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희 금정구청장 자유한국당 복당...3선도전

*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9일 김세연 국회의원과 함께 바른정당을 탈당하여 자유한국당에 복당 신청을 하여 당일 중앙당에 복당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원 구청장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명 부산시의회 의원' 의정보고회' 많은 박수 받아

* 박성명 부산시의회 의원은 9일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영도출신 황보 시의원의 사회로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300석의 대강당이 만원을 이룰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방문객에 주최측은 보조석까지 준비해 약 5백여명이 참석한 걸로 파악되었다.

이 날 박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4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제작하여 눈길을 끌었다. 부곡동 모씨(41)에 따르면 '참석을 해 보니 의정보고서에 활동한 내력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놀랐다' 며 '특히 만남의 광장 추진 결과를 듣고 바로 이런 분이 지역일꾼이라는 것을 느꼈다' 고 전했다.

김세연 국회의원 '신년인사회' 성황

* 김세연 국회의원이 9일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된 다음날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10일 열린 '신년 인사회'는 부곡동 김세연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는데, 약 4백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좁은 사무실과 문밖에까지 모여든 지지자들의 모습에 '그래도 김세연이다'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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