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금고는 직접 회원제 투표...첫 민주주의 방식

내년 금정구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 벌써부터 회원들 및 주민들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이사장에 출마하는 입후보 출마자들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금고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1-2월경에 구서1금고, 청룡금고, 새우리(서1동)금고, 서동 금고, 장전금고의 이사장이 새로 선출될 것이다는 소식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이사장 선거로 새우리(서1동) 금고 이사장 후보에 김경윤 전 구의원이 출마를 확정했다는 소식이 있는 가운데, 서동 금고 이사장에 김성수 전 금정구의회의장이 출마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있다

특히 서동금고는 금정구에서 회원제 첫 투표로 선출되는 직접민주주의 방식이어서 회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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