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2018년 첫 임시회가 11일간 일정으로 16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회기에서는 '부산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오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보승희 의원이 철도를 영도 태종대까지 연장할 것을 주장하는 등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의 현안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268회 다음 임시회는 3월 7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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