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계절입니다. 이달까지 연꽃 명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금정구 노포동에 연지에서 백련을 볼수 있습니다.

/연꽃은 고인 물속이나 진흙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은 대가 곧고 향이 맑으며 가지가 없어 예부터 꽃의 '군자'로 불렸다.

문학과 그림, 건축문양에 자주 등장하고, 종교나 국가를 불문해 두루 사랑받는 '형상'과 '심상'을 가진 식물이다.

게다가 꽃씨, 잎,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두구동 연지에 있는 연꽃은 고 김문곤청장 재직시에  구청 문화공보과 권재창(퇴직) 공무원이 열정으로 가꿔 번창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 때라고 본다.

이 연꽃은 그 당시 찍은 홍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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