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세연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금사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시민들의 큰 관심속에 열렸다.

12일 오후 2시 금정구 금사동 주민자체센터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약 200여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젊은 대학생 등이 많이 참석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하은미, 김태연, 최종원, 이준호 등 금정구의회 의원도 참석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금사동 388-4(금사동주민센터) 일원(A=81,800㎡)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2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울림 플랫폼 조성, 주거인프라 정비, 푸드파크 조성, 정든 마을프로젝트 및 지역특화커뮤니티 등의 운영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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