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진단결과...안전D등급 중량30t초과차랼 통행제한

 부산 금정구 장전동 온천5호교의 노후화로 총 중량 30t 초과 차량은 당분간 다리를 통행 할 수 없게 된다.

부산시는 온천5호교 정밀안전진단 결과 바닥 판 손상 등으로 최하위급인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음에 따라 총 중량 30t 초과 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통행 제한조치는 건설기계협회 등 중차량 관련기관에 한달간 사전 홍보를 한 후 내년 1월 11일부터 교량 재가설 때까지 계속된다.

온천5호교는 중앙대로(소정천삼거리)에 위치한 교량으로, 1969년 준공돼 49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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