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 금정구청장 취임식이 2일 오전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약 4백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정 구청장은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가 보건복지부 장관과 만나 결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일 부산지방법원 파산부는 침례병원 입찰 제출자가 없다고 밝혀 민간 매각 절차가 중단되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정 구청장의 고등학교 은사인 교장선생님이 축사를 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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