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은 지난해 1년간 주택 가격이,평균 2.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부산의 주택 평균 가격은 2억 4천940만 7천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35% 올랐다.

지난해 아파트 가격은 평균 2.03% 상승했고, 연립·다세대 주택은 1.01% 오른데 그친 반면, 단독주택은 4.29% 올라, 아파트 상승폭보다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부산은 주택 매매가격 대비 전세값의 비율이 6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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