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둔 금정구는 각 당이 곧 공천자를 발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공천을 신청한 입후보 예정자들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특히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지난 주말 공천신청자들이 면접을 끝내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설’만 많은 말들이 난무하고 있다.

당협 측은 도덕적 검증과 능력 검증 그리고 당선가능성을 전지역 1.5로 평균화하여 공천자를 확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번 지방선거가 최소한 지금의 금정구 보수 선출직처럼 득표에 실패할시 당협 측은 곤혹을 치루며, 정치 생명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공천자를 공모하고 있어, 어떤 인사를 공천할지는 예상키 어렵다. 그러나 금정구 민주당 지지세가 전체 주민의 35-6%인 점을 감안하면, 당선가능성이 높은 인사를 공천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지역정가 여론이다.

여당도 월말쯤 공천자 모집을 마감하고, 4월초 공천자를 단수공천, 경선, 전략 공천으로 나누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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