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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부산 사하갑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 김소정 승리
강훈 기자 | 승인 2019.01.10 20:09
자유한국당 소속 김소정 부산 사하구의원 © News1 DB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자유한국당 부산 사하구갑 조직위원장 공개오디션에서 김소정 사하구의원(41)이 선발됐다. 여성이자 정치 신인이 김 구의원의 승리를 두고 '이변'이란 평가와 함께 지역 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 구의원은 10일 한국당 중앙당사 시민정치원에서 열린 조직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에서 김척수 전 부산 사하구갑 당협위원장과 경쟁했다.

김 구의원은 시·도별 당원으로 구성된 평가단 50인의 현장 투표 40%, 조강특위 위원 심사 점수 60%를 합산한 결과 65점을 받으며, 54점을 기록한 김 전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승리했다.

김 구의원(41)은 젊은 신인 정치인이다. 로펌로엔파트너스 법률사무소 공동대표 등을 지낸 변호사 출신으로 입법보조, 의원실 인턴 등을 하며 정치에 입문한 뒤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직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쟁자인 김 전 위원장은 지역 시의원 출신으로 연륜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정치 신인인 김 구의원이 승리하면서 '이변'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구의원은 "국회에서 인턴을 했고, 현재 상황도 인턴과 다르지 않다"며 "저와 같은 청년 정치 인턴, 여성이 사하갑 당협위원장으로 선발된 것은 한국당이 청년과 인턴에게 당의 중심을 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는 당의 변화의 출발,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사하갑의 통합과 변화를 이뤄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차기 총선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김 구의원은 당협에 '크라우드 펀딩' 제도를 도입, 지역 청년 기업가들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청년기업가들을 지원하고, 동시에 당의 외연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 구의원은 "4차산업 혁명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청년의 청치참여, 당 참여 기회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협위원장 선발을 위한 한국당 공개오디션은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당원 150명이 현장 평가단으로 참여한다. 오디션은 조강특위 위원 질의응답, 평가단 질의응답, 지원자 간 상호 토론 등 3꼭지로 구성된다.

공개오디션이 끝나면 조강특위 위원(배점 60점)과 당원평가단(배점 40점)이 점수를 매겨 현장에서 우승자를 결정한다. 우승자는 비대위의 의결을 거쳐 해당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으로 최종 결정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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