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찰대본산 범어사(주지: 경선)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범어사 성보 박물관 전시실에서 '돌에 새겨진 범어사' 특별기획전을 갖는다.
'사찰의 금석이 갖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뜻 깊은 전시'라고 초청장에 밝히고 있다. 경선 스님은 '1963년 파계사로 입산한 이후 행자시절 3여년간 성철스님을 시봉하여 수행했다. 2016년 4월 11일 범어사주지로 취임했다.
키워드
#N
강정인 기자
kimbel36@ib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