짜에 하는데, 부산시장이 참석치 못하겠으니 다른 날로 일정을 변경을 요청해 왔다며, 그것은 무리한 요구다" 라고.

이 소식이 알려지며 세상이 하루가 달라지고 있는 현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이 시대  '적폐'라고 지역정가는 말한다...이어 전직 모 의장은 허참이라고 가시돋힌 한마디.

*남산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시민단체 등이 '병원살리기' 운동에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강당에서 열린 '침례병원' 살리기 모임에는 그래도 구민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박성명 시의원, 박인영 박종성, 조준영 구의원(더불어 민주당), 최봉환,(바른정당) 하은미 구의원이 참석했다. 또 김세연 국회의원 사무실의 김명기, 김연호 씨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구청측 참석자는 보이지 않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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